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태셔신사 상.djvu/219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못ᄒᆞ야 착오ᄒᆞᆷ이 만커ᄂᆞᆯ 국가ㅣ 그 일에 명ᄇᆡᆨ통창ᄒᆞᆫ ᄉᆞᄅᆞᆷ을 살피여 격외로 ᄃᆡ졉ᄒᆞ니 이에 유식ᄒᆞ고 근간ᄒᆞᆫ ᄉᆞᄅᆞᆷ이 ᄌᆞ원ᄒᆞ야 슌포ᄅᆞᆯ 단니더라

인도의 소년이 우유한일ᄒᆞ야 항심이 업ᄂᆞᆫ 고로 범법ᄒᆞ기 쉽다 ᄒᆞ야 기예학을 창셜ᄒᆞ야 호구지ᄎᆡᆨ도 ᄒᆞ며 ᄯᅩ 그 마음을 조속ᄒᆞ더라

인도 셔븍방 ᄑᆡᆼᄌᆡ ᄯᅡ은 빈민이 감이 부호와 경조ᄅᆞᆯ 통치 못ᄒᆞ며 부ᄒᆞᄂᆞᆫ 빈민을 하쳔이라 ᄒᆞ야 셰력을 밋고 만모ᄒᆞ더니 금에ᄂᆞᆫ 빈민이 젼과 갓치 억울ᄒᆞᆫ 일을 당치 아니ᄒᆞ고 송ᄉᆞᄒᆞᄂᆞᆫ ᄯᅢ에도 관장이 곡직을 분간ᄒᆞ고 셰력 유무만 뭇지 아니ᄒᆞ니 부호ㅣ 졈졈 긔셰 감ᄒᆞ야 젼일 갓치 횡침ᄒᆞᄂᆞᆫ 폐 업고 오직 계집아ᄒᆡ 물에 넛ᄂᆞᆫ 악습은 일경이 동연ᄒᆞ야 졸연이 곳치지 아니ᄒᆞ나 근ᄅᆡ에ᄂᆞᆫ 졈졈 감ᄒᆞ더라

뎨십륙졀 농ᄉᆞ와 젼답이라

인도의 ᄯᅡ은 ᄐᆡ반이나 국가에 속ᄒᆞᆫ 관답이오 국가 일년 셰입 즁 ᄉᆞᆷ분일은 관답 도지라 그러나 ᄆᆡ양 불편ᄒᆞᆫ 일이 잇스니 도디 밧ᄂᆞᆫ 이ᄂᆞᆫ 항상 젹다 ᄒᆞ며 ᄂᆡᄂᆞᆫ ᄉᆞᄅᆞᆷ은 그 만음을 혐의ᄒᆞ야 년년이 ᄌᆡᆼ론불결ᄒᆞ니 가사 관가ᄂᆞᆫ 말호ᄃᆡ 네 마음에 과ᄒᆞ거든 말거나 다른 ᄯᅡ을 붓치라 ᄒᆞ니 이ᄂᆞᆫ 안민ᄒᆞᄂᆞᆫ 도리 아니요 그 부득이 ᄒᆞ야 밧치ᄂᆞᆫ ᄌᆞ도 맛ᄎᆞᆷᄂᆡ 심복지 아니ᄒᆞ야 도쳐 ᄀᆡ연ᄒᆞ니 이 엇지 목민ᄒᆞᄂᆞᆫ 도리리요 졍이 그 졍상을 측은이 녁여 향촌 간에 ᄉᆞᄅᆞᆷ을 보ᄂᆡ여 풍속과 졍치ᄅᆞᆯ 무러 그 관원의 포폄을 졍ᄒᆞ니 ᄌᆞᄎᆞ로 관쟝이 다 ᄋᆡ민경ᄇᆡᆨᄒᆞᆷ을 힘ᄡᅥ 비록 상랍ᄒᆞᆯ 긔한이 되야도 관속이 ᄒᆡᆼ악ᄒᆞᄂᆞᆫ 폐가 업고 ᄯᅩ ᄯᅡ로이 농ᄉᆞᄒᆞᄂᆞᆫ 신법을 시험ᄒᆞ야 농민이 효즉ᄒᆞ게 ᄒᆞ며 ᄯᅩ 농학 셔원을 셰워 농민을 가라치고 겸ᄒᆞ야 져의 토디 소산을 ᄂᆡ여 셔로 비교ᄒᆞ며 혹 ᄉᆡ 종ᄌᆞᄅᆞᆯ 쥬어 심으며 디긔ᄅᆞᆯ 밧구아 낙종ᄒᆞᆷ과 물 ᄃᆡ이ᄂᆞᆫ 법과 어ᄂᆡ ᄯᅡ에ᄂᆞᆫ 무ᄉᆞᆷ 거름을 쓰ᄂᆞᆫ지 다 농민의게 고ᄒᆞ고 농긔도 신식 긔계ᄅᆞᆯ 쓰게 ᄒᆞ니 이ᄂᆞᆫ 다 인도 ᄇᆡᆨ셩의게 유익ᄒᆞᆫ 거시요 지어 국가이 ᄯᅡ을 측량ᄒᆞ야 경위 도슈ᄅᆞᆯ ᄯᅡ라 지도ᄅᆞᆯ 그림은 비록 농가의 요긴ᄒᆞᆫ 거시나 이ᄂᆞᆫ 일조일셕에 되지 못ᄒᆞᆯ 거시요 오직 농민이 경종에 근실ᄒᆞᄆᆡ 황디도 ᄀᆡ간ᄒᆞ며 츄슈도 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