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용비어천가 권1-2.djvu/153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下第三十七章擊引月而懾扶桑。引月驛、卽 太祖擊倭之地、在雲峰縣東十六里、東距沙斤驛五十里許。懾、質涉切、或作讋、服也。十洲記。扶桑、在碧海中、有桑樹長數千丈、大三千餘圍、兩樹、同根、更相依倚、故曰扶桑。日本國、在東海之中、故亦謂之扶桑。擊引月事、見下第五十章而 卿感玄陵之知遇、痛宗廟之絶祀、誓取日於虞淵。日者、衆陽之宗、人君之象。淮南子曰、日出於暘谷、入於咸池。拂於扶桑、是謂晨明。薄於虞泉、是謂黃昏。狄仁傑贊云、取日虞淵、洗光咸池、潛授五龍、來日以飛至誠徹乎天地、至忠通乎祖宗。至公至正、有以服三韓之心。至仁至恩、有以結萬姓之歡。天祐大順、人助大信、故興復如是其易也。徹、直列切、達也。易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