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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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심이 ᄂᆡ오다가졔어미를 만나니고나비그긔미를 알고 ᄃᆡ로ᄒᆞ 야원수전의알외고낭자와 연심을 죽이고 자ᄒᆞ야급피드러 가문안ᄒᆞ고 엿자오ᄃᆡ소인의 ᄯᅡᆯ이 얼골리 절ᄉᆡᆺ이오 ᄐᆡ도잇 난고 로상공젼의 수청을 보ᄂᆡ ᄯᅥ니 제몸은 피ᄒᆞ고다로연이 뒤로 드로갓사오니 두년을 치죄 ᄒᆞᄋᆞᆸ소셔원슈ᄃᆡ로ᄒᆞ아ᄃᆡ 로온녀을 나입ᄒᆞ라연심이 잡펴드러 게ᄒᆞ의 복지ᄒᆞ니 원슈 문왈너난부삼욕심으로 ᄃᆡ신을 잘단이 난야 죽을 듸도ᄃᆡ로 갈가연심이 엿자오ᄃᆡ소녀비록천비오나일ᄉᆡᆼ의 수졀ᄒᆞ난 ᄉᆞᄅᆞᆷ을 불상어긔ᄋᆞᆸ더니 수년져ᇿ의 어미외 촌의 갓다마엇더 ᄒᆞᆫ녀자를 다려다가수양 ᄯᆞᆯ을 삼아등ᄂᆡ마ᄃힹ수청을 드리고 자ᄒᆞ되 그녀자구든졀ᄀퟅ 쳥쳔의 일월갓고 삼동의 촉물 갓치 변할 긔리입난고로소녀ᄆᆡ 양구네ᄒᆞᄋᆞᆸ더니 마잠ᄃᆡ상공이 ᄒᆡᆼ차ᄒᆞᄋᆞᆸ시ᄆᆡ그녀자를 구완ᄒᆞ야ᄃᆡ로 와ᄉᆞ오 니죄를 주ᄋᆞᆸ 소셔원슈이말을 듯고마ᄋᆞᆷ이 절노비감ᄒᆞ야의심이 나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