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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한대
초 한대——
내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
光明의 祭壇이 무너지기전
나는 깨끗한 祭物을 보았다.
염소의 갈비뼈같은 그의 몸,
그의 生命인 心志까지
白玉같은 눈물과 피를 흘려
— 124 —
초 한대
초 한대——
내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
光明의 祭壇이 무너지기전
나는 깨끗한 祭物을 보았다.
염소의 갈비뼈같은 그의 몸,
그의 生命인 心志까지
白玉같은 눈물과 피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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