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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제마무전 (국립국어원).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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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옥 ᄒᆞᆫ심ᄒᆞ고 분긔 쳘텬ᄒᆞ여 하ᄂᆞᆯ을 우러러 탄식ᄒᆞ기를 오ᄅᆡ ᄒᆞ다가 셔당의 나와 셰상ᄉᆞ를 ᄉᆡᆼ각ᄒᆞᄆᆡ 분ᄒᆞ고 슬프믈 이긔지 못ᄒᆞ여 후원의 드러가 향안을 ᄇᆡ셜ᄒᆞ고 죠희를 펴 노코 하ᄂᆞᆯ과 지부 십ᄃᆡ왕을 ᄎᆡᆨᄒᆞᆯᄉᆡ 그 글의 왈

오회라 셰샹 만물이 삼겨나ᄆᆡ ᄉᆞᄅᆞᆷ이 기 즁의 졔일이라 복녹과 길흉화복을 고로게 졈지ᄒᆞ실 거시여ᄂᆞᆯ 오히러 고로기 커니와 ᄉᆞᄅᆞᆷ의 팔ᄌᆞ의 지원 극통이 텬하의 만흔지라 옥황은 하ᄂᆞᆯ의 겨옵셔 셩신을 거ᄂᆞ리시고 하계 션악을 잘 살펴 쳐치ᄒᆞ실 거시여ᄂᆞᆯ 그러치 아니 ᄒᆞ시고 하계 향화만 흠향ᄒᆞ고 오히려 홍직을 고로게 못ᄒᆞ시니 엇지 옥황이라 칭ᄒᆞ시며 ᄯᅩ 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