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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ᄂᆞᆫ 그리 알나 ᄒᆞ겨ᄂᆞᆯ ᄭᆡ다르니 ᄯᅩᄒᆞᆫ ᄭᅮᆷ이라 오이 이 일을 신긔히 넉여 모친게 이 ᄉᆞ연을 고ᄒᆞ고 더옥 지효로 셤기니 이도 ᄯᅩᄒᆞᆫ 츌텬지효요 ᄯᅩ 원각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하ᄅᆡ비 나히 만코 병드러 대쇼변을 밧ᄂᆡ고 음식을 ᄯᅥ먹이ᄂᆞᆫ지라 원각의 아비 원각다려 닐너 왈 네 죠부의 모양을 보니 사ᄅᆞᆷ은 견ᄃᆡ지 못ᄒᆞ리로다 네 이졔 지게의 져다가 ᄇᆞ리라 원각이 이 말을 듯고 놀납기 층냥 업스나 부명을 거스지 못ᄒᆞ여 지게의 담아 지고 가다가 ᄒᆞᆫ곳의 다다라 나려노코 ᄀᆞᆯ오ᄃᆡ ᄂᆡ일 와 뫼셔 갈 거시니 아직 녜셔 머무소셔 ᄒᆞ고 븬 지게를 가지고 드러오니 그 아비 ᄭᅮ지져 ᄀᆞᆯ오ᄃᆡ 져런 호ᄒᆞᆫ 지게를 갓다가 무어ᄉᆡ 쓰려 ᄒᆞᄂᆞᆫ다 원각이 ᄀᆞᆯ오ᄃᆡ 부친이 ᄯᅩ 이쳐로 늙거든 이 지게의 져다가 ᄇᆞ리려 ᄒᆞ노라 ᄒᆞ니 그 아비 이 말을 듯고 이윽히 ᄉᆡᆼ각ᄒᆞ다가 크게 ᄭᆡ다라 원각으로 더부러 ᄒᆞᆫ가지로 급히 그 아비를 ᄎᆞᄌᆞ 뫼시고 집의 도라와 지효로 셤겨 효ᄌᆡ 되이 지금가지 닐너오고 ᄯᅩ 강쥐 ᄯᆞᄒᆡ셔 사ᄂᆞᆫ 진긍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십삼 ᄃᆡ를 ᄒᆞᆫ집의셔 사니 사ᄅᆞᆷ이 칠ᄇᆡᆨ 귀라 화목ᄒᆞ여 ᄌ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