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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正本)集註周易.djvu/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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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五ᄂᆞᆫ噬乾肉ᄒᆞ야得黃金이니貞厲ㅣ면无咎ㅣ리라「本義」貞厲ㅣ라아
●六五ᄂᆞᆫ乾肉을噬ᄒᆞ야黃金을得ᄒᆞ요미니貞ᄒᆞ고厲ᄒᆞ면咎ㅣ업스리라「本義」貞ᄒᆞ고厲ᄒᆞ야아
○乾肉難於膚而易於者也黃中色金亦謂鈞金六五柔順而中以居尊位用刑於人人无不服故有此象然必貞乃得无咎亦戒占者之辭也
象曰貞厲无咎ᄂᆞᆫ得當也ᅟᅵᆯᄉᆡ라
●象애ᄀᆞᆯ오ᄃᆡ貞厲无咎ᄂᆞᆫ當을得ᄒᆞᆯᄉᆡ라
(傳)所以能无咎者以所爲得其當也所謂當居中用剛而能守正慮危也
上九ᄂᆞᆫ何校ᄒᆞ야滅耳니凶토다何何可反
●上九ᄂᆞᆫ校를何ᄒᆞ야耳를滅홈이니凶토다
○何負也過極之陽在卦之上惡極罪大凶之道也故其象占如此
象曰何校滅耳ᄂᆞᆫ聡不明也ᅟᅵᆯᄉᆡ라
●象애ᄀᆞᆯ오ᄃᆡ何校滅耳ᄂᆞᆫ聰이明티아니ᄒᆞᆯᄉᆡ라
(傳)人之聾暗不悟積其罪惡以至於極古人制法罪之大者何之以校爲其无所聞知積成其惡故以校而滅傷一无傷字其耳誡聰之不明也○滅耳蓋罪其聽之不聰也若能審聽而早圖之則无此凶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