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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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을 처서 틔는 일은 종소리
훼영청 넓은 마당 발서 「찻」구나
「산」「바다」 「영」이 도는 깃분 이 날에
마초아 불러보자 고려대학아
선비들 과가튼 단단한 「이룩」
백두산 본을바더 「눈」보다 희다
대지의 새론바람 두루 마시며
거운 정성이 「해」돼 올라라
다기운 그당시에 「굄」(支柱木)로 생겨
연해킨 새기둥이 오늘을 보니
압흐로 백천만년 길고길거라
대고려 만리을 여긔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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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을 처서 틔는 일은 종소리
훼영청 넓은 마당 발서 「찻」구나
「산」「바다」 「영」이 도는 깃분 이 날에
마초아 불러보자 고려대학아
선비들 과가튼 단단한 「이룩」
백두산 본을바더 「눈」보다 희다
대지의 새론바람 두루 마시며
거운 정성이 「해」돼 올라라
다기운 그당시에 「굄」(支柱木)로 생겨
연해킨 새기둥이 오늘을 보니
압흐로 백천만년 길고길거라
대고려 만리을 여긔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