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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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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거시읍 난지라시탕이 ᄆᆡ일 탄복ᄒᆞ애 왈 슬푸다 □□일 남ᄌᆞ 되여시면 글은담□이 밤을 당할거시 요 상국□관운장조운장 ᄌᆞ운탄이 되□만은 균 즁 쳐자 돠 쓸ᄯᆡ 읍도 다 ᄆᆡ일 탄복ᄒᆞ며 일시조줄 하올 ᄯᅥ나지 못ᄒᆞ계ᄒᆞ더라 갈셜이라시 탕조어 ᄒᆞ던 버지 회계 ᄯᅡ의 ᄉᆞ던이 ᄉᆞᆷ언 종이요 일홈음상이라시 □이 평ᄉᆡᆼ의 □회응ㄹ 잇지 못ᄒᆞᅂᅵ 쥬욱을 갓초어나귀 의싯고 길을 ᄯᅥ나호계로 ᄒᆡᆼ한ᄉᆡ 계월을 잊지못하 여 부인 다려왈 ᄂᆡ 수이 올거시 이 계월을 안보ᄒᆞᅂᅵᄂᆡ 도라오기을 기다리요소□ᄒᆞ고 길을 ᄯᅥ난지 오일만 의 회계의 득달ᄒᆞ여 증□□을 ᄎᆞᄌᆞ온이 못보던 □□을 풀ᄯᅵ여 ᄉᆡ수졍을 셜화ᄒᆞ이 그 졍이 더욱 ᄉᆡ로러 라증ᄉᆡᆼ이 가로ᄃᆡ니 몸니 벼살을 ᄉᆞ양ᄒᆞ고 〻향의 도라와 초몸으로 버졀 삼아 셰월을 보ᄂᆡᄂᆞ찬난버지음든이 의외 믜시량이 〻 곳 졀로 먼저 차ᄌᆞ왓사오이 반가사이다 ᄒᆞ고 즘흐 로 위로ᄒᆞᄠᅵ 즙ᄒᆞ온 □을 쥭어도 잇지 못ᄒᆞᆯ가 ᄒᆞ나이다 ᄒᆞ며 시〻로의〻ᄒᆞᆫ쟁을 이거지못ᄒᆞᆫ이 시랑이 머문 졔슈 월리라 시랑이 마지못ᄒᆞ여 종ᄉᆡᆼ을 이별ᄒᆞᆯᄉᆡ 종셩이 시랑 의 손을 잡고 다시 ᄆᆞᆫ나 멀만〻당부ᄒᆞ더라 시랑이 ᄒᆞ직ᄒᆞ고 집을 ᄒᆡᆼᄒᆞ야 올 ᄯᅵ 남북촌간 쥬졈의 ᄯᅵᄌᆞ소 잇튼날 발ᄒᆡᆼᄒᆞᆯ ᄯᅵ 문득 장북 소뤼 들이거 날 시랑이 놀ᄂᆡᅂᅵ 연고을 무은 족□도 ᄉᆞ가답 왈 북군 졀도 ᄉᆞ장시랑이 반 ᄒᆞ여 예쥬목ᄯᅲ용과 합셰ᄒᆞ여 군ᄉᆞ을 거나래 셩최 로 붓텨 쳥쥬 구십여명을 함몰ᄒᆞ고 ᄇᆡᆨ셩을 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