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수정전 (세창서관, 1916).djvu/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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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니 ᄉᆞᆷ합이못ᄒᆞ야 젹장의검광이번듯ᄒᆞ며 츙국의머리 마하의나려지ᄂᆞᆫ지라 칼ᄭᅳᆺ헤ᄭᅬ여들고 송진을헤치며 다러드러츙돌ᄒᆞ니 일신이검광되여 닷ᄂᆞᆫ곳마다장졸의머리 츄풍낙엽이라 슌식간일진장졸을 짓쳐버리고 송뎨를차즈니 간곳이업ᄂᆞᆫ지라 ᄒᆞᆫ군ᄉᆞ를잡아힐문ᄒᆞᆫᄃᆡ 황상은ᄇᆡᆨ관을다리고 금산셩으로 가셧다ᄒᆞ거ᄂᆞᆯ 왕골ᄃᆡ다시군사를모라 금산셩에이르러 ᄉᆞ면을쳘통ᄀᆞᆺ치 에워싸고ᄃᆡ호왈 송뎨ᄂᆞᆫ ᄲᆞᆯ니항복ᄒᆞ라ᄂᆞᆫ소ᄅᆡ 금산셩이문어지고 강산이ᄭᅳᆯᄂᆞᆫ듯 셩즁의잇ᄂᆞᆫ사ᄅᆞᆷ은 혼ᄇᆡᆨ이ᄯᅥ러질ᄯᅳᆺᄒᆞᆫ지라 이ᄯᅢ텬ᄌᆡ졔신으로 더부러도젹막을 의론을ᄒᆞ시다가도젹이 셩을이움을보고 대경질ᄉᆡᆨᄒᆞᄉᆞ ᄆᆡᆼ동현을도라보시고 통곡ᄒᆡᄀᆞᆯᄋᆞ샤ᄃᆡ 안에ᄂᆞᆫ 량장이업고 밧그로ᄂᆞᆫ구병이업스니 션황뎨누년죵ᄉᆞ가 오ᄂᆞᆯᄂᆞᆯ내게와셔맛칠쥴 엇지알앗스리오ᄒᆞ며 룡누비오듯ᄒᆞ시거ᄂᆞᆯ ᄆᆡᆼ동현이쥬왈 폐하ᄂᆞᆫ너무근심마소셔 이셩곽이튼튼ᄒᆞ고 장졸이아즉도만ᄉᆞ오니굿게직히여 뎡슈졍이올ᄯᅢ만기다리ᄉᆞ이다 그말이맛지못ᅙᆞ야 반부즁에셔 한장수ᄂᆡ다라ᄀᆞᆯᄋᆞᄃᆡ 장군의말이그르도다 도젹이셩에이르럿스니 엇지싸오지아니ᄒᆞ고 외병을기다리리오 소장이비록용렬ᄒᆞ나 한번나가젹장의 목을베여다 장하의밧치리다ᄒᆞ거ᄂᆞᆯ 모다보니아문장황흠이라 ᄆᆡᆼ동현이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ᄌᆡ조가 비록용ᄆᆡᆼ하나 젹장은범ᄀᆞᆺ튼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