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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正本)集註周易.djvu/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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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ᄒᆞ면吉ᄒᆞ고大애ᄂᆞᆫ貞ᄒᆞ여도凶ᄒᆞ리라
○九五雖以陽剛中正居尊位然當屯之時陷於險中雖有六二正應而陰柔才弱不足以濟初九得民於下衆皆歸之九五坎體有膏潤而不得施爲屯其膏之象占者以處小事則守正猶可獲吉以處大事則雖正而不免於凶
象曰屯其膏ᄂᆞᆫ施ㅣ未光也ㅣ라施始皷反
●象애ᄀᆞᆯ오ᄃᆡ屯其膏ᄂᆞᆫ施ㅣ光티몯홈이라
(傳)膏澤不下及是以德施未能光大也人君之屯也
上六은乘馬班如ᄒᆞ야泣血漣如ㅣ로다
●上六은馬를乘ᄒᆞ얏다가班ᄒᆞ야泣血홈을漣히ᄒᆞ녿다「本義」馬를乘ᄒᆞ야班ᄒᆞ야
○陰柔无應處屯之終進无所之憂懼而已故其象如此
象曰泣血漣如ㅣ어니何可長也ㅣ리오長直良反
●象애ᄀᆞᆯ오ᄃᆡ泣血漣如ᄒᆞ거니엇디可히長ᄒᆞ리오
(傳)屯難窮極莫知所爲故至泣血顚沛如此其能長久乎夫卦者事也爻者事之時也分三而又兩之足以包括衆理引而伸之觸類而長之天下之能事畢矣
坎下艮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