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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진대방전 (박성칠서점, 1917).djv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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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ᄉᆞ 지ᄂᆡ고 삼 년을 밧드니 이 일을 텬ᄌᆞ의 쥬문ᄒᆞ여 효부졍문이 완젼ᄒᆞ고 ᄯᅩ 녕시라 ᄒᆞᄂᆞᆫ 쳐녀ᄂᆞᆫ 황명 사ᄅᆞᆷ이라 유진아와 혼인을 졍ᄒᆞ여더니 진ᄋᆡ 일즉 쥭으니 이ᄯᆡ의 녕시 나히 십뉵 셰라 이 말을 듯고 슬피 우다가 부모의게 고ᄒᆞ여 ᄀᆞᆯ오ᄃᆡ 소녜 비록 뉴가로 더부러 초례를 못 ᄒᆞ여시나 즁ᄆᆡ 왕ᄂᆡᄒᆞ고 폐ᄇᆡᆨ을 바다시니 부뫼 졍ᄒᆞ신 ᄇᆡ위라 이졔 불ᄒᆡᆼᄒᆞ여 진ᄋᆡ 쥭고 그 늙은 부뫼 의탁ᄒᆞᆯ ᄃᆡ 업스니 ᄂᆡ 엇지 ᄎᆞ마 ᄇᆞ리리오 ᄒᆞ고 즉시 뉴가의 가 빙쇼의 통곡ᄒᆞ고 며ᄂᆞ리 도리를 극진이 ᄒᆞ여 삼상을 밧들고 종신토록 그 집을 섬기니 그 녕시를 졍열이라 하여 졍문 셰워시니 엇지 아ᄅᆞᆷ답지 아니ᄒᆞ며 ᄯᅩ 쟝의뷔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니오의 안ᄒᆡ라 니외 북녕 ᄯᆞ히 슈ᄌᆞ리 ᄉᆞ다가 그곳의셔 쥭으니 장시 싀부모 봉양ᄒᆞ기를 지극히 ᄒᆞ더니 싀부뫼 병들ᄆᆡ 다리살을 네 번이나 버혀 먹여 구병ᄒᆞ더니 밋 쥭으ᄆᆡ 장ᄉᆞ를 지ᄂᆡ고 탄식ᄒᆞ여 ᄀᆞᆯ오ᄃᆡ ᄂᆡ 지아비 슈쳔 니 밧긔셔 쥭으되 그 신쳬를 ᄎᆞᄌᆞ와 영장치 못ᄒᆞ문 구고를 봉양ᄒᆞᆯ 사ᄅᆞᆷ이 업셔 ᄯᅥ나지 못하여더니 이졔ᄂᆞᆫ 구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