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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녀자귀감)고진감래.djvu/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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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ᄎᆞ로 씨실니에 ᄒᆡᆼ々ᄒᆞ셧다」 ᄒᆞ는말이 낭ᄌᆞᄒᆞ옵기에 외신의추칙으로 가마니 ᄉᆡᆼ각ᄒᆞ야 보온즉 십년전에 씨실니ᄉᆞᄅᆞᆷ으로 남녀간에 표박을 당ᄒᆞᆫᄌᆞ는 왕비한나외에는 다시업ᄉᆞᆸ고 ᄯᅩ 년치를 ᄭᅩᆸ아보아도 젹실ᄒᆞᆫ 쥬인마ᄐᆡ공의 령낭이라 이졔는 확실무의ᄒᆞ다 ᄉᆡᆼ각ᄒᆞ고 그ᄂᆞᆯ로 곳 ᄉ시실니에 도착ᄒᆞ야 쥬인마ᄐᆡ공에게 ᄉᆞ실을 고ᄒᆞ려ᄒᆞ얏ᄉᆞᆸ더니 다시ᄉᆡᆼ각ᄒᆞᆫ즉 범인을 잡지못ᄒᆞ고가면 댜질ᄒᆞᆯ곳이 업ᄉᆞᆷ기에 다시 ᄉᆞ방으로 ᄉᆞᄅᆞᆷ을노와 미라의 죵젹을먼져 형탐ᄒᆞ야 보온즉 슈년전에 씨실니를ᄯᅥ나 부지거쳐라 ᄒᆞ는고로 마음에 심히민망ᄒᆞ와 다만 외신의몸만이라도 씨실니로 오려ᄒᆞ얏ᄉᆞᆸ더니 텬ᄒᆡᆼ으로 슈일전에 셔반아디경에셔 범인미라를 만난고로 당장에 포박ᄒᆞ야 ᄇᆡ에실고 쥬인공의곳으로 대질ᄒᆞ려 온마당에 대왕ᄭᅴ옵셔 먼져 친림ᄒᆞ옵시고 왕비ᄭᅴ옵셔 ᄯᅩ 좌뎡ᄒᆞ옵시니 불승만ᄒᆡᆼ이옵ᄂᆞ이다

함장이 말을파ᄒᆞᄆᆡ 포왕이 노긔츙텬ᄒᆞ야

(포왕) 텬하에 흉악ᄒᆞᆫ놈들도 만타 오ᄂᆞᆯᄂᆞᆯ 너곳아니면 왕비의 셜원을 ᄒᆞᆯᄂᆞᆯ이 업셧겟다

ᄒᆞ고 곳과우를 명ᄒᆞ야 후립부를 단단이 텰쇠(鉄鎻)로 동여 함거(檻車)에 담고 다시 마ᄐᆡ를보고 미라의 무도ᄒᆞᆷ을 ᄌᆡᄎᆞ셜명ᄒᆞ니 마ᄐᆡᄯᅩᄒ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