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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마음는아지못ᄒᆞ나쳡의마음을의무허락한바오니바ᄅᆡ건ᄃᆡ공자는누츄한몸을져바리지마옵소셔허인이소왈차라리소져나를져바릴지언졍나는소져를져바리지아니리라ᄒᆞ고슈즁에죽도일ᄀᆡ를ᄂᆡ여쥬며왈이물건이비록젹으나ᄃᆡ는샤시불번ᄒᆞ는빗슬가졋고칼은평ᄉᆡᆼ일편심을각ᄒᆞ엿스니이로쎠신물을삼으소셔소져쌍슈로바다간슈ᄒᆞ고ᄇᆡᆨ학잠을드러공자게드러왈이학잠은하날이졍ᄒᆞ신신물이오니이로쎠잠시쳡의몸을ᄃᆡ신ᄒᆞ소셔허인이바다소ᄆᆡ에담은후소져를향ᄒᆞ야은근히일너왈ᄂᆡ당에오ᄅᆡ잇긔미안ᄒᆞ니외당으로가나니다ᄒᆞ고이러나니소져ᄯᅩᄒᆞᆫ츄파를드러졍을보ᄂᆡ며당에ᄂᆡ려젼손할ᄉᆡ가을물에부용화홍안셩에놀ᄂᆡ난듯봄산에두견화불여귀를원망ᄒᆞ난듯ᄒᆞ며박은다시셔셔허공자나감을바ᄅᆡ더니방으로드러와졍신업시안졋다가죽도를ᄂᆡ여살펴보니자리와집은소상반죽이오은금으로장셕ᄒᆞ엿는지라죽도를들고톄경만바라보고무료히안졋더라이ᄯᆡ허인이외당에나와침셕에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