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71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너의 군ᄉᆞᄅᆞᆯ 위ᄒᆞ야 나라을 비여 슌종이 슈이면 너의 원아니여든 ᄂᆡ의 소솔을 쥭이고 ᄯᅩᄒᆞᆫ 항복ᄒᆞ니 욕심은 쳔하의 역젹이요 너를 ᄌᆞᆸ아 지져도 ᄂᆡ의 셜복ᄒᆞᆫ 분을 싯지 못ᄒᆞ리로다 심이 부족ᄒᆞ고 ᄂᆡ의 가도ᄂᆞᆫ몸의 고독ᄒᆞ기로 네놈의 간을 ᄂᆡ여 너흐지 못ᄒᆞ니 쥭어 구쳔ᄋᆡ 가도 눈을 감지 못ᄒᆞ리로다 눈을 부름ᄯᅳ〻 이ᄅᆞᆯ 갈이입이셔 유혈이 낭누ᄒᆞ더라 왕〻이 듯〻이이업셔 말〻리 유리ᄒᆞ〻졀ᄀᆡᄂᆞᆫ용방반관ᄇᆡᆨ이 슉져와 갓ᄐᆞᆫ 게라와국각도승쥬원장이엿오ᄃᆡ져의 국츙셩이 자락ᄒᆞ오니 창검을 다이지 말고 쥬러쥭거인젹부도지쳐의 바려두ᄉᆞ의 다알외니와 왕의 허락ᄒᆞ거ᄂᆞᆯ 죽지〻ᄇᆡᄅᆞᆯ잡펴 왈 조션셔 오니 ᄒᆡ룡을 살쇠와가낭조셤의ᄇᆞ리라ᄒᆞᄃᆡ 즉일의시러와가셩즁ᄋᆡ ᄇᆞ리고 가거ᄂᆞᆯ 쳔지를 부르지져 탄식 ᄒᆞ고 ᄉᆞ면을 ᄉᆞᆯ피보니 무변ᄃᆡᄒᆡ 즁의 ᄒᆞᆫ등쳑이 잇스되 인젹은 ᄉᆡ로의 날짐ᄉᆡᆼ도 업ᄉᆞᆫ지라 삭〻츙ᄋᆡ ᄇᆡ곱파어러워ᄒᆡ면 이단이셔잡심ᄉᆡᆼ을 요기ᄒᆞ며 갈을 뫼와은을만드라밤의면움의져ᄌᆞ고나지면물가의 로단이며 ᄒᆡᄎᆡᄒᆞ기ᄅᆞᆯ 슝상ᄒᆞ여 셔졀을 보ᄂᆡ더라 각셜 잇ᄯᆡ ᄂᆞᆫ임인연츈졍월이라 부교벼ᄉᆞᆯ하ᄂᆞᆫ 허승인이 ᄂᆞᆫ션효조좌랑 ᄒᆞ던 허양의 아ᄃᆞᆯ이라 허양이니 한림손이 논박을 마자 거의 쥭게 되얏더니 쥭ᄭᅵᄂᆞᆫ면ᄒᆞ〻길 쥬로졍ᄇᆡᄒᆞ야 도라오지못ᄒᆞ고 그곳ᄋᆡ셔 쥭어쓰ᄆᆡ 그함의잇ᄂᆞᆫ고로 허승닌이 장기쥴달ᄒᆞ되 진ᄉᆞ의 ᄒᆡ룡이 와국의 드러간지십삭이 되엿ᄉᆞ온ᄃᆡ ■장소식이 업ᄉᆞ오니 필와국외투ᄒᆞ고도라오지아니ᄒᆞ오죄ᄉᆞ극휼이 오나위션ᄒᆡ룡의 가장을 젹물ᄒᆞ고져 어미와 쳐ᄅ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