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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받침 ‘ㄹ, ㄽ, ㄾ, ㅀ’의 받침소리는 [ㄹ]이다.
례: 갈다[갈다], 길[길], 놀다[놀다], 달[달], 꿀벌[꿀뻘] 곬[골], 돐[돌], 외곬[외골] 핥다[할따], 훑다[훌따] 옳다[올타]
5) 받침 ‘ㅁ, ㄻ’의 받침소리는 [ㅁ]이다.
례: 곰[곰], 놈[놈] 닮다[담따], 삶[삼], 옮다[옴따], 젊다[점따]
6) 받침 ‘ㅂ, ㅍ, ㄼ, ㄿ, ㅄ’의 받침소리는 [ㅂ]이다. 그 가운데서 받침 ‘ㄼ’은 그 뒤에 토나 접미사 ‘-고, -기, -게’ 등이 올 때에는 [ㄹ]로 발음한다.
례: 갑[갑], 곱다[곱따], 덥다[덥따], 밉다[밉따], 밥[밥], 법[법], 좁다[좁따] 깊다[깁따], 높다[놉따], 늪[늡], 덮다[덥따], 무릎[무릅] 넓다[넙따], 넓기[널끼], 밟다[밥따], 밟고[발꼬], 떫다[떱따], 떫게[떨께] 읊다[읍따] 값[갑], 없다[업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