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00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안이ᄒᆞ난야나는자식도업고자식이 셜혹이슨들우리천자 를모시고너갓ᄐᆞᆫ역젹놈을죽이랴ᄒᆞ난ᄃᆡ그아비무삼일노 셩군를져바리고역젹을도으라ᄒᆞ며ᄂᆡ자식을ᄉᆡ로이광ᄃᆡ ᄒᆞᆫ천지간의삼척동자도네고기를 먹고 자ᄒᆞ나니ᄒᆞ물며ᄂᆡ 아달은옥황이졈지ᄒᆞ샤남경을도으라ᄒᆞ여 쓰니만고역적 너갓ᄐᆞᆫ 놈을섬길 ᄯᅳᆺᄒᆞᆫ야이려타시공ᄎᆡᆨᄒᆞ며노긔등ᄒᆞ거 늘ᄒᆞᆫ담이ᄃᆡ로ᄒᆞ야유심을자바ᄂᆡ여군즁의베히라ᄒᆞ니젓 ᄐᆡ잇던군사벌 ᄯᅦ갓치달여드려검극을 번덕이며 유주부를 자바ᄂᆡ니도사ᄒᆞᆫ담을말여왈그ᄃᆡ엇지경션이아난다유심 의상을보니당ᄃᆡ왕후긔상이니천명이완연커늘글ᄒᆞᆯ가망 잇슬손야만일죽여 ᄯᅡ가는ᄃᆡ환이목젼의앗슬거스니분심 을 참으소셔 ᄒᆞᆫ담이 분긔를 이기지 못ᄒᆞ야 ᄉᆡᆼ젼도라오지못 ᄒᆞᆫᄃᆡ로다시귀양보ᄂᆡ고거짓유심의편지를만드려무사로 ᄒᆞ여금명진즁의쏘와원슈를보게ᄒᆞ니이 ᄯᆡ 원슈장ᄃᆡ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