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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각ᄒᆞ시고 즉시 하교ᄒᆞ샤 증직ᄒᆞ시며 왕후 예로 쟝ᄒᆞ라 ᄒᆞ시라 ᄎᆞ셜 잇ᄯᅵ 부인과 소졔 즉야 통곡ᄒᆞ여 샹셔 영귀 도라 오기를 기ᄃᆞ리러니 훌연 득병ᄒᆞ여 샹셕의 위른 ᄒᆞᆫ디라 소졔 더욱 망극ᄒᆞ여 낫츨 부인 욱안의 다히고 울며 왈 부친이 만리 졀역의셔 기셰 ᄒᆞ시미 그 셜우미 더울 쳡쳡ᄒᆞᆫ둥 영구를 븟드러 안쟝ᄒᆞᆯ 형뎨 업ᄉᆞ물 ᄉᆡᆼ각ᄒᆞᆫ즉 텬디 아득ᄒᆞ거늘 이제 모친이 ᄯᅩᄒᆞᆫ 이러톳 ᄒᆞ시니 소녜ᄂᆞᆯ을 의지ᄒᆞ여 일명을 지보ᄒᆞ리 잇고 ᄒᆞ고 언파의 실셩쳬읍 ᄒᆞᆯ디라 부인이 흘둥의

녀ᄋᆞ의 곡셩을 듯고 으열장탄 왈 샹공의 시선을 밋쳐 거두지 못ᄒᆞ여셔 내 ᄯᅩᄒᆞᆫ 죽기의 니ᄅᆞ니 하ᄂᆞᆯ이 혹 벌을 나리시물 엇디 이리 지독ᄒᆞ시로 내 죽기로 셟지 아니ᄒᆞ거니와 네 경상울 ᄉᆡᆼ각ᄒᆞ면 구쳔의 원혼이 죄리로다 ᄒᆞ고 외호 일셩의 명이 진ᄒᆞ니 쇼져의 호쳔 벽웅 ᄒᆞ늘 형상은 초묵 금속라도 슬허 훌디라 부인 시쳬를 부웅졍의 빙소ᄒᆞ고 즉야 통곡ᄒᆞ러니 졀강 만회 뎡공 샹구를 머셔 왓거늘 소졔 부친 영구를 븟들고 통곡ᄒᆞᆫ 후 졍당의 빙소ᄒᆞ고 즉야 관을 두ᄀᆞ 혀ᄋᆡ 통ᄒᆞ여 이러틋 셰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