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망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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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망매가 (祭亡妹歌)》 지은이: 월명사 |
삶과 죽음의 길이
여기 있음에 두려워하며
나는 간다는 말도
못 다 이르고 가는가? [1]
어느 가을 아른 바람[2]에
여기저기 떨어지는 나뭇잎[3]처럼
한 가지에 나고서도
가는 곳을 모르겠구나.
아아, 미타찰에서 만나 볼 나는
도를 닦으며 기다리겠노라. [4]
[편집] 주석
- ↑ 안타까움의 어조가 드러난다. [2009년 1월 5일] 강승원: 《EBS 수능특강 언어영역》, 초판, 한국교육방송공사, 해설8.
- ↑ "나뭇잎"을 떨어뜨리는 자연현상으로, 누이를 일찍 죽게 만든 자연의 섭리를 뜻한다.
- ↑ 한 부모에게서 난 형제자매를 뜻한다.
- ↑ 누이의 죽음을 초월적 존재에 귀의하여 극복하려는 의지적 어조이다. [2009년 1월 5일] 강승원: 《EBS 수능특강 언어영역》, 초판, 한국교육방송공사, 해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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