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74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부시난듯상산됴자룡이산양수건녀삼국청병지치난듯문 걸이닷난곳마닥씨ᄒᆞᆯ군사업셔쓰니그안이망극ᄒᆞᆯᄀᆞ이 ᄯᆡ 쳔자됴졍만과옥ᄉᆡ를갓고용동수의 ᄲᆞ지고 자ᄒᆞ나 ᄯᅩᄒᆞᆫ도 망ᄒᆞᆯ지리업셔ᄒᆞ날을우려 탄식ᄒᆞ긔를마지안이ᄒᆞ더라 ᄇᆡᆨ용사의득갑주창검ᄒᆞ고 송임촌의득천사마ᄒᆞ다 각셜이라이 ᄯᆡ유츙열이셔ᄒᆡ광덕산ᄇᆡᆨ용사의잇셔노승과 ᄒᆞᆫ가지로 지음이되야셰월을 보ᄂᆡ더니잇 ᄯᆡ는부흥십삼년 추칠월망간이라 ᄒᆞᆫ풍소ᄒᆞ고 낙묵은 분ᄒᆞᆫ듸고ᄒᆡᆼ을ᄉᆡᆼ 각ᄒᆞ야신셰를 ᄉᆡᆼ각ᄒᆞᆯ제월경야삼경의홀노안자비감ᄒퟅ더 니노승이 려나바기갓다드려오며충열울불너왈상공이 금일의천문을보와ᄂᆞᆫ잇가 충열이놀ᄂᆡ의급피나와보니쳔 자의자미셩이 ᄯᅥ려져명셩원의 잠겨잇고 남경의살긔가득 ᄒᆞ엿거늘 방으로드러와 ᄒᆞᆫ숨짓고 낙누ᄒᆞ니노승이왈남경 의병난은 낫건이와산즁의 피난ᄒᆞ난 ᄉᆞᄅᆞᆷ이 무신근심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