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태셔신사 상.djvu/14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헌종 ᄉᆞ년】으로부터 일쳔팔ᄇᆡᆨᄉᆞ십팔년【헌종 십ᄉᆞ년】ᄭᅡ지 피차 상지ᄒᆞ야 공사ㅣ 피폐ᄒᆞ니 각 장ᄉᆡᆨ의 손ᄌᆡ조로 호구ᄒᆞ든 ᄌᆞㅣ 다 속슈무ᄎᆡᆨᄒᆞ며 셜령 일이 잇셔도 공젼이 헐ᄒᆞ니 엇지 지ᄐᆡᆼᄒᆞ며 더욱이 곡가ᄂᆞᆫ 날노 고등ᄒᆞ고 국가 법률이 ᄯᅩ 엄ᄒᆞ야 징역ᄒᆞᄂᆞᆫ ᄇᆡᆨ셩은 길에 반이나 되고 쥬린 ᄉᆞᄅᆞᆷ이 ᄯᅩᄒᆞᆫ ᄐᆡ반이라 그 고ᄉᆡᆼ을 가이 알너라

뎨ᄉᆞᆷ졀 ᄇᆡᆨ셩이 란을 ᄉᆡᆼ각ᄒᆞᆷ이라

민이 날노 졍부ᄅᆞᆯ 원망ᄒᆞ더니 이ᄯᅢ 맛ᄎᆞᆷ 법국 ᄇᆡᆨ셩이 군쥬국을 곳쳐 민쥬국을 ᄆᆡᆫ길거ᄂᆞᆯ 민이 말호ᄃᆡ 영법은 린국이라 법국 ᄇᆡᆨ셩은 조종을 임의로 ᄒᆞ거ᄂᆞᆯ 우리ᄂᆞᆫ 엇지 왕법의 속박을 바드리요 우리 만구일담이 법을 변ᄒᆞᄌᆞ ᄒᆞ면 졍부ㅣ 엇지ᄒᆞ리오 ᄒᆞ더니 일쳔팔ᄇᆡᆨᄉᆞ십팔년【헌종 십ᄉᆞ년】에 상고의 무역이 쇠잔ᄒᆞ야 각 져ᄌᆞᄅᆞᆯ 닷치고 공장들이 ᄉᆡᆼ업이 업셔 원망ᄒᆞᄂᆞᆫ 소ᄅᆡ ᄭᅳᆫ이지 아니ᄒᆞ고 의론이 더욱 봉긔ᄒᆞ여 두어 ᄉᆞᄅᆞᆷ이 크게 외여왈 굴머 쥭으나 반ᄒᆞ야 쥭으나 쥭기ᄂᆞᆫ 갓고 허믈며 쥬리면 쥭을 ᄲᅮᆫ이오 반ᄒᆞ면 ᄉᆡᆼ헐 도리 잇스니 우리 반ᄒᆞᆷ이 올타 ᄒᆞ며 ᄯᅩ 한 ᄉᆞᄅᆞᆷ이 말ᄒᆞ여 왈 하필 반ᄒᆞ리오 우리 ᄇᆡᆨ셩이 여긔 모이여 국가에 구ᄒᆞ면 엇지 감이 허치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드듸여 열명졍쟝을 드릴ᄉᆡ 모ᄉᆞ모ᄉᆞᄅᆞᆯ 립각에 쥰ᄒᆡᆼᄒᆞ라 ᄒᆞ고 그 끗ᄒᆡ 일홈 둔 ᄌᆞㅣ 범 오십만 인이라 이러ᄒᆞᆫ 졀대ᄒᆞᆫ 등장은 쳔고의 쳐음이요 ᄯᅩ 말호ᄃᆡ 우리 소지ᄅᆞᆯ 졍ᄒᆞ면 의원이 감이 쥰허 아니치 못헐 거시요 듄허ᄒᆞᆫ 후에 인군이 듯지 아니ᄒᆞ거든 영국 군쥬국을 변ᄒᆞ야 민쥬국을 ᄆᆡᆫ들미 무방ᄒᆞ다 ᄒᆞ더라 졍이 변을 듯고 급히 표신을 ᄂᆡ리여 병졍과 슌검 이십만 명을 조발ᄒᆞ야 혜령탄 장군으로 대원슈ᄅᆞᆯ ᄉᆞᆷ으니 혜령탄륜돈 각 은ᄒᆡᆼ과 우편국과 각 셰가의 집을 파슈ᄒᆞ고 각 큰 길거리와 다리 가에 대포ᄅᆞᆯ 걸어 란민을 막으니 ᄇᆡᆨ셩이 감이 요동치 못ᄒᆞ더라

뎨ᄉᆞ졀 민당이 흣터짐이라

이에 졍이 령을 ᄂᆡ려 왈 너의 회의ᄒᆞᆷ은 금치 아니ᄒᆞ거니와 만일 도로상에 분치ᄒᆞᄂᆞᆫ ᄌᆞㅣ 잇스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