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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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日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靑春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하나에 追憶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憧憬과
별하나에 詩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小學校때 冊床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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