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쥬교요지 (1885년).pdf/174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고 업서지지 못ᄒᆞᄂᆞᆫ 줄을 알며 ᄯᅩ 그 령혼이 반ᄃᆞ시 텬쥬ᄭᅴ 무궁ᄒᆞᆫ 샹벌 밧을 줄을 알앗시니 엇지 어렵다 핑계ᄒᆞ야 셩교ᄅᆞᆯ 봉ᄒᆡᆼ치 아니ᄒᆞ리오 닐ᄋᆞᆯ 양이면 모진 불이 ᄉᆞ면으로 븟허 오거든 몸이 조곰 탈지라도 그 불 밧그로 나가야 살 터이면 엇지 어렵다 ᄒᆞ야 나가지 아니ᄒᆞ며 범이 뒤흐로 ᄶᅩᆺ차 오거든 닷다가 넘어질지라도 다라나야 살 터이면 엇지 어렵다 ᄒᆞ야 다라나지 아니ᄒᆞ리오 슬프다 이 잠간 셰샹에 목숨을 구ᄒᆞ려 ᄒᆞ야 온갓 어려온 일을 혜지 아니ᄒᆞ거든 ᄒᆞ믈며 억만 셰에 목슴 구ᄒᆞ기ᄅᆞᆯ 위ᄒᆞ야ᄂ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