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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태셔신사 상.djvu/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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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녁이여 젼심치지ᄒᆞ야 리치ᄅᆞᆯ 궁구ᄒᆞ다가 홀연이 번ᄀᆡ의 힘을 비러 소식 전헐 법을 ᄭᆡ다르니 이 엇지 ᄐᆡ셔 마거의 ᄆᆡ일 칠ᄇᆡᆨ리와 즁국 일일 팔ᄇᆡᆨ리 가ᄂᆞᆫ 것스로 비ᄒᆞ리오 일쳔팔ᄇᆡᆨᄉᆞᆷ십칠년【헌종 ᄉᆞ년】에 화륜거ㅣ 쳐음 ᄒᆡᆼ헐 ᄯᅢ에 그 ᄲᅡᆯ으기 비헐 데 업스나 즁로의 ᄒᆡᆼ인이 피ᄒᆞ기 어렵고 ᄯᅩ 가ᄂᆞᆫ 길에 예비치 못ᄒᆞ야 즁간지쳬ᄒᆞ난 폐가 잇고 ᄯᅩ 연로에 쳘노ᄅᆞᆯ 죳차 젼션을 노앗스나 겨우 륜거 단이ᄂᆞᆫ 긔별을 통헐 ᄲᅮᆫ이오 별노이 조화ㅣ 업더니 이윽고 다시 변통ᄒᆞ야 ᄆᆡᄉᆞᄅᆞᆯ 연통ᄒᆞ게 ᄒᆞ야 심지어 슈쳔ᄇᆡᆨ만 언어ᄅᆞᆯ 한 젼션쥴노 왕ᄅᆡᄒᆞ게 ᄒᆞ야 뉵노 각 쳐에 젼간목을 셰우고 일쳔팔ᄇᆡᆨ오십년【쳘종 원년】에 ᄯᅩ 확쟝ᄒᆞ야 영국으로 법국 바다ᄭᅡ지 슈십ᄇᆡᆨ리ᄅᆞᆯ 통ᄒᆞ더니 일쳔팔ᄇᆡᆨ뉵십뉵년【대군쥬 ᄉᆞᆷ년】에 다시 대셔양에 이르게 ᄒᆞ야 영미 냥국에 젼션이 셔로 연ᄒᆞ야 슌식간 슈륙 냥로에 음신이 상통ᄒᆞ더라

일쳔팔ᄇᆡᆨ뉵십팔년【대군쥬 오년】에 졍이 젼선이 민ᄉᆡᆼ의 유익ᄒᆞᆷ을 알고 쳘로 각 회ᄉᆞ에 명ᄒᆞ야 젼션의 갑슬 회계ᄒᆞ야 국고금으로 갑하 쥬고 ᄯᅩ 지션을 셜시ᄒᆞ니 ᄌᆞ후로 각 부쥬현에 련락헐 ᄲᅮᆫ 아니라 지어 향촌과 져자 거리라도 다 입각에 통신케 ᄒᆞ야 이에 통국이 다 혈ᄆᆡᆨ이 관통ᄒᆞ야 옹쳬ᄒᆞᆷ이 업더라

뎨십오졀 번ᄀᆡ의 빗치 쳐음 ᄒᆡᆼᄒᆞᆷ이라

대져 화륜을 부리믄 참 긔이ᄒᆞ야 다시 더 졍묘ᄒᆞᆫ 법이 업슬 듯ᄒᆞ며 ᄯᅩ ᄆᆡ긔로 등불을 혀ᄂᆞᆫ 법은 실노 쳐음이오 지어 젼긔로 음신을 통ᄒᆞᆷ은 텬하만고에 읏듬이라 쳔만 리에 셔로 얼골을 ᄃᆡᄒᆞᆫ 듯ᄒᆞ니 그 긔묘 이상ᄒᆞᆷ이 다시 말헐 수 업더라

허물며 젼긔ᄅᆞᆯ 비러 등불을 혀니 대져 젼긔등 등잔 ᄒᆞ나의 광ᄎᆡᄂᆞᆫ ᄆᆡ긔등[1] 일쳔 ᄀᆡᄅᆞᆯ 당ᄒᆞ며 그 긔운이 벗치ᄂᆞᆫ 곳에 다만 ᄇᆡᆨ일이 즁텬ᄒᆞᆫ 듯헐 ᄲᅮᆫ 아니요 이졔 화륜션 화륜거와 밋 륜거의 요로와 직조창 졔조국과 바다 가온데 길 인도ᄒᆞᄂᆞᆫ ᄃᆡ와 지즁의 ᄀᆡ광ᄒᆞᄂᆞᆫ ᄃᆡ와 큰 져자 거리와 통상 항구 ᄃᆡ도회쳐와 지어 부자의 집 고ᄃᆡ광실에 다 젼등을 셰워 발키며 허다 요긴ᄒᆞᆫ 일이 다 인ᄒᆞ야 관계됨이 만코 ᄯᅩ 힘을 ᄂᆡ이ᄂᆞᆫ 법이 신묘막측ᄒᆞ니 전의ᄂᆞᆫ 물을 ᄭᅳᆯ여 힘을 ᄂᆡ고ᄌᆞ ᄒᆞ면 다만 셕탄과 목탄을 쓰더니 지금은 젼긔ᄅᆞᆯ

  1. 가스등(煤氣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