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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언한문)금고긔관.djvu/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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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못ᄒᆞ노라
텬 天 유 有 불 不 측 測 풍 風 운 雲 ᄒᆞ고 하ᄂᆞᆯ에불칙ᄒᆞᆫ풍운이잇스니
인 人 유 有 조 朝 셕 夕 복 福 時 라 ᄉᆞ람은조셕에복이잇더라
ᄉᆡᆼ 生 ᄅᆡ 來 운 運 건 蹇 시 時 괴 乖 ᄒᆞ니 ᄉᆞᄅᆞ오ᄆᆡ슌쉬건둔ᄒᆞ고ᄯᆡ가어긔어긔어지니
지 只 시 是 ᄒᆞᆷ 含 슈 羞 인 忍 이라 다만이붓ᄭᅳ럼과ᄎᆞᆷᄂᆞᆫ거슬먹음이라
부 父 혜 兮 질 桎 고 枯 망 亡 신 身 ᄒᆞ니 아비가칼쓰고몸이망ᄒᆞ니
여 女 아 兒 가 街 구 衢 통 通 이라 여아가거리셔통곡ᄒᆞ더라
죵 綜 교 交 혈 血 염 染 견 鵑 홍 紅 이나 비록피가두견불근ᄃᆡ물듸리나
져 彼 창 蒼 불 不 염 念 경 煢 독 獨 이라 져쟝텬은경독ᄒᆞᆫᄉᆞ람을상각지아니ᄒᆞ도다
ᄯᅩ말ᄒᆞ되하ᄂᆞᆯ이응당졀쳐봉ᄉᆡᆼᄒᆞᆯ리치가잇스리라ᄒᆞ며졍이거리우ᄒᆡ잇셔ᄆᆡ신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