페이지:연행록.djvu/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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죱ᄊᆞᆯ구ᄉᆞᆯ바ᄂᆞᆯ통과 죠옥비녀납가락지 두달ᄉᆞ흘놀아ᄭᅵ로 구경도다ᄒᆞ엿다 올젹의심은곡식 튜슈가다되엿고 남관셔슈삭만의 말타고내달으니 아금니ᄯᅩᄲᅡ져셔 그죠ᄎᆞ솃ᄌᆡ되니 길가의줏ᄃᆡ셔고 무어ᄉᆞᆯ달아시되 빗치ᄀᆡ의족디ᄀᆡ며 분졉시의연지합과 집ᄯᅥᄂᆞᆫ지다셧달의 조라드기밧분지라 셔풍의셔리치니 남우닙히다디거다 싀훤ᄒᆞᆫ듯셥〻ᄒᆞᆫ듯 집의갈닐깃부도다 알튼일시훤ᄒᆞ나 낙막ᄒᆞ기긔지업다 닭의어리갓튼거ᄉᆞᆯ ᄉᆞᆯ창쳐로궤ᄅᆞᆯᄒᆞ고 여긔 보기의도지리 십삼일발ᄒᆡᆼᄒᆞ여 죠양무ᇿ바나■■니 둘빗츤소죠ᄒᆞ고 기러기ᄯᅦ로ᄂᆞᆫ다 그날은통듀ᄌᆞ고 이튼날단가령의 ᄃᆡ방콴셔ᄉᆞ십니의 심양문도라오니 그속의너흔 ᄉᆞ람의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