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주부전 한구001398.djvu/30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멀니홱던지며엣기마한기로구툇기그제샤ᄯᅱ여ᄂᆡ달으

며엣기ᄂᆞᄒᆞ나말리네ᄀᆞ육회에병이업섯기노ᄂᆡᄀᆞ사렷노라

네발을양강욜강내달르며절벽우로아실낭살적

올ᄂᆞᄀᆞ니김도령에그동보소하하예업서한참ᄲᅥᆫ니보

다가그제사밧ᄲᅵᄶᅩᆺ처오니툇기도러보며하는말리저

어리석고미련한놈아죽은툇기노치고산툇기자부랴냐

널노두고비ᄃᆡᆫᄒᆡ상에상고ᄀᆞ일조에주천금을파선

ᄒᆞ고물만보격이로다수알치ᄆᆡ를일로하날만보난

격이로다ᄒᆞ고ᄭᅡᆼᄶᅥᆨᄭᅡᆼᄶᅥᆨᄯᅱ여상상봉으로올너가며엽눈주어

할ᄭᅳᆺ도라보니김도령이헛첨지부르고뒷통시를툭툭치

며손ᄭᅩ락질펄펄무류ᄒᆞ여도러ᄀᆞ더라툇기두번죽을번

ᄒᆞ고기력기부족ᄒᆞ여상상을바ᄅᆡ보고진심갈역ᄒᆞ여올


너갈ᄉᆡ구미가변ᄒᆞ여서압쉬삭도무미ᄒᆞ고쌀입도마지업

다산상을제우올너ᄀᆞ서인적부도처에누엇더니문득청

천에ᄯᅳ던독술리일슘진광풍엽페ᄶᅵ고툇기일신후

벼차고올간에놉피ᄯᅥ서제주할ᄂᆡ산바ᄅᆡ보고한읍시차고

ᄀᆞ니정신을ᄭᆡ다듬어눈을ᄯᅥ바ᄅᆡ보니상산ᄯᅡᆼ죠자룡이

산양수건ᄂᆡ난듯오왕소ᄃᆡ성이한강수건ᄂᆡ난듯천봉만

학이눈압페어물어물지ᄂᆡ간다툇기ᄉᆡᆼ각ᄒᆞ되어인일고이

ᄂᆡ팔자기박한들두번이나죽을거슬지ᄂᆡ와서종신할

가ᄒᆞ고상상봉을나가서평안이누웟더니미런한놈독

술에게ᄎᆡ여횡ᄋᆡᆨ에단죽말ᄀᆞ원통ᄒᆞ고스름지고이리

할제문득ᄇᆡᆨ운을무름지고가다가서회게산상상봉에

낙낙장성저른가지에놉피나러안저두발노옹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