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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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을 간통하여 녓집 시련 기불을 어티로 보디면 금격 편조문은 너가 졍의 혈ᄋᆡᆨ이라 집안ᄋᆡ 유란ᄒᆞᆯ 문마시라 인명이지 즁ᄒᆞ거든 부단이 한근ᄋᆡ 두부슝을 ᄉᆞᆯᄒᆡ초시 금격은 말ᄉᆞᆷ철우 신조ᄒᆞ여 ᄉᆞᆯ아 건이와 편초거은을 누ᄉᆞᆫ 죄고이 죄셩을 셩각ᄒᆞ니 졀졀이 문ᄒᆞ고 ᄉᆞ부가 여식을 어되 그런 ᄒᆡᆼ실을 밍환난야ᄒᆞ며 고셩히질 왈 너갓치 악한 기집은 늬 눈 압ᄋᆡ 슴지 말고 광이 떠노라 ᄒᆞ며 구박이 주섬ᄒᆞ서든 최시 억부ᄒᆞ여 눈물노 되 왈 ᄌᆞ부는 불초무생ᄒᆞ와 하와 아바님 계셔셔 되지질 노ᄒᆞ오시니 만ᄉᆞ부식이로소이다 만칙ᄒᆞ온 누명과 흉악ᄒᆞ온 ᄋᆡᆨ명을 닙어ᄉᆞ오니 일은 죄인을 엇지 웅겨ᄒᆞ릿가 아바님ᄒᆞᄒᆡ 갓ᄉᆞ온 은덕을 역기 쥭겨 쥭을서면 지초의 도라가도 만국ᄒᆞ신 은덕을 만문지 일일 갑ᄉᆞ올가 바라나이다ᄒᆞ니 진ᄉᆞ 더옥 히곳ᄒᆞ여 왈 너도 ᄉᆞ람을 ᄌᆞᆯ 쥭이거든 나난 ᄉᆞ람을 쥭이지 못ᄒᆞ니 ᄌᆞᆷ담 말고 괏비 나가라 ᄒᆞ니 최시 할 일 일겨 진ᄉᆞᄀᆡ 목지 통곡 왈 ᄌᆞ부 죄성은 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