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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밋지 아니ᄒᆞᆯ 수 업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진츙의 말이 죄가 ᄒᆞ나도 업ᄂᆞᆫ 사ᄅᆞᆷ을 밋어야 구원을 엇으리라 ᄒᆞ엿ᄉᆞ니 그ᄯᅢ에 그ᄃᆡ ᄉᆡᆼ각에 그런 사ᄅᆞᆷ이 업ᄉᆞᆯ ᄯᅳᆺᄒᆞ더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처음 듯기에ᄂᆞᆫ 이샹히 녁여 의혹이 잇더니 그 후 ᄎᆞᄎᆞ 니야기를 듯고 밋엇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죄 업ᄂᆞᆫ 사ᄅᆞᆷ이 누구며 어더케 ᄒᆞ여야 올흔 사ᄅᆞᆷ이 될 거ᄉᆞᆯ 무러보고 밋엇ᄂ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무러본즉 진츙의 ᄃᆡ답이 그 사ᄅᆞᆷ이 이제 하ᄂᆞ님 올흔편에 안져신 예수ㅣ니 셰샹의셔 ᄒᆡᆼᄒᆞ신 공로와 십ᄌᆞ의셔 곤욕을 당ᄒᆞ신 거시 이 셰샹 사ᄅᆞᆷ의 죄악을 안담ᄒᆞ야 구쇽ᄒᆞ신 거시니 불가불 밋어야 ᄒᆞᆯ 거시니라 ᄒᆞ기에 내가 ᄯᅩ 무ᄅᆞᄃᆡ 그 공노가 얼마나 크기에 셰샹의 죄 잇ᄂᆞᆫ 사ᄅᆞᆷ을 다 구원ᄒᆞᆫ다 ᄒᆞᄂᆞ냐 ᄒᆞᆫ즉 ᄃᆡ답ᄒᆞᄃᆡ 원ᄅᆡ 예수ᄂᆞᆫ 지존막대ᄒᆞ신 하ᄂᆞ님과 일톄에 몸으로 셰샹에 강림ᄒᆞ샤 ᄇᆡᆨ셩들의 죄ᄅᆞᆯ 위ᄒᆞ샤 몸을 ᄇᆞ리샤 죽기ᄭᆞ지 ᄒᆞ셧ᄉᆞᆫ즉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위ᄒᆞ신 거시오 당신을 위ᄒᆞ신 거시 아니니 그 공로가 한량이 업ᄂᆞᆫ지라 그ᄃᆡ도 예수ᄅᆞᆯ 밋고 의탁ᄒᆞ면 그 공로가 그ᄃᆡ의게로 도라와 구원을 엇으리라 ᄒᆞ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ᄯᅩ 엇지ᄒᆞ야 그러ᄒᆞᆫ 거ᄉᆞᆯ 명ᄇᆡᆨ히 무러보지 아니ᄒᆞ엿ᄂ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ᄯᅩ 말ᄒᆞ기를 내가 아무리 일심으로 밋어도 구원ᄒᆞ여 주지 아니ᄒᆞ면 엇지ᄒᆞ겟ᄂᆞ냐 ᄒᆞ엿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진츙의 ᄃᆡ답이 무어시라 ᄒᆞ더나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 사ᄅᆞᆷ의 ᄃᆡ답이 구원 엇고 구원 엇지 못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밋고 시험ᄒᆞᆫ 후에 알 거시니 아무턴지 밋으라 ᄒᆞ기에 ᄯᅩ 내 말이 나ᄀᆞᆺ치 쳔ᄒᆞ고 악ᄒᆞᆫ 몸 엇지 감히 밋겟ᄂᆞ냐 ᄒᆞᆫ즉 ᄃᆡ답ᄒᆞᄂᆞᆫ 말이 아무 샹관도 업ᄉᆞ니 쥬ᄭᅴ셔 분부ᄒᆞ시기를 무론 엇던 사ᄅᆞᆷ이던지 다 나를 갓가히ᄒᆞ라 ᄒᆞ셧ᄂ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