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정진사전 권2 (한구000037).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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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겨ᄉᆞ서욱소셔 일지 ᄌᆞ주을 늬여 듸력 굴ᄋᆡ 편지문이 나려지는지나 주어 보니 노구대경질셕 초여 왈 그서ᄉᆞᆫ남을 섯너이 오서 ᄌᆞ주나 ᄉᆞ옴노혀 일지 뿌리 최알만 빌ᄉᆞ 초호거손드느리라 ᄎᆞ고몽 한거슬 뜨듯이 노주만망ᄎᆞ여 황ᄋᆡ 울거두어 문속이 달아 나드지라 일지 근면히 을므하게 돌늬들이친이 진ᄉᆞ 고히 ᄎᆞ서 무조어 왈 그어서 엇더 ᄒᆞᆫ 편지며 그 안ᄋᆡ 든거서 무어선야 일지 금히 감족난 후 ᄒᆞ고되 왈 진ᄉᆞ님 아르실이 넌시 초소이다 진ᄉᆞ듣 주수성이니겨 꾸지셔 왈 그 편지 ᄉᆞ연을 일으라 ᄒᆞ여 일지 먼손만 보고서 것들모 ᄉᆞ져ᄉᆞᆷ즤록 ᄒᆞ니 일지 마지못ᄒᆞᆫ츼 ᄒᆞ고 편지을 들고 일으니 편지ᄋᆡ 초여스되 최시 돌쇠ᄋᆡ 후간 왈 영철초ᄉᆞ이다 송-모른다 가있어 수일막은 종젹니 억ᄉᆞ시고 션각 간졀ᄒᆞᆯ디시 황ᄋᆡ 정ᄉᆞ편ᄋᆡ 소석을 듯ᄌᆞ노니 만가것호이다 낫도 이집의 앵모도 실ᄉᆞ와 일이여 삼족오시 슈이 다러갈겨 늬일 밤ᄋᆡ 오시라 ᄒᆞ노니 마ᄅᆡ 나이다 나운 말ᄉᆞᆷ 집 필노다 할쇠 엄ᄉᆞ노니 늬일 밤ᄋᆡ 오시면 다시 엿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