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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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다옥관도사의 죄로소이다 원슈분ᄒᆞᆫ즁의 옥관도ᄉᆞ말 을듯고왈도 ᄉᆞ나나저ᄃᆡ잇난야호왕이 러와자가라치거늘 도ᄉᆞ를자바ᄂᆡ어젼후죄목을무른후의너를 이고ᄃᆡ죽여분 을풀거시로ᄃᆡ남기으로잠아다가천자와우리부친전의밧 쳐죽이라ᄒᆞ며두손목을 ᄭᅳᆫ코두 발을 ᄭᅳᆫ어슈ᄅᆡ의실코셩즁 의드러가호왕을 수죄ᄒᆞ고 강승상을 무른직옥즁의 가두엇 다ᄒᆞ거날 옥문의 달여드러옥문을 ᄭᆡ치고승상을 부르니승 상과조낭자호왕이 죽이랴고 찻나나가ᄃᆡ경ᄒᆞ야긔질ᄒᆞ난지 라언슈밧비드러강승상젼의엿자오ᄃᆡ정신을 진정ᄒᆞᄋᆞᆸ소 셔소자는회사졍의만나던유츙열이ᄋᆞᆸ더니ᄃᆡ명국도원슈 되야남적을ᄒᆞᆸ몰ᄒᆞ고호왕을잡고도ᄉᆞ를 사로자바이고ᄃᆡ 와난이다승상이혼몽즁의츙열이란말을듯고 벌덕이러안 져보니과어츙열이분명ᄒᆞ다왈과달여드러손을잡고통곡 ᄒᆞ며ᄒᆞ나나말리야엇지다층양ᄒᆞᆯ가조낭자젓ᄐᆡ안저다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