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진대방전 (박성칠서점, 1917).djvu/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치 아닌 ᄌᆞ리면 안지 아니ᄒᆞ더시니 문왕을 나으시ᄆᆡ 텬셩이 말으샤 ᄒᆞᆫ아흘 드르시면 ᄇᆡᆨ을 통달ᄒᆞ시니 이러모로 슈ᄐᆡᄒᆞ여 계실 젹붓허 어진 ᄒᆡᆼ실을 가라치시미오 ᄆᆡᆼᄌᆞ의 모친은 ᄆᆡᆼᄌᆞ를 업고 이웃집의 갓더니 그 집의셔 맛ᄎᆞᆷ 돗흘 잡ᄂᆞᆫ지라 ᄆᆡᆼᄌᆡ 보시고 갈ᄋᆞ쳐 왈 져 돗흘 잡아 누를 먹이려 ᄒᆞᄂᆞ니잇가 ᄆᆡᆼ뫼 잠간 희언으로 닐너 왈 너를 먹이려 ᄒᆞᄂᆞ니라 ᄆᆡᆼᄌᆡ 드르시고 가장 즐겨ᄒᆞ시거ᄂᆞᆯ ᄆᆡᆼ뫼 ᄉᆡᆼ각ᄒᆞ되 ᄂᆡ 사ᄅᆞᆷ의 어미 되여 엇지 ᄌᆞ식을 속이리오ᄒᆞ고 다른 돗흘 사 먹이니 ᄌᆞ식 가라치ᄂᆞᆫ 도리 약ᄎᆞᄒᆞ고 ᄯᅩ 집을 셰 번 올마 어진 스승을 어더 도학을 통달ᄒᆞ시ᄆᆡ 아셩이 되시니 이ᄂᆞᆫ 권ᄒᆞᆨ을 극진이 ᄒᆞ미오 일일은 ᄆᆡᆼᄌᆡ 밧그로 좃ᄎᆞ ᄂᆡ실의 드러오실ᄉᆡ 방문을 널치니 그 부인이 맛ᄎᆞᆷ 옷슬 버셧다가 밋쳐 닙지 못ᄒᆞ고 일변 닙으며 니러 맛거ᄂᆞᆯ ᄆᆡᆼᄌᆡ 안ᄉᆡᆨ을 엄슉히 ᄒᆞ고 왈 남ᄌᆡ 드러오ᄆᆡ 의복을 슈습지 아니코 가군을 마즈니 이 무ᄉᆞᆷ 도리뇨 ᄒᆞ시고 모친게 그 무례ᄒᆞ물 엿ᄌᆞ와 ᄂᆡ치물 고ᄒᆞ시니 ᄆᆡᆼ뫼 ᄭᅮ지져 왈 네 엇지 듯지 못ᄒᆞ여ᄂᆞᆫ다 남ᄌᆡ 밧긔 잇다가 ᄂᆡ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