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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重刊老乞大諺解 002.pd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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搬到自己睡處放下
반ᄃᅶ즈기쉬츄ᄫᅡᆼ햐
붠다ᇢ쯔ᇫ계쒸츄ᄫᅡᆼᅘᅣ
○이녁자ᄂᆞᆫ곳에옴겨노코
上頭把氊(氈)子盖了
샹ᄐᆕ바쟌즈개ᄅᅸ
썅뜨ᇢ바젼즈ᇫ개려ᇢ
○우희담으로덥고
然後安了鑼鍋
얀ᄒᆕ안ᄅᅸ로고
ᅀᅧᆫᅘᅳᇢᅙᅥᆫ려ᇢ러궈
○그린후에노고안치고
𢚩(急)忙做茶飯
지망주차ᄫᅡᆫ
기ᇹ망주짜ᄬᅪᆫ
○밧비차반ᄆᆞᆫ들고
⿻冂乆(肉)煑(煮)熟了就撈出來
류쥬수ᄅᅸᄌᆛᄅᅶ츄레
ᅀᅮᇹ쥬쑤ᇹ려ᇢ찌ᇢ라ᇢ츄ᇹ래
○고기ᄉᆞᆯ마닉거든건져내고
吃完了飯
치완ᄅᅸᄫᅡᆫ
키ᇹᅘᅯᆫ려ᇢᄬᅪᆫ
○밥먹기ᄆᆞᆺ거든
⿰木⿱宀𡖅(碗)盞傢伙收拾了
완잔쟈호ᄉᆛ시ᄅᅸ
ᅙᅯᆫ잔갸훠시ᇢ씨ᇹ려ᇢ
○사발과盞과그ᄅᆞᆺᄲᅧᄅᆞᆯ收拾ᄒᆞ고
等官人睡了
등관인쉬ᄅᅸ
딍권ᅀᅵᆫ쒸려ᇢ
○官人이자기ᄅᆞᆯ기ᄃᆞ려
敎一箇火伴伺⿲亻丨⿱亠夫(候)着
ᄌᅸ이거호번츠ᄒᆕ져
갸ᇢᅙᅵᇹ거훠뿬스ᇫᅘᅳᇢ쨔ᇦ
○ᄒᆞᆫ벗으로ᄒᆞ여伺⿲亻丨⿱亠夫(候)ᄒᆞ라
似這般小心謹慎(愼)行去
스져번ᄉᅸ신긴신힝ᄎᆔ
쓰ᇫ져붠셔ᇢ심긴씬ᅘᅵᆼ큐
○이러ᄐᆞᆺ小心謹慎(愼)ᄒᆞ여ᄃᆞᆫ니면
纔(才)是在下的人
채시재햐디인
째씨ᇫ째ᅘᅣ디ᇹᅀᅵᆫ
○맛치아ᄅᆡᆺ사ᄅᆞᆷ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