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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진대방전 (박성칠서점, 1917).djv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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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ᄒᆞ고 무덤 겻ᄒᆡ 여막ᄒᆞ고 ᄋᆡ훼ᄒᆞ니 이도 ᄯᅩᄒᆞᆫ 지극ᄒᆞᆫ 효셩이오 ᄯᅩ 졔나라ᄒᆡ 슉검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효셩이 지극ᄒᆞ더니 어미 병이 즁ᄒᆞᄆᆡ 슉검이 밤이면 ᄆᆡ양 ᄯᅳᆯ 가온ᄃᆡ셔 하ᄂᆞᆯ을 ᄇᆞ라고 머리를 죠아 어믜 병이 낫기를 빌더니 문득 공즁의셔 웨여 왈 너의 모 병은 아모리ᄒᆞ여도 살 길 업스되 만일 졍공등이라 ᄒᆞᄂᆞᆫ 약을 어더 슐을 비져 먹으면 나으리라 ᄒᆞ거ᄂᆞᆯ 슉검이 모든 의원을 ᄎᆞᄌᆞ보고 구ᄒᆞ되 ᄒᆞᆫ아토 알 니 업ᄂᆞᆫ지라 ᄆᆞᄋᆞᆷ의 죠민ᄒᆞ여 두루 단니더니 의도라 ᄒᆞᄂᆞᆫ ᄯᆞᄒᆡ 니ᄅᆞ러ᄂᆞᆫ ᄒᆞᆫ 늙은 사ᄅᆞᆷ이 ᄒᆞᆫ 남글 버히거ᄂᆞᆯ 슉검이 갓가이 가 그 쓸 ᄃᆡ를 무ᄅᆞᆫᄃᆡ 기인이 답 왈 이 남글 버혀 약으로 쓴다 ᄒᆞ거ᄂᆞᆯ 슉검이 깃거 ᄌᆞ시 무르니 그 노인이 슉검을 ᄌᆞ시 보며 닐너 왈 이ᄂᆞᆫ 졍공등이라 ᄒᆞᄂᆞᆫ 약이니 풍병의 죠흐니라 ᄒᆞ거ᄂᆞᆯ 슉검이 졀ᄒᆞ고 업ᄃᆡ여 울며 온 ᄯᅳᆺ을 ᄌᆞ셔히 니르니 그 사ᄅᆞᆷ이 네 쥴기를 쥬며 슐 빗ᄂᆞᆫ 법을 다 가르치며 왈 그ᄃᆡ 효셩이 지극ᄒᆞ므로 이 약을 하ᄂᆞᆯ이 쥬시미로다 ᄒᆞ고 문득 간ᄃᆡ업ᄂᆞᆫ지라 슉검이 그 약을 어더 가지고 도라와 슐을 ᄆᆡᆫ드러 드리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