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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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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時間

 

거 나를 부르는것이 누구요,

가랑잎 잎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呼吸이 남아 있소.

한번도 손들어 보지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몸 둘 하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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