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64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상의근심을덜고소장의공을세워지니 ᄃᆡᄒᆞ거늘모다보니 신장이십여척이요면묙이웅장ᄒᆞᆫᄃᆡ황금투고의녹운포를 입은거슨도총ᄃᆡ쟝정ᄒᆞᆫ담이요면상이숫먹갓고안ᄎᆡ가황 홀ᄒᆞ며 ᄇᆡᆨ금투고의홍운포를입은거슨병부상셔최일귀라 쳔자ᄃᆡ히ᄒᆞ샤양장의손을잡고왈경등의충셩지략은짐이 무아난지라남적을ᄒᆞᆸ몰ᄒᆞ야 짐의근심을덜게ᄒᆞ라 양장 이청영ᄒᆞ고각 물너나와졍병오천식거나려ᄒᆡᆼ군ᄒᆞ야진 남관의유진ᄒᆞ고그날밤의군ᄉᆞᄒᆞᆫ명만잠을 ᄭᆡ여가마니 항셔 를써주며 ᄯᅩᄒᆞᆫ편지를써셔져진중의보ᄂᆡ고회답을기달이 난지라그군사젹진의드려가적장을보고항셔를올인후의 ᄯᅩ편지를드리거늘적장이ᄃᆡ히ᄒᆞ야직시ᄀᆡᄐᆡᆨᄒᆞ니ᄒᆞ여 ᄡᅳ 되남경장사졍ᄒᆞᆫ담최일귀는일장셔간을남진ᄃᆡ장소의올 아난이다우리양인등이갈츙진심ᄒᆞ야천자를도와국가의 유공ᄒᆞ고ᄇᆡᆨ셩의게덕잇잇셔지셩으로봉공ᄒᆞ되지긔ᄒᆞ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