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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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ᄊᆞ의오며 너ᄅᆞᆯ 보지 못ᄒᆞᆫ지 몃ᄒᆡ 된지 모라노라ᄒᆞ며 방셩공곡ᄒᆞ시고 류시ᄅᆞᆯ도라보아왈 ᄂᆡ의 ᄌᆞ식 너의 낭군이 왓다ᄒᆞ시며 ᄂᆞ오라ᄒᆞ니 류씨ᄂᆡ다라 ᄯᅩᄒᆞᆫ 통곡ᄒᆞ니 하인들도나누아이ᄒᆞ리업더라 셔이ᄒᆞᆫᄐᆡ우러져우다가 ᄒᆡ룡이 움룸을 조차고 부인과 류씨ᄒᆞᆷ기 막차의 드러가 슬품을 ᄎᆞᆷ지못ᄒᆞ다가 부인을 위로ᄒᆞ고 류씨ᄅᆞᆯ 상다ᅟᅵᄒᆞ오니 이형은 얼풋ᄒᆞᄂᆞ고강의 ᄊᆞ이여화기ᄂᆞᆫ■진ᄒᆞ연ᄂᆞᆫ지라 불상ᄒᆞᆷ을 의기지못ᄒᆞ야 비회충양업더라 ᄒᆡ룡의 젼후〻강과 졍아로졍쥬학션동황판셔ᄃᆡᆨ이 가고상 머무던 말ᄉᆞᆷ을 다엿ᄌᆞ온ᄃᆡ 부인이 ᄯᅩᄒᆞᆫ 젼후고ᄒᆡᆼ을 말ᄉᆞᆷᄒᆞ시며 조강신영구ᄒᆞ시던ᄆᆞᆯᄉᆞᆷ을 져〻이셜화ᄒᆞ며 눈물이 비온ᄃᆞᆺ ᄒᆞ시거ᄂᆞᆯ ᄒᆡ룡이 체읍위로ᄒᆞᆫᄃᆡ 륫시ᄂᆞᆫ 션와장의 게ᄌᆞᆸ피 엿가다가소ᄉᆡ벌의 셔모피ᄒᆞ던 말과 ᄉᆞ라가 촌〻젼 젼ᄒᆞ야 장안도 졍쥬북션가홍촌쥬모ᄒᆞᆯ미집의 가잇다가 학션동황판셔ᄃᆡᆨ이가 욕본던말ᄉᆞᆷ을 다ᄒᆞ거ᄂᆞᆯ ᄒᆡ룡이 실셰이왈 부인이시던 잇긱 엇지실장을 말ᄉᆞᆷ아니ᄒᆞ엿ᄂᆞᆫ잇가 륫시쳐읍왈 쳡이 ᄋᆡᆨ운이 민지ᄒᆞ기로 말이바로ᄂᆞ호지 아■니ᄒᆞᆷ이로소이다 ᄒᆡ룡이 듯고 져로동ᄒᆞᆷ이어기지못ᄒᆞ더라 한인의게분ᄒᆞ야 두 부인 뫼실 가마를 밧비드러라 ᄒᆞ신ᄃᆡ란인이급〻피 본부의엿즈오니 부ᄉᆞ김셩옥이 ᄃᆡ경ᄒᆞ야 급〻피 거마등졀을 갓쵸와 부ᄉᆞ친이 거스려오니 상관여ᄂᆞᆫ져펴ᄒᆞ고 즉시 분관의드러가 유슉ᄒᆞ시고 익일의 ᄯᅥ나 감영으로 항ᄒᆞ시고 판관의 거관즈ᄒᆞ야도임ᄂᆞᆯ도문ᄒᆞ거졀ᄎᆞᄅᆞᆯ등ᄃᆡ하라ᄒᆞ시고 비관ᄒᆞ시다 ᄃᆡ구판관뎡영츈이 비관을 보고 거ᄒᆡᆼ등ᄉᆞᄅᆖᆯ 부즁ᄒᆞ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