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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군이 외태하미 조셕의잇기로 밧비가난이 유모난 경션을잘보호하여 회환하기을 기달이라하고 협실로 드러가 갑쥬을 갓초고 쳘장을타고 공즁으로 ᄯᅥ나간이 ᄲᅡᆯ으기살갓더라 날이장차 발그매 한곳대니른이 쳥의동재압흐로나아와 졀하고 엿자오대 션생니모시고 오라고하더이다 하거늘 쳥풍니 답례왈 션생은뉘신요 동재엿자오대 가시면 알이니다 하거늘 동자ᄯᅡᆯ라 산협소로로 더러가드이 한곳대이르매 슈간초옥이 쳥뫼한대 일위노인이 안잣거늘 나아가본이 쳔왕보살이라 졀하고 나아가 반가오물이기지못하여 십년기리든 졍회을말삼하던이 션생이로대 지금유장군이 셔융의게 갓친지삼일니 되엿슨이 밧비가구하라하고 일로대 셔융왈이 만년무근여호라 경젹지말고 급하거든 이경문을 외오라하고 책한권을 쥬고 ᄯᅩ약셰봉을 쥬며왈 유장군이 병니급헐거신이 그ᄯᅢ을 당하거든 약을쓰라하고 사십년후면 다시맛날 긔회잇스이 밧비가라하고 간곳업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