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한구000023.djvu/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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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하로 부려건이 와 지금은 나의 가솔이 되여 예로쎠 나얼 셤 기미올커날 졔라셔 나의 ᄋᆡ쳡 영츈을 ᄂᆡ영 읍시 임의로 쥭 여사오니 엇지 졀통치 아니ᄒᆞ오리가 한ᄃᆡ 여공이 曰 평국이 비록 너의 안ᄒᆡ되여씨나 벼살이 놉허시니 지금도 너을 족히 부될 사람 으로쒀니 을 셤기나 읏지 여ᄌᆞ의 마음을 가져시리요 이졔 평국이 궁여 얼다 쥭인들 뉘라셔 말음하리요 너난 고돔도 엄의치 말 고 부〻의 을 변치말나 너 계ᄒᆡ 할일이 잇슬거시니 부ᄃᆡ 조심ᄒᆞ 라ᄒᆞ니 보국이 엿자오되 남자 되여 읏지 가솔의게 굴복ᄒᆞ리 요니 런일 얼금란치 못ᄒᆞ오면 더옥읍슈이 여길가ᄒᆞ나이다 ᄒᆞ 고 닐 후 부터셔로 왕ᄂᆡ치 아이ᄒᆞ이 휘일 노 좃쳐 분ᄒᆞ여 ᄒᆞ더 라 갓셜이라쳔ᄒᆞᄐᆡ평ᄒᆞ여 만민이 격약가 얼부루더니 남ᄌᆞ 관ᄌᆉᆼ이 장게을 급히 올이거날 쳔ᄌᆞ 죽시 ᄐᆡᆨ견ᄒᆞ시니 그 셔의 ᄒᆞ여 시되 오초 양왕이 반ᄒᆞ여 구덕지와 ᄆᆡᆨ달과 관평 졔장슈을 어더 ᄃᆡ 원슈 션본 장을 삼아졔장 쳔여 원과 군사심만을 거날여 호쥬 북군칠십여셩을 ᄒᆞ복 밧고 호쥬자사이지ᄐᆡ을 벼히고 군사 을 급피 모라와 황셩을 향ᄒᆞ야 좃쳐 드러오니 소장 심으로 난 방ᄇᆡ ᄒᆞᆯ슈 읍사오니 어진 명상을 보ᄂᆡ 사 도젹을 막계ᄒᆞᄋᆞᆸ소 셔ᄒᆞ여거날 쳔ᄌᆞ 견 될의 ᄃᆡ경질ᄉᆡᆨᄒᆞ여 만죠 ᄇᆡᆨ관을 모와 ᄃᆡ 원슈을 ᄐᆡᆨ용ᄒᆞ여 도젹을 급피 마그라 ᄒᆞ시그 ᄒᆞ□을 날이옵 신니 승상 젼ᄒᆡ 츌반쥬 왈 조졍 문무즁의 삼군을 거날일 ᄉᆡ 읍사오니 아무리 ᄒᆞ아ㅕ도 홍평국으로 ᄃᆡ원슈을 증ᄒᆞ와 보ᄂᆡ시면 도젹을 막을가 ᄒᆞ오니 폐ᄒᆞ난 급피 명 좃ᄒᆞ옵소셔 알외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