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을선전 (1897년 필사본).djvu/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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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ᅐᅧᆫ지를쎠달ᄂᆞᄒᆞᆫᄃᆡ부인이눈물을흘니며왈네아모리 나를실니고ᄌᆞᄒᆞᄂᆞ엇지실기를바라리요ᄒᆞ고눈물로먹을갈어 ᅐᅧᆫ지를쎠쥬니라금셤이바다가지고나어와졔오라비호쳘다려왈이ᅐᅧᆫ 지를가지고급히상셔계신곳슬ᄎᆞ져가드리고도라오용쇼셔호쳘이〻 날ᄉᆡ벽의길을떠ᄂᆞ니황셩셔〻쳔이산쳔여릴너라이ᄄᆡ금셤이왕 비궁즁의드러가시비월ᄆᆡ를보고왈츙녈부인의무ᄌᆈᄒᆞᆷ은너도 아ᄂᆞᆫᄇᆡ라우리양인이이모조록살녀ᄂᆡᆷ이엇더ᄒᆞ뇨월ᄆᆡ왈엇지ᄒᆞ 면살녀ᄂᆡ리요금셤왈ᄂᆡ드른즉옥문열ᄉᆈ가왕비침쇼의잇다ᄒᆞ니 네아모조록도젹ᄒᆞ야ᄂᆡ라ᄒᆞᆫᄃᆡ월ᄆᆡ응낙ᄒᆞ고드러가열ᄉᆈ를훔쳐 왓거ᄂᆞᆯ금셤이월ᄆᆡ다려은근이〻로ᄃᆡ나ᄂᆞᆫ이리〻〻ᄒᆞᆯ거시니너ᄂᆞᆫ여ᄎᆞ〻〻 ᄒᆞ라월ᄆᆡ측연ᄒᆞ야왈그일은ᄂᆡ쥭기로쎠ᄒᆞ려니와너의부모를엇 지ᄒᆞ려ᄒᆞᄂᆞᆫ다금셤왈ᄂᄂᆡ부모ᄂᆞᆫ나ᄒᆞᄂᆞ뿐아니라다른동ᄉᆡᆼ이여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