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인향전 (국립한글박물관).djv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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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들도 다 졍씨ᄋᆡ ᄭᅮ지람을 드를가 ᄒᆞ여 자연 조흔 일이든지 좃치 못한 일이 모ᄃᆞ 져씨ᄋᆡ 보비위을 하여 주드라 것흐로는 인향 ᄉᆞᆷ남ᄆᆡ을 친ᄌᆞ보다 더 긧출갓치 역이나 속어로는 늘 앙앙지심이 ᄯᅥ나지 아니ᄒᆞ더라 누가 보던지 층ᄎᆞᆫᄒᆞ나 속즁의 먹은 마음 ᄒᆞ날과 ᄯᅡᆼ니나 알느라 셰월이 여츌ᄒᆞ여 졍씨 시집 온 지 반연이 지나이 졍씨 ᄐᆡᆨ니 잇셔 십ᄉᆞᆨ만의 한 ᄯᅡᆯ을 나흔니 졍씨 ᄌᆞᆼ즁 보옥갓치 ᄉᆞ랑ᄒᆞᆯᄉᆡ 잇ᄯᆡ 좌슈은 관가의 잇셔 ᄒᆞᆫ ᄃᆞᆯ의 ᄒᆞᆫ 번식 혹 두 번식이나 집ᄋᆡ 나와다가 드려가니 ᄆᆡ일 졍씨 무슨 이를 ᄒᆞ기로 뉘 아리요 잇ᄯᆡ붓터 ᄎᆞᄎᆞ 인향 ᄉᆞᆷ남ᄆᆡ을 박ᄃᆡ가 ᄌᆞ심ᄒᆞ여 심지여 ᄌᆞᆯ 먹이지도 안코 일월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