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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용비어천가 권1-2.djvu/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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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韓翻然推戴 殿下。人心天命、旣至於此。 殿下欲守子臧之節、其可得乎。幡、孚袁切。幡然變動之貌。臧、則郞。切曹宣公庶子曰負芻、宣公卒、負芻殺其太子而自立、晉厲公執之。諸侯以子藏賢、欲立之子藏辭曰。前志有之曰、聖達節、次中節、下失節爲君、非吾節也。雖不能聖、敢失守乎。遂逃奔宋。殿下於是封王氏于江陵之杆城。是成湯之放桀于南巢也。杆、居寒切。杆城、本高句麗加羅忽。新羅改稱守城郡。高麗改杆城郡、兼任高城。恭讓王析爲二郡。 本朝因之。別號水城。其山鎭曰麻耆羅。今屬江原道。巢、鋤交切。南巢、地名。廬江六縣、有居巢城。桀奔于此、因以放之也。封王氏母弟于畿縣之麻田、使奉神聖恭愍之祀。是武王之封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