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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니 이로말ᄆᆡ암어 볼진ᄃᆡ ᄆᆡᆼ자말ᄉᆞᆷ에 「군자의덕은 바ᄅᆞᆷ이오 소인의덕은 풀이라 풀우에 바ᄅᆞᆷ이불면 반시시 쓰러진다」ᄒᆞ신말ᄉᆞᆷ이 ᄎᆞᆷ 유리ᄒᆞ도다
뎨 십이회
각셜 포왕이 씨실리에 려ᄒᆡᆼᄒᆞ야 왕비를찻고 깃거운마음은 비ᄒᆞᆯ데 업스나 후립부 흉악ᄒᆞᆫ놈의 화를입어 자녀를 슈즁에 이러바리니 분ᄒᆞ고 졀통ᄒᆞᆫ마음이 다시 엇덧타ᄒᆞ리오 불일ᄒᆡᆼ리를 슈습ᄒᆞ야 마ᄐᆡ의 가권과 일졔이 포도아로 도라가기로 작졍ᄒᆞ니라 ᄯᅥᄂᆞᆯᄯᆡ를 림ᄒᆞ야 왕비ᄯᅩ 자긔아비의 고구친쳑과 젼일자긔와 슈학ᄒᆞ든 친구를 낫낫치모와 대연을 ᄇᆡ셜ᄒᆞ고 젼자 자긔아비가 파리ᄀᆞᆯᄯᆡ에 쥬엇든돈 이만원을 품속에셔 집어ᄂᆡ여
(왕비) 이돈은 우리아바님이 나유학ᄀᆞᆯᄯᅢ에 쥬셧든것인ᄃᆡ 내가 오ᄂᆞᆯᄂᆞᆯᄭᆞ지 ᄒᆞᆫ푼도 쓰지안코 보존ᄒᆞ야 두은것은 어느ᄯᅢ든지 ᄒᆞᆫ번 쓸만ᄒᆞᆫ곳에 쓰기로 작졍ᄒᆞ얏든것이라 오ᄂᆞᆯᄂᆞᆯ 당ᄒᆞ야 나는 왕비의 몸이되고 우리아바님은 포국부원군이되여 이졔는 고국을 ᄇᆞ리고 다른나라로가니 이자리에 모히신 부모형졔자ᄆᆡ 여러분들과는 오ᄂᆞᆯᄂᆞᆯ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