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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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등이그 그 동을 보고 스려안이ᄒᆞ되 읍더라 평국이 죽시 용인년의 먹을 갈라 섬셤옥슈로 붓셜 자바 상소을 지어 쳔자긔 을이ᄋᆡ 쳔장ᄀᆡᄐᆡᆨᄒᆞ여 엿시괴 할임학사 이부 시량 겸ᄃᆡ 원수 홍평국은 ᄇᆡᆨᄇᆡᄒᆞ옵고 만번 죽어도 압갑지 안이ᄒᆞ은 죄목긔록ᄒᆞ여 황상탑ᄒᆞ의 올나이다 쳡이 으셰의 장시량의 난을 만나 부모을 이 별ᄒᆞ고 도젹ᄌᆡᆼ길의 환을 만나 슈즁의 쥭긔되옴은 여공의 힘을 입벼살라이와 어린 마암의 힘ᄉᆡᆨ을 감 초고 남ᄌᆞ의 소임을 ᄒᆡᆼᄒᆞ여 ᄋᆡᆼ여나 부모을 만날가 하여 일상의 원이 되여더이 쳔우신조ᄒᆞ와 쳔은을 입ᄊᆞ오니 의랑이영을 바라 젹벽파ᄒᆞ욱고 황은 을 만문지 일나 감풀가바라옵더이 져의 종젹 젹이 탐노ᄒᆞ와 상셔을 드리오니 죄만 샤무셕이로소이다 그러 ᄒᆞ온고로 벼살과 유지을 거두시고 쳡의 죄상을 주시쳐치 옵소서 쳡의 소원이 부모을 만나뵈압고 여공의 은혜을 슉 기로쎠 갑풀가 하여 더니 이졔 난 종젹이 탈노ᄒᆞ여오니 복 원 폐ᄒᆞ난 작녹과 유지을 거두시요소셔 ᄒᆞ여거날 쳔ᄌᆡ 낭필의 ᄃᆡ경ᄃᆡ희ᄒᆞ사 졔신을 도라보아 왈 뉘라셔 평 국 여ᄌᆡ라 알이요 ᄒᆞ시고 왈 여자 몸으로 문무을 겸젼 하고 갈충부국지심은 남ᄌᆞ라도 밋치리을실거시이 여ᄌᆡ라도 읏지 벼살을 거두리요 ᄒᆞ시고 한국을 명ᄒᆞ 여ᄒᆞ고 왈 경의 상소을 보니 일변 놀납고 일변 술푸 도다 그려나 장악을 겹젼ᄒᆞ여 나라을 밧둘기 난남 자라도 밋지 못할진ᅇᅵ 경은 여자라 혐이치 말고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