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신류복전 (광문서시, 1917).djvu/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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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ᄃᆞᆯ과 사번과 몽고 셰 나라를 쳐 파ᄒᆞ고 조션국 위엄을 세게에 ᄯᅥᆯ칠지니 아무 념녀 마옵소셔 ᄒᆞ거ᄂᆞᆯ 왕상이 가라사ᄃᆡ 경은 나의 슈족이요 국가에 츙신이라 만일 경을 ᄐᆞ국에 보ᄂᆡ고 일신들 엇지 심신이 편ᄒᆞ리요 찰하리 다른 신하를 ᄐᆡᆨᄒᆞ야 보ᄂᆡᆷ이 올타 ᄒᆞ시거ᄂᆞᆯ 병죠판셔 머리를 조아 엿ᄌᆞ오되 신이 망극ᄒᆞᆫ 쳔은을 입ᄉᆞ와 벼살이 일품에 이르럿ᄉᆞ오니 쳔은이 하ᄒᆡ 갓흔지라 셔번과 가ᄃᆞᆯ과 몽고를 파ᄒᆞ옵고 일홈을 삼국에 빗ᄂᆡ고 도라오기를 바라나이다 ᄒᆞ거ᄂᆞᆯ 왕상ᄭᅴ옵셔 사세 엇지ᄒᆞᆯ 수 업슴을 ᄭᆡ다르사 병조판셔 신류복으로 구원병 대도독을 삼으시고 졍병 삼쳔 명을 조발ᄒᆞ사 즁국 사신과 ᄒᆞᆫ가지로 발ᄒᆡᆼᄒᆞ게 ᄒᆞ시니 신도독이 왕샹ᄭᅴ 하직ᄒᆞ고 집에 도라와 부인으로 젼별ᄒᆞᆯᄉᆡ 부인이 도독의 손을 잡고 가로ᄃᆡ 만리타국에 구원쟝으로 가시니 가쟝 망극ᄒᆞ고 가련ᄒᆞ오나 ᄃᆡ쟝부ㅣ 세샹에 처ᄒᆞ야 일변 국가를 위ᄒᆞ옵고 일변 도탄에 든 불상ᄒᆞᆫ ᄇᆡᆨ셩을 건지여 일홈을 죽ᄇᆡᆨ에 올니와 쳔추만세에 류젼ᄒᆞ야 문호를 빗ᄂᆡᆯ 일이 ᄯᅥᆺ々ᄒᆞ거ᄂᆞᆯ 엇지 슈회를 ᄉᆡᆼ각ᄒᆞ오릿가 ᄒᆞ며 조금도 슯허ᄒᆞ는 빗치 업고 원로에 무사이 셩공ᄒᆞ고 도라오시기를 쳔만번 츅수ᄒᆞ옵나이다 ᄒᆞ거ᄂᆞᆯ 도독이 부인의 말이 졍ᄃᆡᄒᆞ고 사리에 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