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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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도문ᄒᆞ고 슈히 도라와 국ᄉᆞ을 ᄉᆞᆯ피라 ᄒᆞ시거날 두 신원이 ᄉᆞ은 슉 ᄇᆡᆨᄒᆞ고 으ᄉᆞ화와 쳥포윽ᄃᆡ와 쳘니쥰만의 금안장을 지여 타고 어진 풍 유로 나오니 쳥츰소연의 풍ᄎᆡ을 뉘아니 사랑ᄒᆞ리요 삼일 유관ᄒᆞᆫ 후의 평국이 신셰을 ᄉᆡᆼ각ᄒᆞ고 누ᇿ물을 흘여 왈 형은 부모 계시니 영 화로 영친ᄒᆞ뎐이와 ᄂᆞᄂᆞᆫ 부모을 난 사람이라 영화 작녹을 바ᄃᆞ신들 가희 모으고 의지읍시니 읏지 슬푸지 안니ᄒᆞ리요 보국이 위로 왈 사람 이 한ᄯᆡ고 ᄉᆞᆼ이닛□씨니 너무 슬혀말나ᄒퟅ고 길을 ᄯᅥᆫ이 평 국과 보국이 짐의 도라와 여공부쳐계 뵈온ᄃᆡ 영화만당 ᄒᆞ드라 구경ᄒᆞᄂᆞᆫ ᄉᆞ람들이 층찬안이 하리 읍더라 이든 날 명현동의 가도ᄉᆞ계뵈온ᄃᆡ ᄉᆡ로이 반가와 두 아ᄒᆡ을 슬하의 두고 나라 셤기난 법을 가라치던이 이날 밖의 쳔 문을 보고 평국과 보국을 불너 왈 쳔문을 본이 북방 도 젹이 강셩ᄒᆞ여 황셩을 범코져ᄒᆞ여 모든 안ᄉᆞᆼ이 자미셩을 둘 너난지라 이졔 너희 그피 황셩의 올나가 쳔ᄌᆞ을 도와 공을 일 우고 셩명을 삼국의 빈ᄂᆡ라 ᄒᆞ시며 일봉셜을 평국을 쥬며 왈 젼장을 당ᄒᆞ여 급ᄒᆞᆫᄯᆡ을 당ᄒᆞ겨든 봉셔을 ᄯᅥ여 보고 가라치난ᄃᆡ로 ᄒᆞ라ᄒᆞ고 길을 저족ᄒᆞ거날 양인니 즉 시 ᄒᆞ직ᄒᆞ고 ᄆᆞᆨ릉포로 가랴ᄒᆞ거날 도ᄉᆡ 왈 급박ᄒᆞ엿 시니 바로가라 ᄒᆞ시이 양인니 마지못ᄒᆞ여 바로 가난 사연을 고ᄒᆞ고 필마단긔로 확셩을 향ᄒᆞ여 쥬야로 오더라 각셜 리라 쳔ᄌᆡ일링ᄃᆡ 의젼솨ᄒᆞ시고 묵신을 의논ᄒᆞ시든이 문득 옥문관 ᄌᆞᆼ이 ᄌᆞᆼ기을 급피 올이거날 쳔ᄌᆡ기락 ᄒᆞ시이 그 글의 ᄒᆞ여 시듸 셰버ᇇ디 달과 가달이 함셰ᄒᆞ여 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