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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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젹ᄎᆔ여운연

浮空積翠如雲煙

공듕의 ᄠᅥ ᄡᅡ힌 프ᄅᆞᆫ 거시 구룸과 ᄂᆡ ᄀᆞᆺ도다

산야운야원막디

山耶雲耶遠莫知

산인디 구롬인디 머러 알 리 업ᄉᆞ니

연공운산산의연

煙空雲散山依然

ᄂᆡ 븨고 구롬이 흐터디매 산이 의연ᄒᆞ도다

단견냥애창창암졀곡

但見兩崖蒼蒼暗絶谷

다만 보니 두뫼 기ᄉᆞᆰ이 프릇프릇ᄒᆞ여 긋처딘 골의 어두어시니

듕유ᄇᆡᆨ도비ᄂᆡ쳔

中有百道飛來泉

가온대 일ᄇᆡᆨ 길로 ᄂᆞ라 오ᄂᆞᆫ ᄉᆡᆷ믈이 잇도다

영님낙셕은부견

縈林絡石隱復見

수플의 둘럿고 돌희 얼거 숨엇다가 다시 뵈니

하부곡구위분쳔

下赴谷口爲奔川

아래로 골 어귀예 ᄃᆞ라가 ᄃᆞᆺᄂᆞᆫ 내히 되엿도다

쳔평산ᄀᆡ님녹단

川平山開林麓斷

내히 평ᄒᆞ고 뫼히 열려 수플 뫼 기ᄉᆞᆰ이 긋처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