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이한림전 한구009230.djvu/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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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긱고ᄒᆞ니 그츙졀은 옛날한나라쇼중낭의 게ᄂᆡ림의 업도다 한림의 아ᄃᆞᆯ은 평난과거의장원 급졔ᄒᆞ야 벼ᄉᆞᆯ이 한림학ᄉᆞ의 경상감ᄉᆞ를 겸ᄒᆞ야 나리와 모ᄌᆞ부〻 상봉ᄒᆞ니 그ᄆᆞᄋᆞᆷ들어나만ᄒᆞ리 아직하림쇼식 묘연무문ᄒᆞᆫ지라 그존문을 엇지일니요쳔만의 외의감ᄉᆞ 왜국통신ᄉᆞ로 드러가니 이ᄯᅩᄒᆞᆫ ᄒᆞᄂᆞᆯ이 시기신ᄇᆡ로 다 통신ᄉᆞ ᄯᅩᄒᆞᆫ 한림과 갓치 왜왕의게 굴복지아니ᄒᆞ니 진쇼위유시부유시ᄌᆞ로다 낭ᄌᆞ셤의 바려두거드면 엇지부ᄌᆞ상봉ᄒᆞ여스리요 왜왕이 더ᄒᆡ코져ᄒᆞᆷ이도로혀유도ᄒᆞᆫ도다 졀도무인쳐의 ᄭᅮᆷ갓치 상봉ᄒᆞᄂᆞ〻올길 망연터니 흥ᄒᆡ두무치어션이 표류ᄒᆞᆷ이 ᄯᅩᄒᆞᆫ 쳔우신됴ᄒᆞ도다 한씨고부ᄂᆞᆫ 여ᄋᆡᆨ이 미진ᄒᆞ여 허승언두번상쇼 ᄭᅳᆺᄐᆡ 위로졍ᄇᆡᄒᆞ니 국법은 그러ᄒᆞ나 ᄋᆡᄆᆡᄒᆞᆫ 쥴 뉘알니 류씨ᄂᆞᆫ 가지록 목ᄂᆡ앗의계행벌을 당ᄒᆞ고 분통ᄒᆞ여 엇지 쥭지아니ᄒᆞ리요 다ᄒᆡ니 동ᄉᆡᆼ게안을 즁노의셔 만나ᄇᆡ쇼■■■■■■■■■■■ 으러간길의 한림부ᄌᆞ를 강가의셔 만나니 그 구부〻부의 마ᄋᆞᆷ이 반다시 ᄭᅮᆷ 쇽의 ᄭᅮᆷ을 ᄭᆡ닷지 못ᄒᆞᆷ 갓ᄐᆞ리로다 경셩의 도라와 귀영화일국의 빗ᄂᆞᆫ지라 한ᄶᅵᄂᆞᆫ 광쥬로셔 올나오고 한림부ᄌᆞᄂᆞᆫ 벼ᄉᆞᆯ을 도〻와 일품의거ᄒᆞ니 한씨ᄂᆞᆫ 졍열부인이 되고 류씨ᄂᆞᆫ 졍경부인되니 구ᄃᆡ한림가의 복녹이면〻하고 ᄯᅩ환츈이 잘ᄌᆞ라 ᄆᆡ여경이 무궁ᄒᆞ도다 류정승의 ᄇᆡᆨ씨류ᄉᆡᆼ원은 당쵸의 아ᄂᆞᆫ일이 귀신갓타 여평슈길을 아라보고도 쥭이지아니ᄒᆞᆷ은 무ᄉᆞᆷ심덕인지 아지못ᄒᆞ리로다 우리국가를 ᄒᆡᄒᆞ려ᄒᆞᄂᆞᆫ 놈을 온젼니 ᄉᆞᆯ여보ᄂᆡᆫ일괴이ᄒᆞ도다 류판셔 부인 김씨ᄂᆞᆫ 심덕이거록ᄒᆞ여 부실을 구ᄒᆞ야 게안을 나아후ᄉᆞ를 젼ᄒᆞ니 이ᄯᅩᄒᆞᆫ 여즁군ᄌᆞ로다 비부흥남은 츙셩이 잇셔 ᄉᆞ후의 복을 밧〻가홍죤쥬모ᄂᆞᆫ젼심이 잇셔ᄉᆡᆼ젼의 복을 타니 쳔리쇼ᄒᆞᄒᆞ도다 셰상의 무지ᄒᆞᆫ ᄉᆞᄅᆞᆷ들은 분복업다한치말고 션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