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학 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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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 小學 讀本

第一課 大朝鮮國[편집]

우리 大朝鮮國은 亞細亞洲 中의 一 王國이라 其 形은 西北으로셔 東南에 出ᄒᆞᆫ 半島國이니 氣候가 西北은 寒氣 甚ᄒᆞ나 東南은 溫和ᄒᆞ며 土地ᄂᆞᆫ 肥沃ᄒᆞ고 物産이 饒足ᄒᆞ니라 世界 萬國 中에 獨立國이 許多ᄒᆞ니 우리 大朝鮮國도 其中의 一國이라 檀箕衛와 三韓과 羅麗濟와 高麗ᄅᆞᆯ 지난 古國이오 太祖大王이 開國ᄒᆞ신 後 五百有餘 年에 王統이 連續ᄒᆞᆫ 나라이라 吾等은 如此ᄒᆞᆫ 나라에 生ᄒᆞ야 今日에 와셔 世界 萬國과 修好通商 ᄒᆞ야 富强을 닷토ᄂᆞᆫ ᄯᆡ에 當ᄒᆞ얏시니 우리 王國에 사ᄂᆞᆫ 臣民의 最急務ᄂᆞᆫ 다만 學業을 힘쓰기에 잇ᄂᆞ니라 ᄯᅩᄒᆞᆫ 나라의 富强이며 貧弱은 一國 臣民의 學業에 關係ᄒᆞ니 汝等 學徒ᄂᆞᆫ 泛然이 알지 말며 學業은 다만 讀書와 習字와 算數 等 課業을 修ᄒᆞᆯ ᄲᅮᆫ 아니오 平常 父母와 敎師와 長上의 敎訓을 조차 言行을 바르게 ᄒᆞ미 最要ᄒᆞ니라

第二課 廣智識[편집]

人人이 各自 奮發ᄒᆞ야 能히 農工商의 業을 勉勵ᄒᆞ기ᄂᆞᆫ 智識에 달녀시니 智識을 넓히랴 ᄒᆞ면 讀書 ᄲᅮᆫ으로 못ᄒᆞᆯ지라 必然 千事萬物을 精密히 觀察ᄒᆞᆫ 然後에 智識의 門으로 드러가ᄂᆞ니라 千事 萬物을 精密히 觀察ᄒᆞ기ᄂᆞᆫ 眼力을 開ᄒᆞ미 要緊ᄒᆞ니 眼力을 開ᄒᆞ랴 ᄒᆞ면 엇더ᄒᆞᆫ 事物이나 ᄆᆡ양 눈을 열고 그 힘을 쓰기에 注意ᄒᆞᆯ 것시니 萬一 注意ᄅᆞᆯ 아니ᄒᆞ면 눈을 열어도 明盲과 無異ᄒᆞ야 智識을 넓히기 難ᄒᆞ니라 能히 眼力을 쓰ᄂᆞᆫ 者ᄂᆞᆫ 山川과 原野에 놀아 花草며 禽獸ᄅᆞᆯ 보아도 그 形狀과 性品 等에 注意ᄒᆞ므로 보ᄂᆞᆫ 것마다 그 ᄆᆞ음을 悅케ᄒᆞᄂᆞᆫ 故로 事物을 精密히 觀察ᄒᆞ면 智識을 넓힐 ᄲᅮᆫ 아니라 그 悅心을 더ᄒᆞᆷ이라 一日은 한 野蠻人이 제 집의 獸肉을 被盜ᄒᆞᆫ 바ㅣ 되야 그 近處ᄅᆞᆯ 仔細히 觀察ᄒᆞᆫ 後에 其人을 잡으랴 林中으로 차ᄌᆞ 갓더니 ᄆᆞᆺᄎᆞᆷ 二三 遊獵者ᄅᆞᆯ 만나 問 曰 矮身 老人을 만낫ᄂᆞ냐 나ᄂᆞᆫ 其人을 보지 못ᄒᆞ얏시나 短尾ᄒᆞᆫ 小狗ᄅᆞᆯ ᄃᆞ리고 잇나니라 遊獵者ㅣ 答 曰 果然 그러ᄒᆞᆫ ᄉᆞᄅᆞᆷ을 보왓노라 네 엇지 보지 못ᄒᆞᆫ ᄉᆞᄅᆞᆷ을 如此히 아ᄂᆞ뇨 野蠻人이 曰 그 ᄉᆞᄅᆞᆷ 몸이 矮小ᄒᆞ믈 알기ᄂᆞᆫ 獸肉을 偸코저 ᄒᆞ야 石으로 도믐ᄒᆞ믈 보미오 老人인 줄 알기ᄂᆞᆫ 沙上에 足跡의 ᄉᆞ이 갓가오미오 短尾ᄒᆞᆫ 小拘ᄂᆞᆫ 其人이 沙上에 안진 겻ᄒᆡ 개가 안진 痕跡이 잇기로 判知ᄒᆞ노라 遊獵者ㅣ 그 말을 듯고 크게 그 精密ᄒᆞᆫ 觀察을 稱讚ᄒᆞᆫ얏시니 그 野蠻人은 눈에 丁 字ᄅᆞᆯ 아지 못호ᄃᆡ 能히 智識을 넓히ᄂᆞᆫ 法을 야ᄂᆞᆫ 者ㅣ로다

第三課 漢陽[편집]

漢陽은 我國의 首府ㅣ라 大君主 陛下의 皇居ᄒᆞ시ᄂᆞᆫ 地며 政府 잇ᄂᆞᆫ 곳이라 全國 政事ᄂᆞᆫ 다 이 ᄯᅡ에셔 出ᄒᆞ며 宮殿 第宅 肆店이 櫛比ᄒᆞ야 繁榮이 全國에 읏듬이라 漢陽의 地勢ᄂᆞᆫ 北은 華岳天險을 據ᄒᆞ고 東南은 漢水ᄅᆞᆯ 控ᄒᆞ야 山川이 淸淑ᄒᆞ니라 都城은 周ㅣ 九千 九百 七十 五 步오 城郭이 整然하며 城門은 八이니 東에 興人과 南에 崇禮ᄂᆞᆫ 正門이니 結構 宏大ᄒᆞ고 皇居ᄂᆞᆫ 景福宮이오 光化門이 莊嚴 無比ᄒᆞ며 諸部ᄂᆞᆫ 宮殿 大路 兩邊에 잇셔 都城의 美觀이라 城 中을 東西南北 中 五部에 區別ᄒᆞ야 部에 坊이 잇고 坊에 洞이 잇ᄂᆞ니라 崇禮門으로 鐘路ᄭᆞᄌᆡ 西門으로 興人門ᄭᆞ지 큰 길은 京城 大路ㅣ라 其 中에 鐘路ᄂᆞᆫ 商賈가 輻輳ᄒᆞ야 第一 繁華ᄒᆞ니라 南山은 靑松이 接天ᄒᆞ야 幽靜ᄒᆞ기 測量 업고 山頂에 올나 보면 都城은 眼前에 잇고 漢水 漾漾ᄒᆞ며 晴天에ᄂᆞᆫ 富平 外洋도 뵈이니 ᄎᆞᆷ 都城의 園囿ㅣ라 五江은 漢水 沿岸에 잇서 都城 運輸의 咽喉ㅣ라 其中에 麻浦와 西江은 帆檣이 林立ᄒᆞ야 繁盛ᄒᆞ니라 漢陽은 八道의 首府ㅣ라 如此히 繁華호디 外國의 首府와 比較ᄒᆞ먼 學藝며 商工이며 交通이며 其 餘 百般 事業이 具備치 못ᄒᆞᆫ 일이 多ᄒᆞ니 如此ᄒᆞᆫ 事情을 硏究ᄒᆞ야 漸漸 文明 開化 되게 經營ᄒᆞ기ᄂᆞᆫ ᄎᆞᆷ 生徒의 將來 事業이니 專心ᄒᆞ야 修學ᄒᆞᆯ지어다

第四課 我家[편집]

우리집이라 ᄒᆞ면 萬般 什物은 勿論ᄒᆞ고 居ᄒᆞᄂᆞᆫ 父母와 兄弟와 姉妹로 奴婢ᄭᆞ지 全혀 包括ᄒᆞᄂᆞ니 鷄犬과 牛馬의 飼養이며 草木과 花卉의 培養이 다 吾家에 屬ᄒᆞᆫ 것시니라 我家ᄂᆞᆫ 如此히 緊切ᄒᆞ나 本是 偶然이 ᄉᆡᆼ기ᄂᆞᆫ 것시 아니라 經營ᄒᆞ며 建造ᄒᆞ야 우리 居ᄒᆞ게 되기ᄭᆞ지 許多 勞動을 要ᄒᆞ며 許多 浮費ᄅᆞᆯ 要ᄒᆞᄂᆞ니 爲先 집을 지으랴 ᄒᆞ면 그 圖式을 지어 木石을 모흐고 木手와 石手의 力으로 始作ᄒᆞ며 그 木石을 運來ᄒᆞ기ᄂᆞᆫ 役軍을 要ᄒᆞ고 ᄯᅩ 各色 機械ᄅᆞᆯ 쓰기ᄂᆞᆫ 鍛冶도 要ᄒᆞᄂᆞ니라 집이 大槪 된 後에ᄂᆞᆫ 瓦匠과 泥工과 席匠과 塗褙工을 雇用ᄒᆞ야 蓋瓦와 塗墁과 舖陳 等 物을 갓초아 집은 畢役ᄒᆞ나 그 ᄲᅮᆫ으로 我家라 ᄒᆞᆯ 슈 업ᄉᆞ니 一切 十物器用이며 衣服 飮食의 所用을 辦備ᄒᆞᆫ 然後에 一家 眷族이 朝夕에 相親ᄒᆞ며 相樂ᄒᆞ야 ᄡᅥ 各各 그 業을 勉從ᄒᆞ야 겨우 一家ㅣ라 稱ᄒᆞᄂᆞ니라 우리ᄂᆞᆫ 如此ᄒᆞᆫ 爽快ᄒᆞᆫ 집의 사나 녯젹을 도라보니 今日 갓흔 집을 經營ᄒᆞ게 되기ᄂᆞᆫ 여러 번 變遷을 지ᄂᆡᆺ시니 太古 時節에ᄂᆞᆫ ᄉᆞᄅᆞᆷ이 다 洞穴 中에 居ᄒᆞ고 石器로 各色의 物件을 지엇시며 그 後에ᄂᆞᆫ 樹木의 柯枝를 結ᄒᆞ야 盖屋ᄒᆞ고 或 큰 나무ᄅᆞᆯ 셰워 그 우희 皮物을 ᄭᆞᆯ고 덥허 因ᄒᆞ야 粗糙ᄒᆞᆫ 小屋을 지엇시며 野蠻人 中에ᄂᆞᆫ 至今도 如此ᄒᆞᆫ 집의 居ᄒᆞᄂᆞᆫ 者ㅣ 잇ᄂᆞ니 人智가 進步ᄒᆞ기에 좃차 石器ᄅᆞᆯ 銅으로 變ᄒᆞ고 今日에ᄂᆞᆫ 鐵器ᄅᆞᆯ 쓰고 堅固ᄒᆞ며 莊嚴ᄒᆞᆫ 집을 지으니 然則 우리가 家眷과 갓치 爽快ᄒᆞᆫ 집에 居ᄒᆞ기ᄂᆞᆫ ᄎᆞᆷ 幸福이라 다만 그 幸福으로 滿足지 말고 더욱 爽快ᄒᆞ게 經綸ᄒᆞ기ᄂᆞᆫ 우리의 小務ㅣ니라

第五課 世宗大王[편집]

우리 나라 世宗大王게셔 萬古의 大聖人이시라 人民의 農事ᄅᆞᆯ 爲ᄒᆞ샤 農事集說이라 ᄒᆞᄂᆞᆫ 冊을 지어 頒布ᄒᆞ시고 刑罪의 慘酷ᄒᆞ믈 惻恒히 녀기사 答背法을 除ᄒᆞ시고 倫紀의 綱領을 定ᄒᆞ사 三綱行實이라 ᄒᆞᄂᆞᆫ 冊을 頒行ᄒᆞ시고 龍飛御天歌ᄅᆞᆯ 撰ᄒᆞ사 祖宗의 德을 贊揚ᄒᆞ시고 ᄯᅩ 雅樂을 正ᄒᆞ시며 ᄯᅩ 萬世에 欽仰ᄒᆞᆯ 者ᄂᆞᆫ 世宗大王이 ᄀᆞᆯ아ᄉᆞᄃᆡ 外國에ᄂᆞᆫ 다 其 國 文字ㅣ 有ᄒᆞ되 我國에ᄂᆞᆫ 無ᄒᆞ다 ᄒᆞ샤 訓民正音을 지으시고 冊板 삭이ᄂᆞᆫ 法이 不便ᄒᆞ다 ᄒᆞ사 活字ᄅᆞᆯ 鑄ᄒᆞ시니 此ᄂᆞᆫ 다 大聖人의 開物成務 ᄒᆞ시ᄂᆞᆫ 文明ᄒᆞᆫ 德이라 支那의 堯舜禹湯이 아모리 聖人이라 ᄒᆞᄂᆞ 我 世宗大王의 聖神ᄒᆞ신 德을 엇지 當ᄒᆞ리오 支那 古昔 帝王에 비록 聖賢이 多ᄒᆞ다 ᄒᆞ야도 世宗大王게셔 行ᄒᆞ신 여러 가지 文明ᄒᆞ신 德을 合ᄒᆞᆫ 者ㅣ 無ᄒᆞ니라 是故로 我 世宗大王게셔 堯舜禹湯 ᄡᅥ 上에 大聖人이시니 汝等 學徒들은 我國에 이러ᄒᆞ신 大聖人이 계오신 쥴 알지어다 我 大君主 陛下계셔 大聖人의 道德으로 大聖人의 王統을 繼承ᄒᆞ시니 吾等은 大聖人의 人民이라 아모조록 愛國心으로 工夫ᄅᆞᆯ 잘 ᄒᆞ야 富强 文明ᄒᆞᆫ 化ᄅᆞᆯ 協贊ᄒᆞ야 大聖人 自主 獨立國의 活潑 勤勉ᄒᆞᄂᆞᆫ 自由 良民이 되미 可ᄒᆞ니라

第六課 商事 及 交易[편집]

한 坊洞에 사ᄂᆞᆫ ᄉᆞᄅᆞᆷ은 다른 坊洞에 ᄉᆞᄅᆞᆷ과 往來 交通을 긋치지 못ᄒᆞ고 한 府縣과 다른 府縣 ᄉᆞ이도 亦然ᄒᆞᄂᆞ니 世界 萬國 ᄉᆞ이도 다 그럿치 못ᄒᆞᆯ 슈 업ᄂᆞ니라 如此히 往來 交通을 긋치지 못ᄒᆞ기ᄂᆞᆫ 무ᄉᆞᆷ 緣ㅣ 故뇨 ᄒᆞ니 한 坊洞에셔 産出과 製作ᄒᆞᄂᆞᆫ 物件은 限이 잇스나 人民이 구ᄒᆞᄂᆞᆫ 物件은 限이 업ᄂᆞᆫ 故로 ᄒᆞᆫ 坊洞 人民 中에셔 他地에 가셔 그 不足ᄒᆞᆫ 物件을 購來ᄒᆞ야 ᄡᅥ 그 求ᄒᆞᆷ을 應ᄒᆞ며 各國의 土地와 氣候가 ᄀᆞᆺ지 못ᄒᆞᆫ 故로 그 産出과 製作의 物化도 自然 ᄀᆞᆺ지 못ᄒᆞᆫ지라 져 ᄯᅡ에ᄂᆞᆫ 苧麻ᄅᆞᆯ 만이 ᄂᆡ고 이 ᄯᅡ에ᄂᆞᆫ 木花ᄅᆞᆯ 지어 ᄂᆡ며 이 나라에ᄂᆞᆫ 海面이 만하 魚物이 흔ᄒᆞ고 져 나라ᄂᆞᆫ 山岳이 만하 材木이 饒足ᄒᆞ니 如此ᄒᆞᆫ 則 이 ᄯᅡ에 남은 物化ᄅᆞᆯ 다란 ᄯᅡ에 輪送ᄒᆞ야 셔로 不足을 補ᄒᆞᄂᆞᆫ 거시 自然의 勢ㅣ라 이ᄂᆞᆫ 곳 交易이 ᄉᆡᆼ기ᄂᆞᆫ 緣由ㅣ니라 漢陽과 各府 都會ᄂᆞᆫ 他地方에셔 産出과 製作ᄒᆞᄂᆞᆫ 物化ᄅᆞᆯ 集散ᄒᆞᄂᆞᆫ 곳이라 集散이 速하면 더욱 繁盛ᄒᆞ고 集散이 遲ᄒᆞ면 漸漸 衰殘ᄒᆞᄂᆞ니 集散의 遲速은 道路와 橋梁과 舟車 等의 便不便에 屬ᄒᆞ니라 如此ᄒᆞ니 ᄉᆞᄅᆞᆷ은 孤立ᄒᆞ야 生業을 經營치 못ᄒᆞ리니 부ᄃᆡ 相依ᄒᆞ며 相親ᄒᆞᆯ 것이오 外國과 貿易ᄒᆞ기ᄂᆞᆫ 國家 富强에 相關이 有ᄒᆞ니 크게 要念ᄒᆞᆯ 거시니라

第七課 植物 變化[편집]

植物은 土地와 氣候ᄅᆞᆯ 좃차 變化ᄒᆞᄂᆞ니 食料ᄒᆞᆯ 植物의 變化ᄂᆞᆫ ᄉᆞᄅᆞᆷ이 맛당히 알지니 植物의 變化ᄂᆞᆫ 土地와 氣候게 有ᄒᆞᄂᆞ 農夫와 園丁의 耕作과 裁培ᄅᆞᆯ 因ᄒᆞ야 變種ᄒᆞᄂᆞᆫ 거시 젹지 아니ᄒᆞ니라 蔓菁과 蘿蔔은 耕作을 因ᄒᆞ야 여러 가지로 變化ᄒᆞᄂᆞ 土地와 氣候ᄅᆞᆯ 좃차 스스로 變ᄒᆞᄂᆞᆫ 거시 ᄯᅩ 有ᄒᆞᄂᆞ니 紅蘿蔔을 한 地方에셔 他地方으로 옴기면 흰게 되고 肥大ᄒᆞᆫ 蘿蔔을 다ᄅᆞᆫ ᄃᆡ 移植ᄒᆞ면 細小히 變ᄒᆞ고 ᄯᅩ 野生의 胡蘿蔔은 細瘦ᄒᆞ야 羽莖 갓ᄒᆞ되 裁培ᄅᆞᆯ 잘 ᄒᆞ면 크고 길게 되ᄂᆞ니라 如此ᄒᆞᆫ 變化ᄂᆞᆫ 다만 食料되ᄂᆞᆫ 植物 ᄲᅮᆫ 아니라 盆栽에도 만ᄒᆞ니 熱國 所産의 크기 宮塔 ᄀᆞᆺᄒᆞᆫ 사버뎬이라 ᄒᆞᄂᆞᆫ 植物은 日本으로 移植ᄒᆞ면 次第로 細小히 되고 놉기 四五 寸에 變ᄒᆞ며 ᄯᅩ 薔薇와 蘭草 ᄀᆞᆺᄒᆞᆫ 거슨 園丁의 力으로 變種을 지어 數百 種이 되게 ᄒᆞ야 各色 일홈을 지어 愛玩ᄒᆞᄂᆞᆫ 者ㅣ 만코 갑시 數百 元 되ᄂᆞᆫ 者ㅣ 잇ᄂᆞ니라 植物이 全體ᄂᆞᆫ 不變호ᄃᆡ 一部만 變ᄒᆞᄂᆞᆫ 거시 더욱 만흐니 그 葉을 말ᄒᆞ면 葉質이 變化ᄒᆞ야 鱗莖 中에 養分을 貯蓄ᄒᆞᄂᆞᆫ 者ㅣ 잇스니 百合 ᄀᆞᆺᄒᆞᆫ 거시오 或 葉의 一部가 變化ᄒᆞ야 針形을 이루ᄂᆞᆫ 것도 잇고 葉質이 卷鬚 ᄀᆞᆺ치 되ᄂᆞᆫ 것도 잇시니 是等을 變形葉이라 總稱ᄒᆞᄂᆞ니라 ᄭᅩᆺ 模樣도 여러 가지로 變化ᄒᆞ니 雄蕊雌蕊에도 ᄯᅩᄒᆞᆫ 各色 變化ㅣ 잇스나 一定ᄒᆞᆫ 理ᄅᆞᆯ ᄯᅡ라 硏究ᄒᆞ면 입ᄉᆡ며 ᄭᅩᆺ시 變化ᄒᆞᄂᆞᆫ 緣由ᄅᆞᆯ 알 거시니라

第八課 書籍[편집]

書籍은 古今 ᄉᆞᄅᆞᆷ의 言行이며 思想이며 智識 等을 收集ᄒᆞᄂᆞᆫ 거시라 故로 書籍은 寫眞과 다ᄅᆞᆷ이 업ᄂᆞᆫ니 寫眞은 古今 ᄉᆞᄅᆞᆷ의 外貌만 寫出ᄒᆞ거니와 그 言行과 그 思想과 智識을 仔細히 寫出하기ᄂᆞᆫ 書籍에 由ᄒᆞᄂᆞ니라 如此ᄒᆞᆫ 書籍은 古今 ᄉᆞᄅᆞᆷ의 言行 思想 智識 等을 細出ᄒᆞᄂᆞᆫ 寫眞이ᄆᆡ 愛讀ᄒᆞ면 益已 利人ᄒᆞ미 不少ᄒᆞ니 可謂 ᄉᆞ람의 羅針盤이라 ᄇᆡᄅᆞᆯ 타고 萬里 皮濤ᄅᆞᆯ 지나랴 ᄒᆞ면 所賴ᄂᆞᆫ 다만 한 羅針盤이니 ᄉᆞᄅᆞᆷ의 生業 經營에도 ᄯᅩᄒᆞᆫ 小賴가 업지 못ᄒᆞᆯ지라 書籍은 ᄯᅩᄒᆞᆫ 古今 萬國에 往復ᄒᆞᄂᆞᆫ 길이니 그 길을 좃지 아니ᄒᆞ면 古今 萬國의 物情을 알기 어려오니라 남의 지은 書籍은 如此히 큰 利益이 잇시니 우리等은 남의 著書ᄅᆞᆯ 볼 ᄡᅮᆫ으로 滿足ᄒᆞᆯ 것시 아니오 自進ᄒᆞ야 有益ᄒᆞᆫ 冊을 지어 萬世 不朽ᄒᆞᆯ 事業을 圖謀ᄒᆞᆯ 것시니 有益ᄒᆞᆫ 冊을 지은 一世 一代의 ᄉᆞᄅᆞᆷ을 益ᄒᆞᆯ ᄲᅮᆫ 아니오 子孫 後世ᄅᆞᆯ 益ᄒᆞ미 甚大ᄒᆞ야 有益ᄒᆞᆫ 發明을 ᄒᆞᄂᆞᆫ 事業과 갓고 ᄯᅩᄒᆞᆫ 그 冊과 그 姓名은 後代ᄅᆞᆯ 照ᄒᆞ야 消滅치 아니 ᄒᆞ니 爽치 아니ᄒᆞ냐

第九課 以德報怨[편집]

한 ᄯᅡ에 한 老人이 잇서 年이 六十이 넘은지라 一生 中에 사 가진 田畓을 三子의게 分與ᄒᆞ고 다만 錢兩을 남은 櫃ᄅᆞᆯ 가젓더니 一日은 그 三子ᄅᆞᆯ 불너 갓가히 안치고 일으기ᄅᆞᆯ 汝等 中에 自今으로 三個月 동안에 人事 中에 最善ᄒᆞᆫ 일을 行ᄒᆞᄂᆞᆫ 者ㅣ 잇시면 이 櫃ᄅᆞᆯ 주리라 約束을 ᄒᆞ얏더니 一日은 그 長子ㅣ 老人을 對ᄒᆞ야 曰 近時에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ᄂᆡ게 와서 돈을 맛기니 모르ᄂᆞᆫ ᄉᆞᄅᆞᆷ이오 ᄯᅩᄒᆞᆫ 標ᄅᆞᆯ 못 바다 갓시니 그 돈을 바로 ᄂᆡ 것스로 ᄒᆞ기 어려온 일이 아니로되 그 ᄉᆞᄅᆞᆷ이 다시 와셔 그 돈을 ᄂᆡ게 ᄎᆞ지면 나ᄂᆞᆫ 맛탓ᄂᆞᆫ 報酬ᄅᆞᆯ 밧지 아니하고 바로 보ᄂᆡ랴 ᄒᆞ니 그 일이 善行이라 ᄒᆞ오리잇가 老人이 曰 그ᄂᆞᆫ ᄉᆞᄅᆞᆷ의 맛당히 ᄒᆞᆯ 일이니 엇지 善行이라 ᄒᆞ리오 第二子ㅣ 告 曰 近日에 ᄒᆞᆫ 川邊에 놀더니 七八 歲 된 兒孩가 그릇 물 속에 ᄲᅡ지거ᄂᆞᆯ ᄂᆡ 바로 救ᄒᆞ야 그 집으로 다리고 갓시니 그 일은 ᄂᆡ가 生命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救ᄒᆞᆷ이니 足히 善行이라 아니ᄒᆞ오릿가 老人이 曰 남의 危急ᄒᆞ믈 보고 救ᄒᆞᄂᆞᆫ 것슨 ᄉᆞᄅᆞᆷ의 맛당히 行ᄒᆞᆯ 일이라 아즉 善行이라 ᄒᆞᆯ 슈 업ᄂᆞ니라 第三子ㅣ 告 曰 지ᄂᆞᆫ 밤에 ᄒᆞᆫ 山逕을 지나더니 ᄂᆡ가 平生 深仇로 아ᄂᆞᆫ 者ㅣ 懸崖 우희 자거날 그 ᄯᅢ ᄒᆞᆫ 손가락으로 쳐도 바로 崖下로 ᄯᅥ러질 것ᄉᆞᆯ 오히려 그 危殆ᄒᆞᆷ을 ᄎᆞᆷ아 보지 못ᄒᆞ야 그 ᄉᆞᄅᆞᆷ 손을 들고 ᄌᆞᆷ을 ᄭᆡ여 安全ᄒᆞᆫ ᄯᅡ흐로 다리고 왓ᄂᆞ이다 老人이 그 말을 듯고 喜色이 滿面ᄒᆞ야 그 櫃ᄅᆞᆯ 第三子ᄅᆞᆯ 쥬니라

第十課 時計[편집]

世上에 時計 나기 前에ᄂᆞᆫ 甁에 모래ᄅᆞᆯ 담고 或 그릇셰 물을 담아 그 밋ᄒᆡ 小孔으로 물과 모ᄅᆡ가 ᄲᅡ져 나리ᄂᆞᆫ 分數ᄅᆞᆯ 보고 時刻을 알더니 至今도 그와 ᄀᆞᆺᄒᆞᆫ 法을 쓰ᄂᆞᆫ 나라히 或 잇ᄂᆞᆫ니라 그 法은 ᄉᆞᄅᆞᆷ의 머리만헌 코코라ᄂᆞᆫ 果實의 ᄭᅥᆸ질을 正中으로 割ᄒᆞ야 그 一片 밋헤 小孔을 穿ᄒᆞ야 水筒에 ᄯᅴ워 두면 물이 漸漸 小孔으로 드러 一時間에 水滿ᄒᆞ야 果皮가 筒底에 ᄯᅥ러지ᄂᆞᆫ 소ᄅᆡ로 時間을 定ᄒᆞᄂᆞ니라 然ᄒᆞ나 理學 大家 갈리례오라 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搖錘ᄅᆞᆯ 發明ᄒᆞᆫ 以來로 ᄉᆞᄅᆞᆷ마다 輕便ᄒᆞᆫ 時計ᄅᆞᆯ 가지게 되얏시니 그 發明ᄒᆞ던 일을 左述ᄒᆞ노라 한 寺刹에 一個 燈籠이 잇셔 天障으로 懸下ᄒᆞᄆᆡ 바ᄅᆞᆷ을 因ᄒᆞ야 振動ᄒᆞ야 左右 一定ᄒᆞᆫ 距離로 往來ᄒᆞ거ᄂᆞᆯ 갈리례오가 그 形容을 熟視ᄒᆞ얏다가 집으로 도라온 後 深思 硏究ᄒᆞ야 맛ᄎᆞᆷᄂᆡ 한 法을 發明ᄒᆞ니 定振이라 ᄒᆞᄂᆞᆫ 理ᄂᆞᆫ 곳 이거시라 今日에 와셔 時計가 指時ᄒᆞ기ᄂᆞᆫ 그 機械 中게 搖錘가 잇슴이니라

第十一課 駱駝[편집]

ᄉᆞᄅᆞᆷ이 부리ᄂᆞᆫ 畜類 中에 駱駝 갓치 異常ᄒᆞᆫ 거시 업스니 馬와 牛ᄂᆞᆫ 世界 中 各處에셔 使用호ᄃᆡ 駱駝ᄂᆞᆫ 沙漠에만 부리ᄂᆞᆫ 故로 沙漠의 ᄇᆡ라 ᄒᆞᄂᆞ니라 駱駝ᄂᆞᆫ 그 模樣이 馬쳐름 美麗치 못ᄒᆞ고 背에 肉塊 ᄒᆞᄂᆞ 或 둘이 잇스며 그 털은 茶褐色이오 그 다리ᄂᆞᆫ 길고 그 膝에ᄂᆞᆫ 硬皮가 잇ᄂᆞᆫ 故로 沙礫에 안ᄌᆞ도 傷치 아니ᄒᆞ며 足踱에ᄂᆞᆫ 厚皮가 잇서 扁平ᄒᆞᆫ 故로 沙漠에 단녀도 馬蹄 갓치 파이ᄂᆞᆫ 念慮 업고 그 입에ᄂᆞᆫ 硬骨이 만흔 고로 沙漠에 ᄉᆡᆼ기ᄂᆞᆫ 荊棘을 먹어도 입을 像치 아니ᄒᆞ며 그 上唇은 二片이 되야 손과 갓치 草木을 ᄲᅩᆸ아 먹기에 便ᄒᆞ니라 肉塊ᄂᆞᆫ 駱駝 몸 中에 第一 奇異ᄒᆞ니 二個 肉塊가 倂立ᄒᆞ야 그 貌樣이 鞍裝 ᄀᆞᆺᄒᆞᆫ 거슬 雙峰駝라 ᄒᆞ고 單塊ᄅᆞᆯ 單奉駝라 ᄒᆞᄂᆞ니 그 肉塊ᄂᆞᆫ 脂肪質노 되니 沙漠을 단닐 ᄯᆡ에 먹을 거시 업셔 지면 그 脂肪質노 保命호ᄃᆡ 제 스스로 먹ᄂᆞᆫ 거시 아니라 오ᄅᆡ 먹지 아니ᄒᆞ면 肉塊가 스ᄉᆞ로 減縮ᄒᆞ야 그 脂肪質이 體中에 드러가 血液과 混合ᄒᆞ야 因ᄒᆞ야 身體ᄅᆞᆯ 滋養ᄒᆞᄂᆞᆫ 資料가 되ᄂᆞ니라 肉塊에 比ᄒᆞ야 더욱 奇異ᄒᆞ기ᄂᆞᆫ 駱駝의 胃腑ㅣ라 다른 動物의 胃腑에ᄂᆞᆫ 保命에 要ᄒᆞᄂᆞᆫ 食物을 담아도 駱駝의 胃腑ᄂᆞᆫ 食物을 담을 ᄲᅮᆫ 아니라 數多ᄒᆞᆫ 水脬가 잇서 行ᄒᆞᆯ ᄯᆡ에 水ᄅᆞᆯ 만히 먹어 脬中에 貯蓄ᄒᆞᄆᆡ 그 水脬ᄂᆞᆫ 족히 駱駝의 渴疾을 醫ᄒᆞ나 그ᄅᆞᆯ 因ᄒᆞ야 或 져의 生命을 狀害ᄒᆞᆯ 時도 有ᄒᆞ니 御者가 貯蓄ᄒᆞ야 오ᄂᆞᆫ 水ᄅᆞᆯ 다 먹은 후에 다시 水ᄅᆞᆯ 엇기 어려울 ᄯᆡ에 駱駝ᄅᆞᆯ 쥭이여 그 水脬 中의 水ᄅᆞᆯ ᄂᆡ여 먹으나 駱駝의 一頭의 갑시 數百 圓이니 必死 地境에 逼迫지 아니ᄒᆞ면 쥭이지 아니ᄒᆞᄂᆞ니라

第十二課 條約國[편집]

우리 大君主 陛下와 外國 帝王이며 大統領 ᄉᆞ이에 條約書ᄅᆞᆯ 交換ᄒᆞ야 그 나라 ᄉᆞᄅᆞᆷ과 셔로 交通 貿易ᄒᆞᄂᆞᆫ 나라ᄅᆞᆯ 條約國이라 稱ᄒᆞ니 그 條約國 ᄉᆞ이에ᄂᆞᆫ 彼此 公使라 ᄒᆞᄂᆞᆫ 큰 官員을 派遣ᄒᆞ야 外交 事務ᄅᆞᆯ 辦理케 ᄒᆞ며 各國 人民의 貿易場에ᄂᆞᆫ 領事官을 派置ᄒᆞ야 各其 제 나라 ᄉᆞᄅᆞᆷ의 貿易 所關ᄒᆞᆫ 일을 提掌케 ᄒᆞᄂᆞ니라 우리 條約國은 現今 八國이니 開國 四百 八十五 年에 大君主 陛下계셔 決然히 日本과 修交通商의 條約을 交換ᄒᆞ시기ᄅᆞᆯ 始ᄒᆞᆫ 後로 各國이 와셔 條約을 求ᄒᆞᄂᆞᆫ 者ㅣ 陸續ᄒᆞ야 맛ᄎᆞᆷᄂᆡ 八國과 結約ᄒᆞ니라 그 條約國은 東洋에ᄂᆞᆫ 日本이오 歐羅巴洲에ᄂᆞᆫ 英法獨俄墺伊 六國이오 亞米利加洲에ᄂᆞᆫ 合衆國이니 各各 獨立國으로 對等의 條約을 ᄆᆡ졋고 오즉 淸國은 본ᄅᆡ 兄弟의 國으로 일즉이 開國 二百 四十 五年 丙子에 큰나라 威力으로 凌逼ᄒᆞ야 南漢의 約을 不得已 結ᄒᆞᆫ 後로 幾百年來에 國恥ᄅᆞᆯ 雪치 못ᄒᆞ얏더니 今에 至ᄒᆞ야 淸國의 옛 約을 업시ᄒᆞ야 世界 萬國 ᄉᆞ이에 差等이 업게 되얏스니 大君主 陛下에 큰 功烈이 祖宗에 有光ᄒᆞ시니라 外國 評論에ᄂᆞᆫ 우리 나라ᄅᆞᆯ 小國이라 弱ᄒᆞ고 貧타 호ᄃᆡ 나라의 貧富强弱은 大小에 잇지 아니ᄒᆞ니 俄國은 ᄯᆞ히 歐洲 中에 第一 크거니와 其他 英國은 彈丸 小國이로ᄃᆡ 印度ᄅᆞᆯ 征服ᄒᆞ며 植民地ᄅᆞᆯ 만히 두엇고 法獨 兩國은 國外 領地ᄅᆞᆯ 合ᄒᆞ야도 俄國의 큼과 갓지 못ᄒᆞ되 다 갓치 富强ᄒᆞ야 四海ᄅᆞᆯ 雄視ᄒᆞ니 진실노 나라의 富强은 地方 大小에 相關이 無ᄒᆞ고 다만 그 나라 開化 與否와 人民의 尊主 愛國心의 有無에 係ᄒᆞ니 汝等은 尊主 愛國心을 造次에 不忘ᄒᆞ고 國民이 一團이 되야 專心 勤勞ᄒᆞ면 各國과 爭衡ᄒᆞ기 어렵지 아니ᄒᆞ리라 各 條約國 中의셔 英國은 王國이오 獨俄墺伊와 日本은 帝國이오 法國과 合衆國은 共和國이라 如此히 帝라 王이라 大統領이라 稱號ᄂᆞᆫ 各各 다르나 相對ᄒᆞᄂᆞᆫ 權利ᄂᆞᆫ 差等이 업ᄂᆞ니라

第十三課 智識 一話[편집]

一日은 ᄒᆞᆫ 兒孩가 老人을 對ᄒᆞ야 曰 方今 兒孩ᄂᆞᆫ 七八 歲 되면 古人의 모르던 일을 能히 知ᄒᆞ니 方今 世上에 智識이 古昔보다 富ᄒᆞ믄 各色 冊을 보고 各色 일을 發明ᄒᆞᆷ미 아니잇가 老人이 答 曰 너ᄂᆞᆫ 아즉 一을 알고 二ᄅᆞᆯ 모르ᄂᆞᆫ도다 凡 智識의 貴ᄒᆞ기ᄂᆞᆫ 實地 應用에 잇슬 ᄲᅮᆫ이니 實地에 應用ᄒᆞ면 惡ᄒᆞᆫ 力도 良ᄒᆞᆫ 力이 되고 應用치 못ᄒᆞ면 良ᄒᆞᆫ 力도 惡ᄒᆞᆫ 力이 되ᄂᆞ니라 그 兒孩 驚訝ᄒᆞ야 曰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ᄂᆞ이다 惡ᄒᆞᆫ 力과 良ᄒᆞᆫ 力이 何ᄅᆞᆯ 謂ᄒᆞᆷ이니잇고 老人이 曰 너ᄂᆞᆫ 御馬法을 아ᄂᆞ냐 銜轡로 控御ᄒᆞ면 ᄉᆞᄅᆞᆷ을 ᄐᆡ오고 千 里에 馳騁ᄒᆞ며 物貨ᄅᆞᆯ 運送ᄒᆞ믄 馬의 良ᄒᆞᆫ 力이ᄂᆞ 一朝에 그 銜轡가 버셔지면 ᄉᆞᄅᆞᆷ은 ᄯᅥ러지고 物貨ᄂᆞᆫ ᄭᆡ여지ᄂᆞ니 그ᄂᆞᆫ 馬의 惡ᄒᆞᆫ 力이 아니냐 ᄯᅩ 湖河의 물이 灌漑의 利ᄒᆞ믄 水의 良ᄒᆞᆫ 力이나 一朝에 暴漲ᄒᆞ야 泛濫ᄒᆞ면 堤防이 潰決ᄒᆞ며 橋梁이 頹圮ᄒᆞ야 其 害가 不少ᄒᆞ니 그ᄂᆞᆫ 水의 惡ᄒᆞᆫ 力이 아니냐 네가 是等 事實을 能히 曉解ᄒᆞ면 智識의 貴ᄒᆞ기ᄂᆞᆫ 應用 如何의 잇슴을 알 터이라 다만 冊을 보아 各色 일을 아라도 貴치 아니ᄒᆞ고 그 아ᄂᆞᆫ 일을 實狀 됴흔 일에 應用ᄒᆞᆷ이 貴ᄒᆞ니 만일 不然ᄒᆞ야 올치 못ᄒᆞᆫ 일에 應用ᄒᆞ면 오히려 世上을 害ᄒᆞ고 ᄉᆞᄅᆞᆷ을 像ᄒᆞ니 汝等이 能히 銘心ᄒᆞᆯ지어다

第十四課 倫敦 一[편집]

江의 大小ᄂᆞᆫ 그 長短 廣狹만 가지고 滿足ᄒᆞᆯ 거시 아니오 바다에 흘너 나가ᄂᆞᆫ 水量 多少에 좃ᄎᆞ 仔細히 알 것시니라 都城 府市에 大小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ᄯᅡ의 廣狹에 不關ᄒᆞ고 人口 多少로 定ᄒᆞᆯ지니 英吉利國 倫敦은 世界 中 第一 大都會라 人口가 거의 四百萬이 되니 果然 名이 虛傳치 아니ᄒᆞ믈 可知로다 倫敦은 다만 그 나라 首府될 ᄲᅮᆫ 아니오 世界 中 商業의 首府되야 萬國 城鎭과 市港의 商務ᄅᆞᆯ 聯絡ᄒᆞᆷ으로 汽船과 帆船이 萬國에 往來ᄒᆞ고 鐵路와 帆船이 倫敦으로븟터 東西南北에 縱橫ᄒᆞ니라 倫敦은 一大 都會로ᄃᆡ 한 됴각도 空地 업시 人家ㅣ 稠密ᄒᆞ야 四州에 跨連ᄒᆞ니 長이 十六 哩오 橫이 十二 哩라 여러 街衢ᄅᆞᆯ 一條로 連ᄒᆞ면 八千 哩 되ᄂᆞᆫ 故로 그 ᄯᅡ에 사ᄂᆞᆫ ᄉᆞᄅᆞᆷ도 一生 中 보지 못ᄒᆞᄂᆞᆫ 街衢이 不少ᄒᆞ니라 府 中의 生怨 數爻ᄅᆞᆯ 平均ᄒᆞ면 每 四分 時間에 한 名이 나고 每 六分 時間에 한 名이 쥭ᄂᆞᆫ 分數ㅣ니 一書夜의 나ᄂᆞᆫ 兒孩 三百 六十이오 쥭ᄂᆞᆫ ᄉᆞᄅᆞᆷ이 二百 四十이라 이 일노 보아도 人數가 날마다 더ᄒᆞ믈 可知오 ᄯᅩ 府 中 人口 百分의 三十七은 다 鄕曲에셔 와 ᄉᆞᄂᆞᆫ 者ㅣ라 故로 每歲에 二十萬人을 더ᄒᆞ며 三十 哩 街衢ᄅᆞᆯ 新開ᄒᆞ니 倫敦은 實노 都城과 城市와 村落 等의 모히ᄂᆞᆫ 大洲ㅣ라 如此히 繁華ᄒᆞᆫ 緣由ᄂᆞᆫ 그 압ᄒᆡ 뎸스江이 잇서 一日 두번식 往來ᄒᆞᄂᆞᆫ 海水ᄂᆞᆫ 勞費 업시 船舶의 上下ᄅᆞᆯ 便ᄒᆞ게 ᄒᆞᆷ이니라

第十五課 倫敦 二[편집]

倫敦 市街에 往來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朝暮에 不絶ᄒᆞ야 肩摩轂擊ᄒᆞᄂᆞᆫ 貌樣이 世界에 無比ᄒᆞ고 街衢ᄂᆞᆫ 坦坦ᄒᆞ며 廣濶ᄒᆞ야 駟馬에 鞭ᄒᆞ야 가ᄂᆞᆫ 者도 잇고 四輪馬車ᄅᆞᆯ 駟ᄒᆞᄂᆞᆫ 者도 잇고 兩人 同乘 馬車와 各色 馬車의 往來가 絡繹無數ᄒᆞ며 뎸스江에 노흔 倫敦橋와 其 餘 十三 大橋ᄂᆞᆫ 終日 人馬의 足響이 긋치지 아니ᄒᆞ고 河底 隧道로ᄂᆞᆫ 蒸汽車가 往來ᄒᆞ고 江을 지ᄂᆞᄂᆞᆫ 汽船은 其 數가 無算ᄒᆞ니라 倫敦의 人口ᄂᆞᆫ 다만 英人 ᄲᅮᆫ 아니라 各國으로셔 往來ᄒᆞᄂᆞᆫ 者ㅣ 每 朝夕에 二十萬 名이라 如此히 外國 ᄉᆞᄅᆞᆷ의 出入이 頻頻ᄒᆞᄆᆡ 와셔 居住ᄒᆞᄂᆞᆫ 者도 不少ᄒᆞ야 東으로ᄂᆞᆫ 日人과 淸人과 印度人과 波斯人이오 西으로ᄂᆞᆫ 美人과 南阿諸國人이오歐羅巴에셔ᄂᆞᆫ 德人과 法人은 勿論ᄒᆞ고 西班牙人과 葡萄牙人과 魯西亞人과 波蘭人과 凶牙利人과 瑞西 那威 芬蘭 等 國人이 輻輳ᄒᆞ며 蘇格蘭人과 愛蘭人과 威勤士人과 猶太人과 希臘人의 倫敦에 居ᄒᆞᄂᆞᆫ 數爻가 그 本國 都城의 人口보다도 만흔 故로 言語와 風俗도 種類가 不少ᄒᆞ니라 人口가 多ᄒᆞᆫ 都府에ᄂᆞᆫ 相反ᄒᆞᄂᆞᆫ 일이 自然 만흐나 倫敦 갓치 甚ᄒᆞᆫ ᄯᅡ이 업ᄂᆞ니 其中의 一二ᄅᆞᆯ 擧ᄒᆞ면 木造ᄒᆞᆫ 집이 甓造ᄒᆞᆫ 집과 相接ᄒᆞ고 村落이 都府 ᄉᆞ이에 잇스며 闊路와 游園이 陋卷에 隔隣ᄒᆞ고 傲華ᄒᆞᆫ 宮闕이 人目을 驚ᄒᆞᄂᆞ 數步ᄅᆞᆯ ᄯᅥᄂᆞ면 茅屋의 草創ᄒᆞᆫ 者ㅣ 悲心을 興起ᄒᆞ며 富者의 揚揚ᄒᆞᆷ과 貧者의 慽慽ᄒᆞᆫ 光景이 路上의 參差ᄒᆞ고 德行이 놉흔 者와 罪惡이 깁흔 ᄉᆞᄅᆞᆷ이 ᄒᆞᆫ 길에 往來ᄒᆞ며 博識者와 無識者와 魯愚 醜惡과 美麗 賢能이 一都에 聚集ᄒᆞ니 聰明ᄒᆞᆫ 耳目으로 街衢ᄅᆞᆯ 逍遙하면 人間 萬象을 다 보ᄂᆞ니라

第十六課 課風[편집]

바ᄅᆞᆷ은 空氣의 流動이니 물이 河海에셔 流動ᄒᆞᆷ과 同ᄒᆞ야 물은 高로븟터 低에 流動ᄒᆞ나 空氣ᄂᆞᆫ 其 分量이 重ᄒᆞᆫ ᄃᆡ셔 輕ᄒᆞᆫ ᄃᆡ로 向ᄒᆞ야 流動ᄒᆞᄂᆞ니 그 流動은 空氣 寒暖이 不同ᄒᆞᆫ ᄃᆡ 由ᄒᆞ니라 日光이 放射ᄒᆞᄂᆞᆫ 故로 ᄯᅡ의 熱度가 各處에 不同ᄒᆞ고 그 地位ᄅᆞᆯ 좃ᄎᆞ 受熱ᄒᆞᄂᆞᆫ 差等이 잇고 ᄯᅩ ᄯᆞ의 注射ᄒᆞᄂᆞᆫ 熱量은 同호ᄃᆡ 地上 物質이 熱氣ᄅᆞᆯ 吸收ᄒᆞᄂᆞᆫ 分數ᄂᆞᆫ 各各 다르니 假令 樹陰과 屋裏와 林藪와 水邊의 溫度ᄂᆞᆫ 乾燥ᄒᆞᆫ ᄯᆞ이나 巖石과 屋上과 平野 等에 比ᄒᆞ면 溫度가 少ᄒᆞ니라 ᄯᅡ히 溫度ᄅᆞᆯ 受ᄒᆞᆷ이 各處가 不同ᄒᆞ야 溫度ᄅᆞᆯ 受ᄒᆞᆷ이 速ᄒᆞ고 만흔 ᄯᆞ의 空氣ᄂᆞᆫ 膨脹ᄒᆞ야 上昇ᄒᆞᄂᆞᆫ 故로 大氣 中에 稀薄ᄒᆞᆫ 處가 生ᄒᆞ면 寒冷ᄒᆞᆫ 地方으로셔 찬 空氣 와셔 塡充ᄒᆞ며 樹陰과 林藪와 湖海邊에 ᄆᆡ양 微風이 ᄂᆞᄂᆞᆫ 것슨 稀薄ᄒᆞᆫ 空氣와 濃厚ᄒᆞᆫ 空氣가 셔로 轉換ᄒᆞ믈 因ᄒᆞ야 運動ᄒᆞᆷ이라 故로 바ᄅᆞᆷ이 ᄂᆞ면 空氣 上層과 下層에 上半ᄒᆞᆫ 運動을 ᄉᆡᆼ기ᄂᆞᆫ 거시 必然ᄒᆞᆫ 勢라 그 緣由ᄂᆞᆫ 左記ᄒᆞᆫ 法으로 證明ᄒᆞ노라 隔壁헌 두 房에 ᄒᆞᆫ 房을 ᄎᆞ게 ᄒᆞ고 ᄒᆞᆫ 房을 덥게 ᄒᆞ야 그 ᄉᆞ이 壁에 上中下로 三孔을 ᄯᅮ러 各各 孔 前에 燭을 셰워 點火ᄒᆞ면 아ᄅᆡ 불은 寒房으로셔 暖房에 向ᄒᆞ고 우희 불은 暖房으로셔 寒房에 向ᄒᆞ고 가온ᄃᆡ 불은 그 方向이 一定 不動ᄒᆞᄂᆞ니라 如此ᄒᆞᆫ 空氣의 運動을 因ᄒᆞ야 海邊에 定時風이 잇ᄂᆞ니 午後ᄂᆞᆫ 陸地가 溫度ᄅᆞᆯ 受ᄒᆞᆷ이 만ᄒᆞᆫ 故로 空氣가 膨脹ᄒᆞ야 上騰ᄒᆞ면 ᄎᆞᆫ 空氣가 海上으로븟터 塡充ᄒᆞ야 海風이 되고 밤에ᄂᆞᆫ 海面이 陸地보다 溫暖ᄒᆞᆫ 故로 空氣가 膨脹ᄒᆞ야 上騰ᄒᆞ면 陸地의 空氣가 塼充ᄒᆞ야 陸地風이 되ᄂᆞ니 如此히 海陸風이 晝夜에 그 方向을 變ᄒᆞᄂᆞᆫ 理가 一定ᄒᆞᆫ 故로 定時風이라 ᄒᆞᄂᆞ니라

第十七課 勤學[편집]

汝等은 學校에셔 卒業ᄒᆞ야 다른 事務에 從事ᄒᆞ야도 決斷코 讀書ᄅᆞᆯ 廢치 말지니 學校의 敎育은 智識의 階梯오 ᄯᅩ 비ᄒᆞ면 집의 基礎ㅣ라 그 우헤 宏大ᄒᆞᆫ 집을 짓기ᄂᆞᆫ 汝等의 將來 勤勉에 係ᄒᆞ니라 汝等이 學校에 잇슬 동안은 다만 敎師의 말을 좃ᄎᆞ 勤學ᄒᆞᆯ ᄲᅮᆫ이ᄂᆞ 一朝에 出校ᄒᆞ야 訓戒ᄒᆞᄂᆞᆫ 敎師 업고 ᄯᅩ 汝等이 事物에 應用ᄒᆞᆯ 智識이 不足ᄒᆞ며 讀書ᄒᆞ야 自進ᄒᆞ기에 無心ᄒᆞ면 事業을 改良치 못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人의 後에 ᄯᅥ러지ᄂᆞ니 故로 每日 一二 時間을 讀書 時로 定ᄒᆞ야 그 동안 專心ᄒᆞ야 讀書ᄒᆞ고 다른 일을 도라보지 아니ᄒᆞᆯ지니라 或 事務가 煩劇ᄒᆞ야 讀書ᄒᆞᆯ 餘暇ㅣ 업다 ᄒᆞᄂᆞᆫ 者ㅣ 잇시ᄂᆞ 實狀은 이ᄅᆞᆯ 口實노 ᄉᆞᆷ아 光陰을 虛送ᄒᆞᆷ이니 歲月과 潮水ᄂᆞᆫ ᄉᆞᄅᆞᆷ을 기다리지 아니ᄒᆞ거날 悠悠히 消日ᄒᆞ야 一生을 空過ᄒᆞ면 엇지 浩嘆치 아니리오 故로 汝等은 今日에 不學ᄒᆞᄂᆞ 來日이 잇스며 今年에 不學ᄒᆞᄂᆞ 來年이 잇다 ᄒᆞᄂᆞᆫ 空想을 ᄂᆡ지 말지어다 然이ᄂᆞ 一時에 여러 事業을 ᄒᆞ고저 말고 다만 죠아ᄒᆞᄂᆞᆫ 一業에 專心으로 從事ᄒᆞᆷ이 可ᄒᆞ며 ᄯᅩ 一身이 疲勞ᄒᆞᆫ ᄯᆡᄂᆞᆫ 郊外와 游園에 逍遙ᄒᆞ야 비 O 그 마음을 慰勞ᄒᆞᆷ이 조흐니 暫時 休憩ᄂᆞᆫ ᄉᆞᄅᆞᆷ의 精神을 收拾ᄒᆞᄂᆞᆫ 거시라 勤勉ᄒᆞᆯ ᄯᆡᄂᆞᆫ 勤勉ᄒᆞ고 休憩ᄒᆞᆯ ᄯᆡᄂᆞᆫ 休憩ᄒᆞᆷ이 實노 事務ᄅᆞᆯ 完全이 ᄒᆞᄂᆞᆫ 最良法이니라

第十八과 蜂房[편집]

蜜峰은 山野에 잇스ᄂᆞ 그 蜜蠟을 爲ᄒᆞ야 人家에도 길으며 體格이 小ᄒᆞ야 三四分에 지ᄂᆞ지 안코 全身의 微黃色 毛가 잇고 背ᄂᆞᆫ 淡黑이오 翅ᄂᆞᆫ 灰白이라 그 種類ᄂᆞᆫ 雄蜂 雌蜂 工蜂에 分ᄒᆞ니라 蜂房의 構造ᄂᆞᆫ 다른 昆蟲의 巢와 比ᄒᆞ면 宮殿이라 蜂房에ᄂᆞᆫ ᄉᆡᆨ기ᄅᆞᆯ 養ᄒᆞ며 或 蜜을 貯蓄ᄒᆞ야 겨을 糧食을 準備ᄒᆞ고 工蜂이 蜂房을 짓ᄂᆞᆫ 거ᄉᆞᆯ 보면 그 邊을 附着ᄒᆞ기에 樹脂ᄅᆞᆯ 쓰고 그 材料ᄂᆞᆫ 蠟을 쓰며 그 일ᄒᆞ믈 보면 整然不亂ᄒᆞ고 其中에 三隊工蜂이 잇서 第一隊ᄂᆞᆫ 材料ᄅᆞᆯ 集ᄒᆞ야 初創히 構造ᄒᆞ면 第二隊ᄂᆞᆫ 初創ᄒᆞᆫ 蜂房의 凸處ᄅᆞᆯ 平平히 ᄒᆞ고 過多ᄒᆞᆫ 蠟을 除去ᄒᆞ야 完全케 ᄒᆞ고 第三隊ᄂᆞᆫ 連續히 蜂房에 出入ᄒᆞ야 專혀 花粉을 採集ᄒᆞ야 第二隊ᄅᆞᆯ 輔助ᄒᆞᄂᆞ니라 蜜蜂에 一群은 其 數가 大槪 一萬 九千이니 그 中의 眞正ᄒᆞᆫ 雌蜂은 다만 ᄒᆞᄂᆞᄲᅮᆫ이라 그 雌蜂의 크기ᄂᆞᆫ 自然히 出衆ᄒᆞ야 蜂王이 되야 一群을 指揮ᄒᆞ고 雄蜂은 其 數가 大槪 六百이ᄂᆞ 四五月 兩 朔 ᄉᆞ이에 生存ᄒᆞᆯ ᄲᅮᆫ이오 그 限을 지ᄂᆞ면 다시 無用이라 ᄒᆞ야 工蜂이 쏘아 쥭이고 工蜂은 服役을 專掌ᄒᆞ야 其 數ᄂᆞᆫ 大槪 一群에 萬 五千 有餘ㅣ라 蜜蜂 中에셔 蜂王이 될 者ᄂᆞᆫ 그 어릴 ᄯᅢ 廣大ᄒᆞᆫ 圓形宮殿에셔 花液汁으로 釀成ᄒᆞᆫ 飮食을 享ᄒᆞ고 여름이 되여 蜂數가 漸漸 더ᄒᆞ야 房中이 充滿ᄒᆞ면 他處ᄅᆞᆯ 求ᄒᆞ고져 ᄒᆞ야 幼王이 一群을 거ᄂᆞ려 外征ᄒᆞ야 植蜂ᄒᆞᄂᆞ니라

第十九課 支那國 一[편집]

支那國은 我國과 갓치 亞細亞洲 中의 一國이오 我國의 隣邦이라 그 面積과 人口ᄂᆞᆫ 世界 中의 一大國이라 支那國은 亞洲 中의 大國이오 ᄯᅩᄒᆞᆫ 古國이라 堯舜 後에 여러 歷代 治亂을 지ᄂᆡ야 方今 靑國이 되얏스니 堯의 卽位ᄂᆞᆫ 西洋紀年으로 ᄒᆞ면 紀元前 ᄌᆞ못 二千餘 年이라 周나라 ᄯᆡ에 孔子ㅣ 列國에 遊ᄒᆞ샤 仁義ᄅᆞᆯ 論說ᄒᆞ시니 因ᄒᆞ야 學者ㅣ 輩出ᄒᆞ야 그 ᄯᆡ 世界로 보면 文化가 盛行ᄒᆞ니라 支那國은 如此ᄒᆞᆫ 大國이오 古國이오 ᄯᅩᄒᆞᆫ 文化의 先進國이로ᄃᆡ 方今에 漸漸 衰殘ᄒᆞ야 人을 侮ᄒᆞ고 己ᄅᆞᆯ 尊ᄒᆞ야 漫然히 外國과 O端을 열어 鴉片 싸홈에 英國의 敗ᄒᆞᆫ 바ㅣ 되고 尙且 蠢蠢 不醒ᄒᆞ더니 ᄯᅩ 開O ᄒᆞ야 英法 同盟軍과 싸와 一敗塗地 ᄒᆞ야 北京 城頭에 白旗ᄅᆞᆯ 셰워 圓明園을 灰燼에 委ᄒᆞ고 歷代 寶物을 見奪ᄒᆞ며 城下에 盟을 乞ᄒᆞ야 許多ᄒᆞᆫ 償金을 ᄂᆡ이고 滿洲 一部ᄂᆞᆫ 俄國에 割ᄒᆞ야 주고 香港은 英國에 占領ᄒᆞᆫ 바ㅣ 되고 安南 暹羅 等 南方 藩屛은 洋人의 蹂躪에 一委ᄒᆞ야 國勢ᄂᆞᆫ 날노 陵夷호ᄃᆡ 至今도 中華라 自大ᄒᆞ고 他國을 外夷라 蔑視ᄒᆞ야 無識無義 ᄒᆞ야 世界의 嗤笑와 凌辱을 甘受ᄒᆞ니 可憐ᄒᆞ고 可笑롭도다

第二十課 課錢[편집]

錢은 物貨의 交易을 便히 ᄒᆞᄂᆞᆫ 거시라 假令冠 파는 廛의셔 冠ᄅᆞᆯ 팔아 그 錢으로 米ᄅᆞᆯ 사면 이ᄂᆞᆫ 곳 冠과 米와 交易ᄒᆞᄂᆞᆫ 分數ㅣ라 故로 錢의 所用은 二箇 商品을 交易ᄒᆞᄂᆞᆫ ᄉᆞ이에 드러 그 媒ㅣ 될 ᄲᅮᆫ이니라 元來 交易은 物貨와 物貨의 交換이라 故로 太古 時節에ᄂᆞᆫ 錢을 쓰지 안코 各各 物貨ᄅᆞᆯ 交易ᄒᆞ더니 人智가 開ᄒᆞ기에 隨ᄒᆞ야 彼此의 交際가 煩雜ᄒᆞ고 物貨의 需用이 增加ᄒᆞᄆᆡ 運用에 便利ᄒᆞᆫ 錢이 업스면 엇지 人間의 交易을 融滑케 ᄒᆞ리오 物貨ᄅᆞᆯ 交換ᄒᆞ기에 便利ᄒᆞ믈 爲ᄒᆞ야 貨幣에 金銀과 白銅과 赤銅으로 此 交易에 適當ᄒᆞ믄 左列ᄒᆞᆫ 緣故ㅣ니라 (一) 人人이 됴아ᄒᆞ야 通用에 便ᄒᆞ고 (二) 每年에 各處에서 出ᄒᆞᄂᆞᆫ 斤量數가 過히 加減 업고 (三) 速히 損傷ᄒᆞ지 안코 (四) 輕ᄒᆞ야도 貴ᄒᆞ고 (五) 分ᄒᆞ기에 便利ᄒᆞ며 鑄ᄒᆞ기 容易ᄒᆞ고 錢이 各樣의 品格이 잇서도 僞造ᄅᆞᆯ 禁코저 ᄒᆞ면 政府에서 一定ᄒᆞᆫ 規則으로 盖印ᄒᆞ야 品質과 重量이 畵一ᄒᆞ믈 示ᄒᆞᆯ O니라

第二十一課 紐約[편집]

紐約은 北阿米利加洲 合衆國 紐約洲의 貿易 大都오 合衆國의 第一 都會라 그 西邊에 흘으ᄂᆞᆫ 하도손江 對岸에 제세라 ᄒᆞᄂᆞᆫ 府가 잇고 그 東方에 흘으ᄂᆞᆫ 이스더江 對岸에 브로클닌이라 ᄒᆞᄂᆞᆫ 附가 잇서 二府ᄂᆞᆫ 紐約의 外府ㅣ라 本府와 外府의 人口ᄅᆞᆯ 合ᄒᆞ면 二百萬 餘가 되ᄂᆞ니라 府 中 南端에 바톄리라 ᄒᆞᄂᆞᆫ 遊園이 잇스니 海水가 浸入ᄒᆞ믈 長堤로 막고 園內의 光景이 美麗ᄒᆞ고 그 北東에 부로두웨라 ᄒᆞᄂᆞᆫ 廣街가 잇서 長이 三哩 有餘오 幅이 八十 尺이라 旅館과 商廛이 櫛比ᄒᆞ고 車馬와 行人이 雜沓ᄒᆞ며 그 東에 버옌街ᄂᆞᆫ ᄯᅩ한 美麗ᄒᆞᆫ 街路ㅣ라 그 北으로 一哩 半을 가면 新開ᄒᆞᆫ 街衢이 잇스니 長이 八哩오 幅이 百尺 有餘ㅣ며 웰街ᄂᆞᆫ 股券ᄅᆞᆯ 賣買ᄒᆞᄂᆞᆫ 집이 聯續ᄒᆞ고 사우스街ᄂᆞᆫ 海運을 專業ᄒᆞᄂᆞᆫ 집이 만코 其 餘 바울 셰달街 等은 雜貨ᄅᆞᆯ 賣ᄒᆞᄂᆞᆫ 肆店이 連續ᄒᆞ며 各樣 建築이 莊嚴을 極ᄒᆞ니 그 中 웰街에 잇ᄂᆞᆫ 商會館은 長이 一百 二十 間이오 廣이 二十五 間이라 四層의 놉기 七十 尺 有餘ㅣ오 屋頂은 一百 二十 尺이며 그 建築費와 地價ᄅᆞᆯ 算ᄒᆞ면 一百 八十萬 元이라 ᄒᆞ고 政府의 書籍館은 白大理石으로 建築ᄒᆞ니 浮費 一百 十七萬 元이오 議事堂은 五白萬 元으로 지으니라 府內 遊園은 中央園이라 ᄒᆞᄂᆞᆫ 公園이 最大ᄒᆞ니 그 公園은 府民의 醵金으로 府中 中央에 잇ᄂᆞᆫ 廣地에 築造ᄒᆞ야 元來ᄂᆞᆫ 平野로ᄃᆡ 假山과 泉石을 設置ᄒᆞ야 勝致 絶景이 天然ᄒᆞᆫ 形象을 일우니 實로 天下에 比ᄒᆞᆯ ᄃᆡ 업ᄂᆞᆫ 公園이니라 紐約府ᄂᆞᆫ 世界 中에 一二ᄅᆞᆯ 닷토ᄂᆞᆫ 商業이 繁盛ᄒᆞᆫ ᄯᅡ이라 鐵路ᄂᆞᆫ 蜘蛛의 網과 ᄀᆞᆺ치 全國 各州에셔 모이고 高架 鐵路ᄂᆞᆫ 道路 우에 連亙ᄒᆞ야 空中에 往來ᄒᆞ니 實노 天下의 壯觀이오 그 府과 브로클닌 府 ᄉᆞ이에 世界 第一이라 ᄒᆞᄂᆞᆫ 長鐵橋가 잇고 그 港口ᄂᆞᆫ ᄯᅩ한 屈指ᄒᆞᄂᆞᆫ 良港이니 周回ㅣ 二十五 哩오 直徑이 八哩라 內外 船隻의 出入이 긋칠 ᄯᆡ 업고 一歲 의 輸出入ᄒᆞᄂᆞᆫ 物貨 價格이 七億萬 元이 되야 東은 大西洋을 橫斷ᄒᆞ야 歐羅巴로 直航ᄒᆞ고 內方은 하도손과 運河ᄅᆞᆯ 지ᄂᆡ여 各地로 貨物을 運輸ᄒᆞ니 倫敦과 巴里와 竝肩ᄒᆞᄂᆞᆫ 大都ㅣ니라

第二十二課 乙支文德[편집]

乙支文德은 高句麗 大臣이라 ᄉᆞᄅᆞᆷ됨이 沈鷙ᄒᆞ고 兼ᄒᆞ야 智慧 잇스니 이 ᄯᆡᄅᆞᆯ 當ᄒᆞ야 隋 煬帝ᄂᆞᆫ 支那 天子ㅣ라 一百 三十萬 大兵을 發ᄒᆞ고 天下의 財物을 다ᄒᆞ야 高句麗ᄅᆞᆯ 치니 乙支文德이 그 虛實을 엿보고저 ᄒᆞ야 使臣이 되야 隋 煬帝 營中에 간ᄃᆡ 隋帝가 臣下로 더브러 議論ᄒᆞ고 文德을 잡으랴 ᄒᆞ거ᄂᆞᆯ 文德이 알고 말ᄉᆞᆷ을 잘ᄒᆞ고 계교ᄅᆞᆯ 行ᄒᆞ야 逃亡ᄒᆞ여 도라온ᄃᆡ 隋國 사ᄅᆞᆷ이 잡으랴고 죳ᄎᆞ오ᄂᆞ 밋지 못ᄒᆞᆫ지라 文德이 이믜 도라오ᄆᆡ 隋兵의 虛實을 알고 勝戰ᄒᆞᆯ 계교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 하로 ᄉᆞ이에 일곱 번 싸와 다 敗ᄒᆞᄂᆞᆫ 쳬ᄒᆞ고 退軍ᄒᆞ니 隋兵이 果然 계교에 ᄲᅡ져 驕慢ᄒᆞ거ᄂᆞᆯ 文德이 五言詩ᄅᆞᆯ 지어 隋將의게 보ᄂᆡ니 其 詩에 曰 神策은 究天文이오 妙算은 窮地理라 戰勝功旣高 ᄒᆞ니 知足願云止라 ᄒᆞ고 因ᄒᆞ야 隋兵을 四面으로 쳐 平壤 近處에셔 隋나라 將帥ᄅᆞᆯ 만히 쥭이고 軍士ᄂᆞᆫ 모다 降服 바드며 사로잡고 軍器ᄅᆞᆯ 鉅萬으로 어드니 이 한 싸홈에 隋나라에 百餘萬 軍士가 二天 七百人이 남아 도라가고 隋 煬帝ᄂᆞᆫ 이ᄅᆞᆯ 因ᄒᆞ야 나라ᄭᅡ지 亡ᄒᆞ니라 너의 學徒들은 ᄉᆡᆼ각ᄒᆞ야 보라 高句麗ᄂᆞᆫ 卽今 平安道와 遼東을 合ᄒᆞ야 가졋스나 隋나라에 比ᄒᆞ면 小國이로ᄃᆡ 한 싸홈에 이러탓시 이긔엿스니 比ᄅᆞᆯ 觀ᄒᆞ면 군ᄉᆞ의 强弱은 그 나라 ᄉᆞᄅᆞᆷ의 心과 氣에 잇고 나라 大小에 잇지 아니ᄒᆞ니 高句麗 ᄯᆡᄂᆞᆫ 朝鮮 ᄉᆞᄅᆞᆷ이 그다지 强ᄒᆞ야 隋ᄅᆞᆯ 이긔기ᄅᆞᆯ 枯木을 拉ᄒᆞ듯 ᄒᆞ얏거ᄂᆞᆯ 엇지 ᄒᆞ야 今에 至ᄒᆞ야ᄂᆞᆫ 殘弱ᄒᆞᆫ 청인도 勝치 못ᄒᆞᄂᆞᆫ고 이ᄂᆞᆫ 아마도 朝鮮 ᄉᆞᄅᆞᆷ이 愛國心이 옛ᄯᆡ만 못ᄒᆞᆷ이라 너의 學徒들은 아모조록 힘ᄡᅥ 工夫ᄒᆞ야 ᄉᆞᄅᆞᆷ마다 乙支文德이 되기ᄅᆞᆯ ᄉᆡᆼ각ᄒᆞᆯ지어다 乙支文德은 우리 나라 四天年 以來에 文武 兼備ᄒᆞᆫ 第一 人物이니라

第二十三課 鯨獵[편집]

南北 二海ᄂᆞᆫ 鯨이 만ᄒᆞ니 歐羅巴와 亞米利加 ᄯᅡ에셔 ᄒᆡ마다 여러 船隻을 ᄂᆡ여 獵取ᄒᆞᄂᆞ니 그 業은 甚히 危殆ᄒᆞᄂᆞ 每 歲 鯨獵 時節을 當ᄒᆞ면 剛毅ᄒᆞᆫ 水夫ᄂᆞᆫ 그 危殆ᄒᆞ믈 顧치 아니ᄒᆞ고 잡기ᄅᆞᆯ 닷토니 그 利 만흔 緣由ㅣ라 고ᄅᆡᄂᆞᆫ 크기 獸 中의 第一이라 其中에 最大ᄒᆞᆫ 거슨 長이 六七十 尺 되ᄂᆞᆫ 것도 잇ᄂᆞ니 形容은 鱗族에 屬ᄒᆞ야 水中에 살기 極히 便ᄒᆞ게 前肢와 尾ᄂᆞᆫ 鰭狀을 ᄒᆞ고 그 尾ᄂᆞᆫ 力이 强ᄒᆞ니라 捕鯨船이 獵場에 가면 한 水夫ᄂᆞᆫ 檣頭藍中에 올ᄂᆞ 안자 海上에 고ᄅᆡ가 ᄯᅱ믈 伺察ᄒᆞ여 船長ᄭᅴ 報ᄒᆞ면 船長은 곳 여러 輕艇을 나려 水夫ᄅᆞᆯ ᄐᆡ와 고ᄅᆡ ᄯᅱᄂᆞᆫ ᄃᆡ로 進行ᄒᆞᄂᆞ니라 한 水夫ᄂᆞᆫ 그 輕艇船頭에 立ᄒᆞ야 고ᄅᆡ 身邊에 갓가히 가서 그 手中에 가진 銛을 投ᄒᆞ면 고ᄅᆡᄂᆞᆫ 銛을 맛고 海底로 나려 가도 銛의 ᄆᆡ인 長繩은 고ᄅᆡ에 纏着ᄒᆞᄂᆞ니라 鯨艇은 고ᄅᆡ가 ᄌᆞᆷ기ᄂᆞᆫ 곳을 追及ᄒᆞ야 ᄯᅱ믈 待ᄒᆞ야 銛을 投ᄒᆞ면 고ᄅᆡᄂᆞᆫ 다시 受銛ᄒᆞ야 海底로 ᄌᆞᆷ기되 空氣ᄅᆞᆯ 呼吸ᄒᆞᄂᆞᆫ 故로 再三 水面에 ᄯᅱ여나ᄆᆡ 水夫ᄂᆞᆫ 그 ᄯᆡ마다 銛을 投ᄒᆞ니 고ᄅᆡᄂᆞᆫ 漸漸 血液을 일허 衰弱ᄒᆞ야 쥭어 水面에 ᄯᅳ니 水夫ᄂᆞᆫ 鏈을 가지고 船側에 ᄆᆡ여 그 膏脂ᄅᆞᆯ 搾取ᄒᆞ야 桶 中에 담ᄂᆞ니라 前記ᄒᆞ믄 捕鯨ᄒᆞᄂᆞᆫ 景狀을 槪述ᄒᆞᆷ이오 그 危險은 여러 가지라 或 海水에 漂流ᄒᆞᄆᆞᆫ 氷塊에 衝突ᄒᆞ며 或 氷山에 닷쳐 ᄇᆡᄅᆞᆯ 破ᄒᆞ며 或 受傷ᄒᆞᆫ 고ᄅᆡ의 突衝ᄒᆞ믈 맛ᄂᆞ 水艇을 覆沈ᄒᆞ며 或 그 力으로 小艇을 破碎ᄒᆞ야 水夫 數十을 魚腹에 葬ᄒᆞ니 그 業의 危殆ᄒᆞᆷ은 千態萬象이라 詳述치 못ᄒᆞ노라 昌險ᄒᆞ고 勇進ᄒᆞᄂᆞᆫ 水夫의 豪氣ᄂᆞᆫ 兵士가 死ᄅᆞᆯ 期ᄒᆞ야 戰場에 向ᄒᆞᄂᆞᆫ 일과 갓트니 水夫ᄂᆞᆫ 一身의 利ᄅᆞᆯ 爲ᄒᆞ야 危殆홈을 顧치 아니ᄒᆞᄂᆞ 兵士ᄂᆞᆫ 나라ᄅᆞᆯ 爲ᄒᆞ야 그 몸을 바리니 그 品別은 다르ᄂᆞ 勇奮ᄒᆞ야 몸을 塵芥와 갓치 輕視ᄒᆞᆷ은 彼此 一般이라 勇奮ᄒᆞᄂᆞᆫ 氣槪를 世人이 欽慕ᄒᆞᄂᆞ니라

第二十四課 老農夕話[편집]

한 老農이 一日은 子孫을 모아 일너 曰 ᄂᆡ가 어릴 ᄯᆡᄂᆞᆫ 怠惰ᄒᆞ여 務業에 마음이 업고 或 就業ᄒᆞᆯ ᄯᆡ도 남을 爲ᄒᆞ야 ᄒᆞᄂᆞᆫ가 ᄉᆡᆼ각ᄒᆞ더니 今日 갓치 農業을 힘쓰게 되믄 全혀 魚와 鳥의 賜ᄒᆞᆫ 바ㅣ라 一日에 魚ᄅᆞᆯ 낙ᄭᅳ랴 川邊에 遊ᄒᆞ더니 水中에 여러 魚가 游泳호ᄃᆡ 그 中에 한 魚ᄂᆞᆫ 安全ᄒᆞᆫ 곳에 卵을 散附코져 ᄒᆞ야 몸과 입으로 小石을 흔들고 맛ᄎᆞᆷ ᄒᆞᆫ 鳥가 ᄂᆡ 겻ᄒᆡ 잇다가 榛莽 中으로 飛去ᄒᆞ야 입에 苔蘚의 類ᄅᆞᆯ 물어 그 집을 지으랴 ᄒᆞ거ᄂᆞᆯ ᄂᆡ 因ᄒᆞ야 熟思ᄒᆞ니 鳥魚ᄂᆞᆫ 手가 업스나 그 勤勞ᄂᆞᆫ 오히려 나보다 더ᄒᆞ니 나ᄂᆞᆫ 身體의 屈伸과 手足의 開合이 自在ᄒᆞᆫ 故로 物件의 把擧携擲을 任意로 못ᄒᆞᆯ 거시 업고 勞動事爲ᄅᆞᆯ 支保치 못ᄒᆞᆯ 거시 업스니 然則 ᄉᆞᄅᆞᆷ이 怠惰ᄒᆞ야ᄂᆞᆫ 生存이 難ᄒᆞᆯ지니 나 갓튼 者ᄂᆞᆫ 鳥와 魚에 比ᄒᆞ면 羞恥가 多ᄒᆞ니라 如此히 斟酌ᄒᆞ고 昨非ᄅᆞᆯ 改悟ᄒᆞ야 크게 奮發ᄒᆞ고 自後로 營營 勤勞ᄒᆞ야 荒蕪ᄒᆞᆫ 田園을 開拓ᄒᆞ고 耕耘을 用力ᄒᆞ야 時時로 疏忽ᄒᆞᆷ이 업더니 맛ᄎᆞᆷᄂᆡ 今日에 如此ᄒᆞᆫ 幸福을 享ᄒᆞ노라 .汝等이 萬一 勤勞ᄅᆞᆯ 어렵고 괴롭게 알거든 ᄆᆞᆺ당히 野外에 나가 動物의 ᄒᆞᄂᆞᆫ 거슬 熟視ᄒᆞᆯ 것시라 螻蟻가 飮食을 貯蓄ᄒᆞ야 집을 지으며 蜂이 蜜을 모흐ᄂᆞᆫ 일은 다 吾等의 良師友ㅣ라 動物도 이 갓치 勤勞ᄒᆞ기ᄂᆞᆫ 각각 그 幸福을 求홈이니 ᄉᆞᄅᆞᆷ도 ᄯᅩ한 怠惰치 못ᄒᆞᆯ 거시라 怠惰ᄂᆞᆫ 곳 不幸의 本이니 汝等은 輕輕히 看過치 말지어다 ᄒᆞ더라 그 老農의 말을 仔細히 ᄉᆡᆼ각ᄒᆞ야 보니 幸福은 사ᄅᆞᆷ마다 스ᄉᆞ로 求ᄒᆞᆯ 거시라 王侯將相이나 汝等이나 勤勞ᄅᆞᆯ 아니ᄒᆞ고 幸福을 어들 슈 업기ᄂᆞᆫ 一般이라 나라의 富强은 國民의 勤勞에 잇다 ᄒᆞ니 汝等의 勤勞ᄂᆞᆫ ᄯᅩᄒᆞᆫ 나라에 富强의 幸福이니 學校에 잇슬 ᄯᅢ와 卒業ᄒᆞᆫ 後에도 一生 勤勞ᄅᆞᆯ 잇지 말지어다

第二十五課 時間 恪守[편집]

ᄉᆞᄅᆞᆷ의 貴賤을 勿論ᄒᆞ고 職業에 從事ᄒᆞ야 成就ᄅᆞᆯ 期望ᄒᆞ랴 ᄒᆞ면 부ᄃᆡ 時間을 직흴 거시라 ᄉᆞᄅᆞᆷ이 世上에 立身을 못ᄒᆞᄂᆞᆫ 者ᄂᆞᆫ 그 時間을 不守홈이오 ᄯᅩ 제 職業을 泛然이 ᄒᆞᄂᆞᆫ 者ᄂᆞᆫ 남의 時間을 妨害ᄒᆞᄂᆞᆫ 일이 만흐니라 世上에 미들 바ᄂᆞᆫ 다만 萬般事에 時間을 堅守ᄒᆞᆯ ᄲᅮᆫ이니 그런 故로 劇務의 當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의게ᄂᆞᆫ 時間이 곳 金錢이라 如此히 貴重ᄒᆞᆫ 時間을 妨害ᄒᆞᄂᆞᆫ 거ᄉᆞᆫ 곳 그 ᄉᆞᄅᆞᆷ의 財物을 ᄲᆡ서 가ᄂᆞᆫ 貌樣이니라 米國 大統領 지ᄂᆡᆫ 華盛頓은 精密히 時間을 직히ᄂᆞᆫ 者ㅣ라 일즉 그 度支 大臣 하밀돈이 約束ᄒᆞᆫ 時間을 五分을 더ᄃᆡ게 와셔 제 時計 더댄 緣由ᄅᆞᆯ 고ᄒᆞ니 華盛頓이 그 말을 듯고 일으되 다시 精良ᄒᆞᆫ 時計ᄅᆞᆯ 求ᄒᆞᆷ이 올흐니 不然 則ᄉᆡ로 大臣을 求ᄒᆞ겟다 ᄒᆞ더라 華盛頓이 ᄆᆡ양 國會에 臨ᄒᆞᄆᆡ ᄯᆡᄅᆞᆯ 어긔지 아니ᄒᆞ야 上午 十二 点이면 議事堂으로 갈 ᄯᆡ로 定ᄒᆞ고 ᄯᅩ 下午 四点이면 晩餐 ᄯᆡ로 定ᄒᆞ며 請ᄒᆞᆫ 客이 잇셔 그 ᄯᆡ에 오지 아니ᄒᆞ면 제 혼쟈 食堂으로 드러가 暫時도 기다리지 아니ᄒᆞ고 或 客이 더ᄃᆡᆫ 緣由ᄅᆞᆯ 發明ᄒᆞ면 答ᄒᆞ야 일오ᄃᆡ 나ᄂᆞᆫ 다만 時間을 직흴 ᄲᅮᆫ이라 ᄒᆞ더라 한 貴人이 一日은 길 가더니 한 卑陋ᄒᆞᆫ ᄉᆞᄅᆞᆷ이 불너 ᄀᆞᆯ오ᄃᆡ 나ᄂᆞᆫ 舊 學友 某ㅣ니 아ᄂᆞ니잇가 貴人이 熟視ᄒᆞ니 果然 舊日 相識이라 學校에 잇슬 ᄯᆡᄂᆞᆫ 집이 富豪ᄒᆞ야 學生 中의 넉넉히 지ᄂᆡ던 ᄉᆞᄅᆞᆷ이러니 이제ᄂᆞᆫ 몸에 襤褸ᄅᆞᆯ 닙고 顔色이 衰憊ᄒᆞ거ᄂᆞᆯ 놀나 ᄀᆞᆯ오ᄃᆡ 如此히 賤陋ᄒᆞᆫ 地境에 階落ᄒᆞ기ᄂᆞᆫ 엇진 일인요 그 ᄉᆞᄅᆞᆷ이 答ᄒᆞ야 ᄀᆞᆯ오ᄃᆡ ᄂᆡ가 어릴 ᄯᆡ븟터 時間을 足足히 아ᄂᆞᆫ 行習이 잇기로 일을 ᄒᆞᆯ ᄯᆡ에 아니ᄒᆞ고 맛ᄎᆞᆷᄂᆡ 이 貧寠ᄒᆞᆫ 地境이 되엿스니 이ᄂᆞᆫ ᄂᆡ 一身을 誤ᄒᆞᄂᆞᆫ 原由ㅣ라 萬一 어릴 ᄯᆡ에 時間을 恪守ᄒᆞᄂᆞᆫ 行習을 어덧스면 今日에 반다시 富榮ᄒᆞᆯ 터이라 ᄒᆞ니 實노 名言이로다 故로 汝等은 어릴 ᄯᆡ에 用心 勤勉ᄒᆞ야 時間을 직희ᄂᆞᆫ 行習을 養成ᄒᆞ야 ᄡᅥ 定ᄒᆞᆫ ᄯᆡ에 定ᄒᆞᆫ 곳스로 가셔 各기 제 業務의 時間을 恪守ᄒᆞ야 實踐ᄒᆞᆯ지어다

第二十六課 支那國 二[편집]

第十九課에 支那國이 漸漸 衰殘ᄒᆞᆫ 緣由ᄅᆞᆯ 尋求ᄒᆞ얏거니와 支那國이 如此히 되ᄂᆞᆫ 緣由ᄅᆞᆯ 硏究ᄒᆞ면 其間에 遠因과 近因과 ᄯᅩᄒᆞᆫ 直接因과 間接因이 各各 다 잇ᄂᆞ니 一朝一夕에 仔細히 說明ᄒᆞ기 쉽지 못ᄒᆞᆯ 일이로ᄃᆡ 아마도 文敎의 失宜홈이 大原因인 듯 ᄒᆞ니라 孔子와 前後 賢人의 論說은 그 나라 文化ᄅᆞᆯ 開進ᄒᆞ야 世道 人心의 扶植ᄒᆞᆫ 바ㅣ라 後學이 그 敎의 實地ᄅᆞᆯ 眞正 窮究치 아니ᄒᆞ고 ᄒᆞᆫ갓 虛文만 崇尙ᄒᆞ며 ᄯᅩᄒᆞᆫ 前人의 ᄯᅳᆺ슬 度지 못ᄒᆞ야 그 맛당ᄒᆞᆷ을 일코 日新치 못ᄒᆞ기로 맛ᄎᆞᆷᄂᆡ 스ᄉᆞ로 暴棄ᄒᆞᆷ으로 習을 成ᄒᆞᆫ지라 이런 故로 사ᄅᆞᆷ의 智慧가 開發치 못ᄒᆞ야 時勢ᄅᆞᆯ 죠ᄎᆞ 敎義에 適用ᄒᆞᆷ을 아지 못ᄒᆞ고 다만 中華ㅣ라 目尊ᄒᆞ며 外國을 夷狄이라 ᄒᆞ니 此ᄂᆞᆫ 곳 支那國의 偏見이니라 支那國은 여러 皇統을 經ᄒᆞ야 儒敎ㅣ 綿綿 不絶이라 ᄆᆞᆺᄎᆞᆷᄂᆡ 虛文으로 本을 ᄉᆞᆷ고 皇室 社稷을 其 次로 아라 스ᄉᆞ로 尊主愛國의 마음이 업기ᄂᆞᆫ 自然ᄒᆞᆫ 일이니라 淸朝ᄂᆞᆫ 滿洲 ᄯᅡ에 한 蠻族이라 中國의 道ᄅᆞᆯ 尊ᄒᆞ고 君德을 施行ᄒᆞᄂᆞ 萬一 失道缺德의 일을 ᄒᆞᆯ진ᄃᆡ 天命이 스ᄉᆞ로 定ᄒᆞ실 바ㅣ 잇ᄂᆞ니라 故로 民은 一心으로 君을 奉戴ᄒᆞ야 組庸을 上納ᄒᆞ고 使役을 服從ᄒᆞ기에 잇고 君은 民을 報ᄒᆞ기ᄂᆞᆫ 施德 布恩ᄒᆞ기에 잇ᄂᆞ니 君이 民을 保護치 못ᄒᆞ면 民이 君을 奉戴 아니ᄒᆞ기ᄂᆞᆫ 當然ᄒᆞᆫ 일이라 假今 淸朝ᄂᆞᆫ 減亡ᄒᆞ야도 하날은 반ᄃᆞ시 賢明ᄒᆞᆫ 君主ᄅᆞᆯ ᄂᆡ샤 護道布德ᄒᆞ야 此 民을 保護케 ᄒᆞ리니라 이ᄂᆞᆫ 곳 淸國 ᄉᆞᄅᆞᆷ의 意響이라 故로 朝廷의 存廢興亡은 我의 不關이라 ᄒᆞ고 天命과 道德에 一歸ᄒᆞ니 國家 愛護의 情念은 自然히 업기ᄂᆞᆫ 고이치 아닌 일이라 여러 번 外國과 開O ᄒᆞ야 每戰每敗 ᄒᆞ야 ᄯᅡ흘 일코 償金을 갑흐되 恬然 不顧ᄂᆞᆫ 곳 그 나라 ᄉᆞᄅᆞᆷ의 尊主愛國의 마음이 업ᄂᆞᆫ 緣由ㅣ니 이ᄂᆞᆫ 다 文敎의 失宜ᄒᆞᆫ 바ㅣ라 可히 鑑ᄒᆞ며 懲ᄒᆞᆯ 일이니라

第二十七課 ᄭᅡ흴드 一[편집]

亞米利加洲 合衆國에 大統領 ᄭᅡ흴드ᄂᆞᆫ 일홈을 ᄶᅨ임스 아브람이라 ᄒᆞ니 어하이어州 오련지村에 農家의 아들이라 父親 ᄭᅪ흴드가 두 살 ᄯᆡ에 도라가니 兄 토마스ᄂᆞᆫ 그 ᄯᆡ 겨우 十歲라 母親은 田圃邊에 木柵 짓기ᄅᆞᆯ 生業ᄒᆞ고 토마스ᄂᆞᆫ 農業에 힘쓰더라 然이ᄂᆞ 母親과 어린 兒孩ᄲᅮᆫ이니 生涯에 極難ᄒᆞ고 困窶홈이 殊甚ᄒᆞ야 여러 번 굴머 쥭게 되얏더라 토마스가 남의 밧ᄉᆞᆯ 지어 若干 財産을 어더 ᄭᅡ흴드ᄅᆞᆯ 小學校에 드리니 母親이 그 學校가 넘무 멀니 잇스믈 念慮ᄒᆞ야 제 ᄯᅡ흘 밧쳐 小學校 터ᄅᆞᆯ ᄉᆞᆷ으니 村中 ᄉᆞᄅᆞᆷ들이 相議ᄒᆞ야 한 小學校ᄅᆞᆯ 셰웟더라 自後로 ᄭᅡ흴드의 學業이 크게 進ᄒᆞ야 다른 生徒에 數等이 優ᄒᆞ더라 토마스가 二十一 歲 ᄯᆡ에 荒地ᄅᆞᆯ 開拓ᄒᆞ야 七十五 元을 어더셔 母親의 집을 지으랴 兄弟 戮力ᄒᆞ야 ᄉᆡ로 木造 집을 建設ᄒᆞᆯᄉᆡ 그 ᄯᆡ ᄭᅡ흴드ᄂᆞᆫ 十二 歲라 木手의 힘을 補助ᄒᆞ니 木手들이 그 役事에 工巧홈을 보고 크게 稱贊ᄒᆞ더라 ᄭᅡ흴드가 自後로 寸暇 곳 잇스면 建築業에 從事ᄒᆞ야 맛ᄎᆞᆷᄂᆡ 남을 爲ᄒᆞ야 여려 穀倉을 지어ᄂᆡ니라 ᄭᅡ흴드가 其 後에 或 商賈의 雇用이 되며 或 書手ㅣ 되야 一朔에 十四 元式 月給을 밧더니 一日은 偶然이 ᄒᆞᆫ 冊을 보고 水師ᄒᆞᆯ ᄉᆡᆼ각이 잇셔 母親ᄭᅦ 엿ᄌᆞ오니 母親은 ᄭᅡ흴드ᄅᆞᆯ 學者ᄅᆞᆯ 만들야 ᄒᆞ기로 그 말을 듯지 아니ᄒᆞᄂᆞ ᄭᅡ흴드가 여러 번 强請ᄒᆞ기로 마지 못ᄒᆞ야 許ᄒᆞ니 ᄭᅡ흴드가 大喜ᄒᆞ야 旅裝을 다ᄉᆞ려 가지고 클리브난드로 가서 運河ᄅᆞᆯ 往來ᄒᆞᄂᆞᆫ 短艇 水夫ㅣ 되얏더라 그 ᄉᆞ이에 艱難ᄒᆞᆫ 貌樣은 比ᄒᆞᆯ ᄃᆡ 업고 ᄯᅩ 溺水灾 十四 回ᄅᆞᆯ 지ᄂᆡ야 겨우 生命을 保全ᄒᆞ더니 最後에 스ᄉᆞ로 感悟호ᄃᆡ 至今ᄭᅡ지 멧 번 生命을 업시 ᄒᆞᄂᆞᆫ 地境을 當ᄒᆞ야 萬死 中에 一生을 得ᄒᆞ니 天意 잇ᄂᆞᆫ 듯홈은 반ᄃᆞ시 他日에 國歌ᄅᆞᆯ 爲ᄒᆞ야 致身케 홈이니 如此히 貴ᄒᆞᆫ 몸을 가지고 短艇 ᄀᆞᆺᄒᆞᆫ 일에 生業ᄒᆞ기ᄂᆞᆫ 그 ᄯᅳᆺᄉᆞᆯ 아지 못ᄒᆞᄂᆞᆫ 일이라 ᄒᆞ고 急히 집에 도라와셔 敎育을 受ᄒᆞ야 一個 丈夫될 經營을 ᄒᆞ니라

第二十八課 ᄭᅡ흴드 二[편집]

ᄭᅡ흴드가 水師의 業을 斷念ᄒᆞ고 집으로 도라오니 母親이 크게 깃거 就學을 爲ᄒᆞ야 十七 元을 쥬엇더니 ᄭᅡ흴드가 二三 朋友와 갓치 집을 ᄯᅥ나 中學校에 드러가니 그 中學校ᄂᆞᆫ 집에서 一百 四十 里라 ᄭᅡ흴드가 貧困ᄒᆞ야 寄宿舍에 寓宿ᄒᆞᄂᆞᆫ 財力이 不足ᄒᆞ기로 그 近方의 矮屋 中에 한 房을 비러서 寓宿ᄒᆞ더라 ᄭᅡ흴드가 中學을 通學ᄒᆞᄂᆞᆫ 餘暇에 或 木手의 집으로 가셔 工業을 從事ᄒᆞ고 夏節 休暇에ᄂᆞᆫ 農家에 雇用이 되야 若干 工錢을 밧고 冬節 休暇에ᄂᆞᆫ 村落 學校의 助敎授ㅣ 되야 酬勞金을 어더 빗슬 갑고 衣食을 自辦ᄒᆞ더라 나히 二十이 되ᄆᆡ 中學에 退ᄒᆞ야 히람 ᄯᅡ에 電信術 講習所로 轉學ᄒᆞ야 쳐음에ᄂᆞᆫ 門衛되고 後에ᄂᆞᆫ 助敎授ㅣ 되얏더니 그 後에 羅甸語와 希臘語ᄅᆞᆯ 專心 修學ᄒᆞ야 맛ᄎᆞᆷᄂᆡ 卒業ᄒᆞ니라 ᄭᅡ흴드가 電信術 講習所에 卒業ᄒᆞ고 ᄯᅩ 大學校로 入코ᄌᆞ ᄒᆞᄂᆞ 學資가 不足ᄒᆞ더니 맛ᄎᆞᆷ 保驗証書ᄅᆞᆯ 典當 잡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잇기로 그 保險証書ᄅᆞᆯ 붓쳐 若干 財物을 어더 新英 倫地에 가셔 읠암스 大學校에 入ᄒᆞ니 그 大學에 總理 博士 허프긴스라 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그 篤志ᄅᆞᆯ 感動ᄒᆞ야 學資ᄅᆞᆯ 輔助ᄒᆞ니 因ᄒᆞ야 더욱 苦學ᄒᆞ야 二年 間에 大學 學科ᄅᆞᆯ 卒業ᄒᆞ니라 ᄭᅡ흴드의 學識ㅣ 饒富케 되얏시ᄂᆞ 衣食이며 書籍이 不足ᄒᆞ고 오히려 四百 五十 元 빗시 잇더라 ᄆᆞᆺᄎᆞᆷ 히란 講習所에 羅甸 希臘語學 敎師가 缺이 잇셔 聘ᄒᆞᆫ 바ㅣ 되ᄆᆡ 講習所長이 되야 子弟ᄅᆞᆯ 敎育ᄒᆞ더니 그 翌年은 나히 겨우 二十 六이라 그 ᄯᆡ에 南北이 戰爭ᄒᆞᄆᆡ 講習所 生徒드리 스ᄉᆞ로 奮發ᄒᆞ야 一聯隊ᄅᆞᆯ 編成ᄒᆞ니 ᄭᅡ흴드가 所長을 辭職ᄒᆞ고 그 義兵 一聯隊 司令官이 되야 每戰에 每勝ᄒᆞ야 將官으로 昇進ᄒᆞ니라 南北戰爭이 긋치기 前에 ᄭᅡ흴드가 그 故鄕 오하요州의 國會議員에 選擇ᄒᆞᆫ 바ㅣ 되야 事務에 盡力ᄒᆞ며 비록 寸暇ㅣ 업셔도 講學은 依然히 不廢ᄒᆞ더라 그 後에 大統領 닝콘이 職을 辭ᄒᆞ니 一千 八百 八十 年에 ᄭᅡ흴드가 合衆國 人民의 推薦ᄒᆞᆫ 바ㅣ 되ᄆᆡ 大統領이 되야 그 明年 三月에 華盛頓府의 議事堂 壇上에셔 大統領 任官의 演說을 ᄒᆞ니 그 ᄯᆡ에 老母ᄂᆞᆫ 그 背後에셔 演說을 듯더니 演說을 罷ᄒᆞᆫ 後에 ᄭᅡ흴드가 바로 老母 압흐로 와셔 그 舊恩을 厚謝ᄒᆞ니 그 親愛ᄒᆞᆫ 情誼가 滿堂을 感動ᄒᆞ더라 大統領이 된 後에 四箇月을 지ᄂᆡ야 婦人을 맛ᄂᆞ랴 롱부례인으로 갈ᄉᆡ 華盛頓 停車傷을 지ᄂᆡ더니 자아질 지류깃더라 하ᄂᆞᆫ ᄉᆞᄅᆞᆷ이 短銃으로 狙擊 二回ᄒᆞ니 重傷을 맛고 醫藥의 效驗이 업서 그 九月에 逝去ᄒᆞ니 ᄉᆞᄅᆞᆷ마다 그 計聞을 듯고 哀悼치 아니ᄒᆞ리 업더라 遺骸ᄅᆞᆯ 클니블난드 ᄯᅡ에 葬ᄒᆞᆯ ᄯᆡ에 靈前에 供花 幾千이 燦然ᄒᆞ고 其中에 殊勝키ᄂᆞᆫ 一箇 花冠을 柩上에 安置ᄒᆞᆫ 거시니 이ᄂᆞᆫ 곳 英國 女皇의 供ᄒᆞᄂᆞᆫ 바ㅣ라 그 겻ᄒᆡ 記錄ᄒᆞᆫ 글에 ᄒᆞ얏시되 人生 競爭에 一步도 不讓ᄒᆞ고 人生 工場에 萬苦ᄅᆞᆯ 不避ᄒᆞ고 人生의 冠冕을 華麗히 戴ᄒᆞ얏더니 이제야 이에 頓住ᄒᆞᆯ지어다 ᄒᆞ니라

第二十九課 氣息 一[편집]

ᄉᆞᄅᆞᆷ의 氣息이 ᄂᆡ고 드리ᄂᆞᆫ 두 가지라 입으로 드리ᄂᆞᆫ 김을 吸息이라 ᄒᆞ고 입으로 ᄂᆡᄂᆞᆫ 김을 呼息이라 ᄒᆞᄂᆞ니 然이나 한 번 ᄂᆡᄂᆞᆫ 김을 ᄯᅩ 다시 드리면 몸에 害가 적지 아니니라 呼息과 吸息의 다ᄅᆞᆷ은 各色 試驗으로 顯實ᄒᆞ기 쉬우니 兒孩가 잘 ᄯᆡ에 머리ᄅᆞᆯ 이블 속에 드리고 제가 ᄂᆡᄂᆞᆫ 김을 여러 번 입으로 드리면 次第로 顔色이 疲衰ᄒᆞ야 病身이 되고 初에ᄂᆞᆫ 健壯ᄒᆞᆫ 兒孩도 長成ᄒᆞ기에 이르러 病이 生ᄒᆞᄂᆞ니라 이ᄂᆞᆫ 兒孩 ᄯᆡ에 자든 惡習으로 나ᄂᆞᆫ 거시ᄆᆡ 그 惡習을 고치면 次第로 回復ᄒᆞᄂᆞ니라 衆人이 一 房 內에 모와 숫블 픠고 燭불 켜고 窓과 障을 다 닷치면 必然히 氣運이 모糊케 되야 그 房 內에 ᄉᆞᄅᆞᆷ과 숫블과 燭블이 그 房 內에 空氣ᄅᆞᆯ 吸收ᄒᆞᄂᆞᆫ 故로 空氣가 自然이 害롭게 되ᄂᆞ니라 ᄒᆞᆫ 山刹에서 衆人이 徹夜코쟈 ᄒᆞ야 젹은 ᄒᆞᆫ 房에 모와 안ᄌᆞ 戶와 窓을 始終 닷쳐 一夜ᄅᆞᆯ ᄉᆡ우니 房 內에 空氣가 漸漸 害롭게 되야 其中 일곱이 熱病을 어더 둘이 맛ᄎᆞᆷᄂᆡ 죽엇다 ᄒᆞᄂᆞ니라 是故로 房 內에 通氣ᄒᆞᆯ 고지 업고 新鮮ᄒᆞᆫ 空氣가 드러오지 못ᄒᆞ면 燭불은 푸름 빗치 되야 ᄆᆞᆺᄎᆞᆷᄂᆡ ᄭᅥ지고 사람도 顔色이 變ᄒᆞ야 頭腦의 痛을 일워 혹 죽기도 ᄒᆞᄂᆞ니라 如此히 空氣가 害롭게 되야 房 內에 燭블이 ᄭᅥ지ᄂᆞᆫ 實狀을 알고져 ᄒᆞ면 櫃 속에 블을 세워 켜고 櫃 밋ᄐᆡ ᄒᆞᆫ 구녕으로 管을 痛ᄒᆞ야 消火치 아니ᄒᆞ게 입으로 氣息을 드리면 不久 ᄉᆞ히에 그 燭블이 必然히 滅ᄒᆞᄂᆞ니라 사ᄅᆞᆷ의 吸息과 呼息이 다름이 잇스니 吸息은 純粹ᄒᆞᆫ 空氣로ᄃᆡ 吸息은 純粹ᄒᆞᆫ 空氣 아니라 其 多ᄂᆞᆫ 炭酸瓦斯라 ᄒᆞᄂᆞᆫ 거시라 이 일을 試驗코쟈 ᄒᆞ면 石灰水 속에 細官으로 氣息을 불어 드리면 石灰水ᄂᆞᆫ 그 氣息을 위ᄒᆞ야 浮汗쳐름 變ᄒᆞᄂᆞ니 이ᄂᆞᆫ 息 中에 잇ᄂᆞᆫ 炭酸瓦斯가 石灰에 結着ᄒᆞ야 炭酸石灰ᄅᆞᆯ 맨드ᄂᆞ니라 炭酸石灰ᄂᆞᆫ 漆板에 쓰ᄂᆞᆫ 白墨과 ᄀᆞᆺ트니라 空氣 中에 酸素와 炭酸瓦斯가 잇스니 酸素ᄂᆞᆫ 命門의 火ᄅᆞᆯ 燃ᄒᆞ고 炭酸은 그 火ᄅᆞᆯ 滅ᄒᆞᄂᆞᆫ 거시니 이 두 말을 可히 銘心ᄒᆞᆯ지니라

第三十課 氣息 二[편집]

前障에 命門의 火라 ᄒᆞᄂᆞᆫ 말이 잇스니 何故로 사ᄅᆞᆷ의 氣息은 火ᄅᆞᆯ 點ᄒᆞᄂᆞᆫ 燭과 ᄀᆞᆺ다 ᄒᆞᄂᆞ요 ᄌᆞ세히 헤아린 즉 ᄃᆡ저 ᄉᆞᄅᆞᆷ은 다 生ᄒᆞᄂᆞᆫ 블이라 萬一 그럿치 못ᄒᆞ면 엇더ᄒᆞᆫ ᄯᆡ에 사ᄅᆞᆷ의 身이 밧긔 空氣에 比ᄒᆞ야 덥기ᄅᆞᆯ 保ᄒᆞ리요 實은 ᄉᆞᄅᆞᆷ의 몸 中에 ᄒᆞᆫ 機關이 잇셔 燃火 不絶이니 그 모양은 맛치 숫시 爐 中에 燃ᄒᆞ고 기름이 불 속에 燃ᄒᆞᄂᆞᆫ 것과 ᄀᆞᆺ트니라 如此히 燃홈은 酸素가 업지 못ᄒᆞ니 酸素로 블을 ᄯᆡ고 因ᄒᆞ야 炭素瓦斯가 蒸氣ᄅᆞᆯ 지어ᄂᆡ니 이ᄂᆞᆫ 엇더ᄒᆞᆫ ᄯᆡ든지 다 同然ᄒᆞ니라 衆人이 모이ᄂᆞᆫ 房에셔ᄂᆞᆫ 숫블이며 燭블이 ᄉᆞᄅᆞᆷ과 ᄀᆞᆺ치 息을 呼吸ᄒᆞᆫ다 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니 何故오 블이 燃ᄒᆞ야 잇슬 ᄯᆡᄂᆞᆫ ᄆᆡ양 酸素ᄅᆞᆯ 多量히 要ᄒᆞ니 如此히 酸素ᄅᆞᆯ 取ᄒᆞ야 ᄡᅥ 블이지어 ᄂᆡᄂᆞᆫ 것시 곳 炭酸瓦斯ㅣ니라 블이 지어ᄂᆡᄂᆞᆫ 炭酸瓦斯ᄂᆞᆫ 煙과 ᄀᆞᆺ치 煙突로 ᄲᅡ져 나가게 ᄒᆞ되 ᄉᆞᄅᆞᆷ이 지어ᄂᆡᄂᆞᆫ 炭酸瓦斯ᄂᆞᆫ 그 房 中으로 드리게 되ᄂᆞ니라 房 內에 火爐ᄅᆞᆯ 놋고 숫블을 만이 픠고 窓과 其餘 通氣ᄒᆞᆯ ᄃᆡᄅᆞᆯ 막고 그 房에 자ᄂᆞᆫ ᄉᆞᄅᆞᆷ이 잇더니 잠드러 스ᄉᆞ로 죽엇다 ᄒᆞᄂᆞᆫ 말이 잇스니 이ᄂᆞᆫ ᄉᆞᄅᆞᆷ의 몸과 炭火가 방 안에 酸素ᄅᆞᆯ 吸取ᄒᆞ야 兩邊이 다 炭酸瓦斯ᄅᆞᆯ 造出ᄒᆞᄂᆞᆫ 緣由ㅣ라 炭化ᄂᆞᆫ ᄉᆞᄅᆞᆷ과 比ᄒᆞ면 勢力이 强ᄒᆞ니 酸素ᄅᆞᆯ 取ᄒᆞ기도 더욱 만흐니라 如此ᄒᆞᆫ ᄯᆡ에ᄂᆞᆫ ᄉᆞᄅᆞᆷ만 죽ᄂᆞᆫ 게 아니라 炭火도 ᄯᅩ한 죽ᄂᆞᆫ니라 그 모양은 炭化가 房 內에 酸素ᄅᆞᆯ 모다 吸取ᄒᆞ면 졈졈 冷却ᄒᆞ야 消滅ᄒᆞ니 이ᄂᆞᆫ 곳 제가 ᄉᆞᄅᆞᆷ을 죽기고 그 겻ᄒᆡ셔 져도 맛ᄎᆞᆷᄂᆡ 半燃 消滅ᄒᆞ야 죽ᄂᆞᆫ니라 然이ᄂᆞ ᄉᆞᄅᆞᆷ의 입으로 나가ᄂᆞᆫ 呼息은 엇더케 되ᄂᆞᆫ고 ᄒᆞ니 害ᄲᅮᆫ 아니라 ᄎᆞᆷ 要緊이 쓸 ᄃᆡ가 잇스니 입으로 나가ᄂᆞᆫ 炭化瓦斯ᄂᆞᆫ 날마다 ᄉᆞᄅᆞᆷ이 먹는 物件에 죠흔 利益이 잇ᄂᆞᆫ니라 녯적에 天人이 開語ᄒᆞ면 그 입으로 眞珠와 寶具가 ᄯᅥ러진다 ᄒᆞᄂᆞᆫ 말이 잇스되 ᄌᆞ셰이 짐쟉하면 眞理ᄅᆞᆯ 比喩ᄒᆞᄂᆞᆫ 말이니라 그 緣由ᄂᆞᆫ ᄉᆞᄅᆞᆷ이 ᄒᆞᆫ 번 ᄂᆡᄂᆞᆫ 息으로 그 겻ᄒᆡ 植物이며 花奔 等의 養方이 되니 植物이 ᄉᆞᄅᆞᆷ의 氣息을 吸收ᄒᆞᆯ ᄯᆡᄂᆞᆫ 柔弱ᄒᆞᆫ 綠葉이 表面에셔 炭酸瓦斯ᄅᆞᆯ 吸取ᄒᆞ고 分析ᄒᆞ야 炭素만 먹어 酸素을 더러 空中에 ᄂᆡ면 ᄉᆞᄅᆞᆷ이 그 酸素ᄅᆞᆯ ᄃᆞ시 吸用ᄒᆞᄂᆞ니라 如此히 ᄉᆞᄅᆞᆷ은 植物을 養ᄒᆞ고 植物은 ᄯᅩ ᄉᆞᄅᆞᆷ을 養ᄒᆞ니 故로 病人의 房에 盆栽ᄅᆞᆯ 두면 그 植物이 生光ᄒᆞ야 病人의 마음을 慰藉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病人이 植物에게 惠與ᄒᆞᄂᆞᆫ 거ᄉᆞᆯ 植物이 必然히 答禮ᄒᆞᄂᆞ니 곳 病人의 無用ᄒᆞᆫ 息은 植物이 吸取ᄒᆞ고 病人의계 緊要ᄒᆞᆫ 息은 植物에셔 吸取케 ᄒᆞ니라

亞米利加 發見 一[편집]

西班牙ᄂᆞᆫ 歐羅巴洲 中에 一王國이라 一面은 大西洋에 濱ᄒᆞ니 그 海岸에 一 小港口가 잇스되 볘러스라 ᄒᆞᄂᆞ니라 ᄯᆡᄂᆞᆫ 距今 四百 有餘 年 前의 八月 三日이라 東天에 紅日이 오르기 前에 數百 人民이 와셔 埠頭에 群集ᄒᆞ더라 港 中에 奇形ᄒᆞᆫ 船 三隻을 繫泊ᄒᆞ니 兩隻은 甲板이 업ᄂᆞᆫ 圖形船이요 一隻을 크고 ᄯᅩᄒᆞᆫ 甲板이 잇ᄂᆞᆫ지라 모이ᄂᆞᆫ 數百 人民을 기다리ᄂᆞᆫ 듯ᄒᆞ더라 맛ᄎᆞᆷ 一列 船客이 徐徐히 埠頭로 進行ᄒᆞ더니 第一에ᄂᆞᆫ 數名 僧徒가 神歌ᄅᆞᆯ 口唱하고 그 次에ᄂᆞᆫ ᄒᆞᆫ 偉丈夫ㅣ 年이 四十은 되고 容貌ᄂᆞᆫ 儼威ᄒᆞᆫ 中에 溫容을 ᄯᅴ여 百難을 當ᄒᆞ야도 屈치 아니ᄒᆞᆯ 듯ᄒᆞ니 左右에 兩船將이며 海路 引導人을 다리고 그 次에ᄂᆞᆫ 水夫의 一隊라 一行 通合이 一百 二十 人이라 船將 水夫 一行이 모다 三艘ᄅᆞᆯ ᄐᆞ고 西班牙 國旗ᄅᆞᆯ 各各 檣頭에 셰우고 도슬 놉히 달고 因ᄒᆞ야 西方으로 進向ᄒᆞ더라 群集ᄒᆞ던 數百 人民이 놉히 손을 들고 作別을 앗기며 或은 눈물 지고 永訣을 슬피ᄒᆞ더니 ᄇᆡᄂᆞᆫ 漸漸 나아가셔 맛ᄎᆞᆷᄂᆡ 水煙 糢糊ᄒᆞᆫ ᄉᆞ이로 못 뵈게 되니 人人이 다 悲泣ᄒᆞ야 各各 제 집으로 가더라 此 三隻을 指揮ᄒᆞᄂᆞᆫ 者ᄂᆞᆫ 果然 누구냐 ᄒᆞ니 곳 伊太利國 제노와 ᄯᅡ에 生ᄒᆞᄂᆞᆫ 구리스도 화거론부스니라 然이ᄂᆞ 어ᄃᆡ로 向ᄒᆞᄂᆞᆫ고 ᄒᆞ니 印度에 接ᄒᆞᆫ 極東의 陸地 제반구 ᄯᅡ으로 航行ᄒᆞ고자 홈이니 이ᄂᆞᆫ 거론부스가 歐羅巴 ᄯᅡ흐로 西行ᄒᆞ면 반다시 亞細亞의 印度 極東에 가ᄀᆡᆺ다 推算ᄒᆞ기로 因홈이니라 ᄇᆡ가 六日만에 가 나리 島에 至ᄒᆞ니 亞非利加洲 中의 一島오 西班牙國의 屬地라 歐羅巴人의 往來가 이 셤으로 限ᄒᆞ니 以西에 進向ᄒᆞ 者ᄂᆞᆫ 일즉이 업다 ᄒᆞ더라 고론부스가 이 셤에셔 ᄇᆡᄅᆞᆯ 修理ᄒᆞ고 世人이 鬼域이라 稱ᄒᆞᄂᆞᆫ 大洋으로 向ᄒᆞ야 다시 進行ᄒᆞ니 勇剛果敢의 水夫도다 流涕ᄒᆞ야 最愛ᄒᆞᄂᆞᆫ 國家에 다시 도라가지 못ᄒᆞᆯ가 歎息호ᄃᆡ 다만 고런부스ᄂᆞᆫ 毅然不動 ᄒᆞ고 溫言으로 水夫들ᄅᆞᆯ 慰勢ᄒᆞ며 혹 正色ᄒᆞ야 그 卑屈홈을 嚴戒ᄒᆞ더라 然이ᄂᆞ 東風은 날노 부ᄂᆞᆫᄃᆡ 西方으로 進行ᄒᆞ니 가나리島ᄅᆞᆯ ᄯᅥᄂᆞᆫ 지 이믜 一箇月을 지ᄂᆡᆫ지라 고런부스ᄂᆞᆫ 進航ᄒᆞᄂᆞᆫ 海程을 測量ᄒᆞ야 西班牙로븟터 二千 里을 나아온 쥴 알더라

亞米利加 發見 二[편집]

如此히 ᄇᆡ가 西方으로 進行ᄒᆞᆯᄉᆡ 或 陸地에 到達치 못ᄒᆞᆯ가 念慮도 ᄒᆞ고 或 陸地에 到達ᄒᆞ리라 즐기ᄂᆞᆫ 者도 잇더라 漸漸 西進ᄒᆞᄆᆡ 陸地에 갓ᄎᆞ온 여러 가지 兆候가 顯出ᄒᆞ니 水面에 野草와 海草가 ᄯᅳ며 ᄯᅩᄒᆞᆫ 陸地에 ᄉᆡᆼ기ᄂᆞᆫ 飛禽이 來翔ᄒᆞᄂᆞᆫ지라 이러무로 船中人들이 時時로 陸地가 뵈인다 ᄒᆞᄂᆞᆫ 말에 驚起ᄒᆞ야 奮然히 그 곳스로 進ᄒᆞ면 다만 密雲이 蔽天홈을 보고 呆然홈이 數回러라 ᄇᆡᄂᆞᆫ 다시 數日을 進行ᄒᆞᄂᆞ 陸地ᄂᆞᆫ 漠漠 不見이라 於是에 水夫들이 怨望ᄒᆞ야 相語ᄒᆞ되 彼의 命을 좃ᄎᆞ 如此히 進行ᄒᆞᆯ진ᄃᆡ 吾等의 生命이 엇지 될지 모르니 吾等은 彼ᄅᆞᆯ 海中에 投ᄒᆞ쟈 約束ᄒᆞ얏거ᄂᆞᆯ 그 ᄯᆡ에 고런부스ᄂᆞᆫ 홀노 沉然히 彼等의 約束홈을 아지 못ᄒᆞ고 斷然히 船頭ᄅᆞᆯ 西向ᄒᆞ야 進ᄒᆞ다가 水夫의 怨言이 날노 더홈을 보고 마지 못ᄒᆞ야 이후 三日 間에 陸地ᄅᆞᆯ 發見치 못ᄒᆞ면 바로 本國으로 歸航ᄒᆞ자 約束ᄒᆞ더라 ᄇᆡ가 漸漸 나아가니 陸地에 泊接ᄒᆞᆯ 兆候가 顯出ᄒᆞ니 或 草芥가 水面에 흐르고 或 果實이 녈니ᄂᆞᆫ 樹枝가 믈에 流來홈을 보고 船中人이 紛紛히 陸地에 到達ᄒᆞ기ᄅᆞᆯ 希望ᄒᆞ더라 고런부스ᄂᆞᆫ 船室의 最高處에 안자 밤은 어두어도 遠近을 凝視ᄒᆞ더니 그 밤 十 時 量은 되야 멀니 ᄒᆞᆫ 火光을 보되 그 眞否ᄅᆞᆯ 確信치 못ᄒᆞ얏더니 左右人이 一齊히 火光이라 絶叫ᄒᆞ고 나아가니 陸上에서 ᄉᆞᄅᆞᆷ이 들고 다니ᄂᆞᆫ 火光인 쥴 알너라 앗ᄎᆞᆷ 二時에 다다라 압셔 간 ᄇᆡ에셔 忽然히 號砲 一發ᄒᆞ야 陸地 發見홈을 報ᄒᆞ니 因ᄒᆞ야 三船이 一齊히 進行을 止ᄒᆞ고 天明을 기다리더라 東天이 漸漸 열이니 一帶 陸地ᄂᆞᆫ 前面에 起伏ᄒᆞ야 森林의 鬱蔥은 눈에 映照ᄒᆞ거ᄂᆞᆯ 船中人의 驚喜ᄒᆞᄂᆞᆫ 中에 고런부스ᄂᆞᆫ 多年 徑營ᄒᆞ던 바ㅣ니 그 歎喜홈을 形容치 못ᄒᆞ더라 고런부스가 몸에 禮服을 입고 손에 西班牙 國旗ᄅᆞᆯ 들고 泊船ᄒᆞ고 下陸ᄒᆞ야 바로 地上에셔 跪ᄒᆞ야 上帝ᄭᅦ 拜ᄒᆞ고 다시 長劍을 ᄲᅡ혀 들고 國旗ᄅᆞᆯ 셰워 因ᄒᆞ야 이 ᄯᅡ흘 西班牙 領地로 ᄒᆞ야 산ᄉᆞᆯ바더ㅣ라 名ᄒᆞ니 當時에ᄂᆞᆫ 다만 印度의 ᄒᆞᆫ 셤이라 알기로 至今에도 그 諸島ᄅᆞᆯ 西印度ㅣ라 ᄒᆞ고 그 土人을 印度人이라 稱ᄒᆞ니 이ᄂᆞᆫ 곳 亞米利加洲 發見의 槪略이니라

亞米利加 獨立 一[편집]

고런부스가 亞米利加洲ᄅᆞᆯ 發見ᄒᆞᄂᆞᆫ 일은 前章에 이믜 記述ᄒᆞ얏거니와 爾後로 歐洲人이 移住ᄒᆞᆫ 者ㅣ 만터니 就 中에 英國人은 물이 流下ᄒᆞᄂᆞᆫ 不毛의 ᄯᅡ흘 開拓ᄒᆞ며 土番을 掠奪ᄒᆞ야 여러 번 戰鬪ᄅᆞᆯ 지ᄂᆡ 艱難을 備嘗ᄒᆞᆫ 後에 漸漸 繁殖ᄒᆞ야 여러 都府도 創始ᄒᆞ고 人口도 날노 더ᄒᆞ야 商事와 工業이 ᄯᅩᄒᆞᆫ 就緖ᄒᆞ더라 英人이 法國과 交兵ᄒᆞ야 紀元 一千 六百 十三 年 顯宗 五年에 巴黎 (法國 셔울) 에 會ᄒᆞ야 講和ᄒᆞᆫ 後로 國用이 蕩耗ᄒᆞ야 國債가 一億 八千萬 磅 有餘ㅣ라 英國이 賦稅ᄅᆞᆯ 米人에게 收歛ᄒᆞ야 歲入을 더ᄒᆞ고ᄌᆞ ᄒᆞ야 日米人을 爲ᄒᆞ야 法國과 ᄊᆞ왓스니 米人은 맛당이 그 費用을 償ᄒᆞᆯ지어다 一千 七百 六十 四年 英祖 四十年에 輸入稅ᄅᆞᆯ 徵ᄒᆞ고 印稅法을 磨鍊ᄒᆞ야 國內 貨物에 印紙ᄅᆞᆯ 貼用ᄭᅦ ᄒᆞ고 不用者ᄂᆞᆫ 論罪ᄒᆞ고 ᄯᅩᄒᆞᆫ 米人을 英國 國會에 參領홈을 許ᄒᆞ지 아니ᄒᆞ니 米人의 論駁이 紛紛ᄒᆞ야 物情이 凶凶ᄒᆞ더라 米人 바도릿구 헨리ᄂᆞᆫ 爲人이 剛毅 善斷이라 國人에게 論告ᄒᆞ야 印紙ᄅᆞᆯ 쓰지 말ᄂᆞ ᄒᆞ야 曰 하ᄂᆞᆯ이 我에게 賦興ᄒᆞ신 바ᄂᆞᆫ 我ㅣ 스ᄉᆞ로 棄ᄒᆞᆯ 슈 업고 남이 ᄯᅩᄒᆞᆫ 奪ᄒᆞᆯ 슈도 업스니 이ᄂᆞᆫ 人君의 職으로 ᄒᆞ야곰 自主의 權을 保全케 ᄒᆞ기에 잇스되 英王은 오히려 奪코ᄌᆞ 하니 至今에 拒絶치 아니ᄒᆞ면 我輩ᄂᆞᆫ 後에 魚肉이 되리라 ᄒᆞ더라 四年 後에 印稅法은 革破가 되얏스ᄂᆞ 其他 征稅ᄂᆞᆫ 如前ᄒᆞ더라 一千 七百 六十 七年 (英祖 四十三 年)에 英人이 茶葉 玻璃 染料 等 物의 輸入稅ᄅᆞᆯ 米人에게 賦課ᄒᆞ니 婦人이 待客ᄒᆞᄂᆞᆫ 一椀茶도 ᄯᅩ한 納稅ᄅᆞᆯ 免치 못ᄒᆞ거ᄂᆞᆯ 米人이 크게 憤怒ᄒᆞ야 다시 茶ᄅᆞᆯ 아니 쓰게 相議ᄒᆞ더라 不久에 玻璃 等 物의 稅法은 廢ᄒᆞ얏스되 茶稅ᄂᆞᆫ 依然히 如舊ᄒᆞ더라 마사제솃도 ᄯᆞ의 人民은 英國에 抗敵홈이 益甚ᄒᆞ야 婦人 小童도 各其 自主의 義ᄅᆞᆯ 主張ᄒᆞ더라 버스던 ᄯᆞ에셔 一日은 아ᄒᆡ들이 ᄒᆞᆫ 못가에 群聚ᄒᆞ야 어름을 모으고 遊戱ᄒᆞ더니 英兵이 偶然이 杖으로 破永ᄒᆞ니 童子들이 크게 憤ᄒᆞ야 鎭將의게 謁ᄒᆞ야 兵丁으로 妨害홈을 詰難ᄒᆞ더라 이럿ᄐᆞ시 人心이 振作ᄒᆞ거ᄂᆞᆯ 一日은 英兵이 버스던 ᄯᆞ을 砲擊ᄒᆞ야 恐嚇ᄒᆞ니 市民이 셰시 죽고 다샷시 傷ᄒᆞ얏스되 맛ᄎᆞᆷᄂᆡ 屈치 아니ᄒᆞ더라 一千 七百 七十三 年 (英祖 四十九 年)에 東印度의 ᄒᆞᆷ 商會에셔 數隻 ᄇᆡ에 茶葉을 싯고 重稅ᄅᆞᆯ 收ᄒᆞ야 英國 政府의 ᄯᅳᆺ슬 ᄆᆞᆺ초랴 ᄒᆞ니 米人이 그 助暴홈을 憤ᄒᆞ야 各 港口ᄅᆞᆯ 封ᄒᆞ야 入港을 못ᄒᆞ게 ᄒᆞ고 버스던 人民이 밤을 ᄐᆞ셔 그 裝載ᄒᆞ 茶葉 三百 四十二 櫃을 海中에 다 播棄ᄒᆞ얏더니 英人이 맛ᄎᆞᆷᄂᆡ 그 罪ᄅᆞᆯ 다스려 버스던 港을 封鎖ᄒᆞ니 於是에 禍機가 漸漸 깁허 장찻 平和ᄅᆞᆯ 保全치 못ᄒᆞ더라

亞米利加 獨立 二[편집]

一千 七百 十四 年 (英祖 五十 年) 九月 初四日에 米人 十三邦의 紳董이 히라텔히아 ᄯᆞ에 相會ᄒᆞ야 英王의게 班師홈을 奏請ᄒᆞᆫ ᄃᆡ 英王이 大怒ᄒᆞ야 오히려 侵擾ᄒᆞ니 於時에 衆人이 議戰호ᄃᆡ 議論이 未決이어ᄂᆞᆯ 顯理라 ᄒᆞᄂᆞᆫ 者ㅣ 厲聲ᄒᆞ야 曰 今日에 獨立지 못하면 ᄒᆞᆫ 번 死홈이 잇슬 ᄲᅮᆫ이라 다시 多言치 말나 ᄒᆞ니 音吐ㅣ 洪鍾 갓더라 衆人이 맛ᄎᆞᆷᄂᆡ 開戰을 決議ᄒᆞ니 米人이 各處에 蜂起ᄒᆞ야 英兵로 더브러 大戰이 七十餘 回요 小戰은 無算이라 衆人이 華盛頓을 推戴ᄒᆞ야 元帥ᄅᆞᆯ ᄉᆞᆷ고 各處에 轉戰ᄒᆞ니 米兵의 多數ᄂᆞᆫ 民兵이오 糧食이며 彈丸이 넉넉지 못ᄒᆞ야 幾回 大敗에 자못 覆滅ᄒᆞ얏다가 다시 回復ᄒᆞ며 七落八起 ᄒᆞ야 兵連八年에 艱難을 備嘗호ᄃᆡ 人人이 一片 志氣가 金鐵ᄀᆞᆺ치 自立에 銳意ᄒᆞ야 必死ᄅᆞᆯ 期홈으로 맛ᄎᆞᆷᄂᆡ 金局에 大勝을 占ᄒᆞ더라 ᄒᆞᆫ 老嫗ㅣ 鈍刀ᄅᆞᆯ 제 아달ᄅᆞᆯ 쥬고 曰 奮戰ᄒᆞ야 물너나지 말고 快히 大功을 셰우라 ᄒᆞ고 ᄒᆞᆫ 農家에 아ᄃᆞᆯ이 兵丁이 되야 入營ᄒᆞ니 父母ㅣ 戒ᄒᆞ야 曰 千歲에 遺芳치 아니ᄒᆞ면 다시 와셔 나ᄅᆞᆯ 보지 말나 ᄒᆞ더라 이 마음은 곳 同盟 十三邦의 마음이라 그 精神이 如此ᄒᆞ고 天下에 何事ᄅᆞᆯ 不成ᄒᆞ리오 여러 ᄒᆡ 英兵과 ᄊᆞ와 以小敵大ᄒᆞ며 以粗抗精ᄒᆞ야 맛ᄎᆞᆷᄂᆡ 全局 勝利에 羈絆을 免脫ᄒᆞ야 獨立에 初志ᄅᆞᆯ 貫徹ᄒᆞ더라 一千 七百 十六 年 (正祖 元年) 七月에 同盟 各邦의 紳董이 히라텔히아 ᄯᅡ에 再會ᄒᆞ야 自立을 議ᄒᆞ야 國號ᄅᆞᆯ 合衆國이라 셰우며 華盛頓이 軍隊ᄅᆞᆯ 모으고 告文을 朗讀ᄒᆞ며 檄文을 遠近에 馳ᄒᆞ니 그 글에 ᄒᆞ얏스되 英王이 我商船을 損ᄒᆞ며 我財貨ᄅᆞᆯ 劫ᄒᆞ고 我民壯을 害ᄒᆞ며 我兵器ᄅᆞᆯ 毁ᄒᆞ거ᄂᆞᆯ 我衆의 더욱 忍홈은 王政의 더욱 虐이니 이ᄂᆞᆫ 英王이 驅我ᄒᆞ야 邦國을 創立코ᄌᆞ 홈이라 自今 以後ᄂᆞᆫ 永永히 英法을 奉遵치 말지어다 因ᄒᆞ야 英王의 虐民 不君ᄒᆞᆫ 罪 十六 條ᄅᆞᆯ 聲明ᄒᆞ야 各國에 宣告ᄒᆞ더라 그 ᄯᆡ에 國人이 그 ᄯᅡ흐로 모이ᄂᆞᆫ 者ㅣ 萬數ㅣ라 鳴鐸大呼 ᄒᆞ야 밤이면 燎火 烘天ᄒᆞ야 街衢이 낫 갓더라 紐育克 ᄯᅡ에 人民은 英王 若耳治 第三의 像을 蹴倒ᄒᆞ야 彈丸을 鎔作ᄒᆞ니 그 ᄯᆡ 萬衆의 歎呼가 數十 里에 轟然ᄒᆞ더라 時에 法人이 義氣가 富ᄒᆞ야 豪將 라하엿더ᄂᆞᆫ 나히 十九 歲라 米軍의 將師되야 督戰ᄒᆞᆯᄉᆡ 俸金을 밧지 아니ᄒᆞ고 勇이 諸軍에 冠絶ᄒᆞ니 其餘 法人이 와셔 從軍ᄒᆞᆫ 者ㅣ 만터라 이에 흐란구린을 法國으로 派遣ᄒᆞ야 獨立을 認홈을 請ᄒᆞ야 同盟ᄒᆞ니 法國이 大將 로산뷰로 ᄒᆞ야곰 兵船을 거ᄂᆞ려 救援ᄒᆞ더라 因ᄒᆞ야 英法 兩國이 戰端을 열ᄆᆡ 西班牙國이 ᄯᅩᄒᆞᆫ 법국과 合ᄒᆞ고 荷蘭國人이 ᄯᅩᄒᆞᆫ 米人을 도아 開戰ᄒᆞ니 東西 印度와 歐羅巴 海上에 無端히 戰場이 열녀 彈雨와 硝煙이 漠漠 蔽天ᄒᆞ고 傷者와 死者의 慘酷이 極ᄒᆞᄂᆞ 一片 獨立의 志氣와 球弱의 義氣에 發ᄒᆞ야 不得已ᄒᆞᆫ 일이러라

亞米利加 獨立 三[편집]

이러므로 歐亞米 三大洲 ᄉᆞ이에 兵結 不解ᄒᆞ야 數年을 지ᄂᆡ엿더니 맛ᄎᆞᆷᄂᆡ 英國 諸大臣이 禍亂 不弭홈을 견ᄃᆡ지 못ᄒᆞ야 米國 獨立을 許홈을 英王의게 諫奏ᄒᆞ고 國會에 ᄯᅩᄒᆞᆫ 그 失計ᄅᆞᆯ 悔ᄒᆞ더라 一千 七百 八十三 年 (正祖 八年)에 英人이 米人과 法人으로 더부러 法都 巴黎에 會同ᄒᆞ야 和議ᄅᆞᆯ 講ᄒᆞ니 米人 十三邦에 獨立 建國을 認ᄒᆞ고 法國과 西班牙國에 ᄯᅡ흘 割與ᄒᆞ고 荷蘭國에 그 侵地ᄅᆞᆯ 도로 보ᄂᆡ야 因ᄒᆞ야 ᄊᆞ홈이 終局이 되니라 그 ᄒᆡ 十一月에 華盛頓이 戰船 二十과 兵丁 一萬을 留ᄒᆞ고 其餘 全軍은 解散ᄒᆞ며 그 翌月에 華盛頓이 ᄯᅩ한 兵柄을 謝ᄒᆞ고 田里로 歸ᄒᆞ니 하엿더 以下 親信 將士ㅣ 從ᄒᆞ야 車馬ㅣ 前後ᄅᆞᆯ 擁衛ᄒᆞ거ᄂᆞᆯ 環視者ㅣ 如堵ᄒᆞ야 모다 일오되 我等이 今日을 보기ᄂᆞᆫ 實노 元帥의 賜ㅣ라 ᄒᆞ더라 於是에 十三邦에 紳董이 會同ᄒᆞ야 國憲을 議定ᄒᆞ야 上下 議院을 設置ᄒᆞ고 大統領은 四年 限으로 ᄒᆞ고 因ᄒᆞ야 共和政治ᄅᆞᆯ 施行ᄒᆞ더라 國人이 華盛頓을 推戴ᄒᆞ야 大統領을 ᄉᆞᆷ고 졘아단스ᄅᆞᆯ 副統領을 ᄉᆞᆷ으니라 이 ᄯᆡ 먼져 公會에 將卒의 功을 賞ᄒᆞ야 終身ᄭᅡ지 그 俸祿의 半을 給ᄒᆞ더니 不久에 그 法을 撤廢ᄒᆞ니 將卒이 憤怒ᄒᆞ야 因ᄒᆞ야 國憲ᄅᆞᆯ 廢ᄒᆞ야 國王을 셰워 제 스ᄉᆞ로 貴族이 되야 世襲코쟈 ᄒᆞ야 華盛頓의게 相議ᄒᆞ거ᄂᆞᆯ 華盛頓이 慨然 歎息ᄒᆞ야 曰 다만 宿德 重望이 足히 四海ᄅᆞᆯ 鎭ᄒᆞᆯ 者ㅣ 맛당이 上帝ᄅᆞᆯ 代ᄒᆞ야 億兆ᄅᆞᆯ 統治ᄒᆞᆯ 거시요 만일 帝王 世襲으로 賢愚ᄅᆞᆯ 勿論ᄒᆞ면 이ᄂᆞᆫ 天下ᄅᆞᆯ 私홈이니 吾ᄂᆞᆫ 알 ᄇᆡ 아니라 ᄒᆞ니 諸將이 愧服ᄒᆞ더라 이에 일으러 國會에셔 華盛頓을 迎ᄒᆞ니 華盛頓이 마지 못ᄒᆞ야 聽從ᄒᆞ야 上途ᄒᆞ거ᄂᆞᆯ 人民이 扶老 挈幼ᄒᆞ고 出迎ᄒᆞ니 道路ㅣ 塡咽ᄒᆞ야 歎聲이 如雷ᄒᆞ더라 그 ᄯᆡ 맛ᄎᆞᆷ 亂後ᄅᆞᆯ 當ᄒᆞ야 民力이 彫弊ᄒᆞ며 國債가 山積ᄒᆞ고 盜賊은 各處에 蜂起ᄒᆞ며 外國은 O을 엿보니 ᄎᆞᆷ 國步ㅣ 艱難ᄒᆞᆫ ᄯᆡ라 그 ᄯᆡ 萬一 措置에 ᄆᆞᆺ당홈을 일으면 계우 創始ᄒᆞ던 功을 장ᄎᆞᆺ 一簣에 버릴 거슬 華盛頓의 周密ᄒᆞᆫ 智慧로 萬事ㅣ 다 得宜ᄒᆞ야 前後 八年 在職 ᄉᆞ이에 맛ᄎᆞᆷᄂᆡ 米國 百年의 富庶基ᄅᆞᆯ 셰우니라 米國에 獨立은 비록 그 나라 ᄉᆞᄅᆞᆷ의 志氣가 凝結ᄒᆞ기에 發ᄒᆞ얏스ᄂᆞ 萬一 華盛頓의 創業 守成에 大手腕이 업스면 일이 아직 아지 못ᄒᆞᆯ지라 攻城 守戰에 終局의 勝利홈과 建國 不久에 文敎ᄅᆞᆯ 여려 全國이 大治ᄒᆞ야 四隣에 들네옴은 實노 다 華盛頓의 功이라 그 赫赫ᄒᆞᆫ 勳業이 진실노 千古의 偉人이어라

鰐魚[편집]

鰐魚ᄂᆞᆫ 熱帶 地方에 잇ᄂᆞᆫ 卵生 冷血의 動物이라 爬蟲類 中에 第一 크니 기리 八九 尺이 되ᄂᆞᆫ 者도 平常ᄒᆞ고 或 十六 尺이 되ᄂᆞᆫ 者도 잇스니 그 四肢ᄂᆞᆫ 젹으며 後趾에 蹼이 잇고 몸에 上部ᄂᆞᆫ 背로 尾ᄭᅡ지 骨質이 가지런홈으로 범어 銃丸도 擊破치 못ᄒᆞᄂᆞ니라 머리ᄂᆞᆫ 扁平ᄒᆞ고 齶은 길고 입에ᄂᆞᆫ 銳利ᄒᆞᆫ 齒가 잇고 舌은 젹으ᄂᆞ 牢硬ᄒᆞ야 口底에 附着ᄒᆞ니 故로 昔時에ᄂᆞᆫ 鰐魚의 舌이 잇ᄂᆞᆫ 쥴 아지 못ᄒᆞ니라 如此히 舌이 젹고 움작이지 아니홈으로 或 昆蟲이 그 입으로 出入도 ᄒᆞᄆᆡ 小鳥가 昆蟲을 ᄯᅡ라 그 입으로 드러가 ᄶᅵᆨ어 먹으되 鰐魚ᄂᆞᆫ ᄆᆡ양 입을 열어 그 鳥ᄅᆞᆯ 害치 아니ᄒᆞ고 ᄯᅩᄒᆞᆫ 그 尾ᄂᆞᆫ 길고 强ᄒᆞ니 揮尾 一擊으로 防敵ᄒᆞᆫ다 ᄒᆞ니라 鰐魚ᄂᆞᆫ 水와 陸에 兩捿ᄒᆞᄂᆞᆫ 者ㅣ로ᄃᆡ ᄆᆡ양 湖河의 中에 잇슬 ᄯᆡᄂᆞᆫ 遊泳이 自在ᄒᆞ야 物을 害홈이 젹지 아니ᄒᆞᄂᆞ 陸地에 잇슬 ᄯᆡᄂᆞᆫ 物을 害ᄒᆞ지 못ᄒᆞᄂᆞ니 이ᄂᆞᆫ 그 몸이 길고 발이 젹고 ᄯᅩᄒᆞᆫ 머리의 運動이 自在치 못ᄒᆞᄂᆞᆫ 緣由ㅣ라 나아갈 ᄯᆡᄂᆞᆫ 바로 進行이 敏速ᄒᆞᄂᆞ 進行 中에 그 方向이 變홈을 最難ᄒᆞ니 故로 鰐魚ᄅᆞᆯ 맛ᄂᆞ 追ᄒᆞᆫ 바ㅣ 될 ᄯᆡᄂᆞᆫ 몸을 他方으로 回避ᄒᆞ면 害ᄅᆞᆯ 免ᄒᆞ기 쉽다 ᄒᆞ니라 鰐魚가 水中에 群集ᄒᆞᄂᆞᆫ ᄃᆡᄅᆞᆯ 向ᄒᆞ야 空球ᄅᆞᆯ 抛投ᄒᆞ면 그 球ᄅᆞᆯ 잡으랴 水中에 닷토ᄂᆞᆫ 形容은 맛치 兒孩가 打球 遊戱ᄅᆞᆯ ᄒᆞᄂᆞᆫ 것과 다ᄅᆞᆷ이 업다 ᄒᆞ니라 鰐魚ᄂᆞᆫ 水中에 잇슬 ᄯᆡ라도 ᄉᆞᄅᆞᆷ을 攻擊홈이 稀少ᄒᆞ니 하믈며 水邊에 嬉戱ᄒᆞᄂᆞᆫ 兒孩ᄅᆞᆯ 害ᄒᆞᄂᆞᆫ 일은 絶無ᄒᆞ니라 그 平生에 食料ᄂᆞᆫ 鱗族이며 或 다ᄅᆞᆫ 小動物을 잡아 먹기도 ᄒᆞ고 特히 狗肉을 죠화ᄒᆞ고 或 여러 鰐魚가 무리 지어 잇슬 ᄯᆡᄂᆞᆫ 잇다감 大動物도 쥭이니 犀와 河魚ᄂᆞᆫ 往往 그 害ᄅᆞᆯ 免치 못ᄒᆞᆫ다 ᄒᆞ니라 東洋 諸國에셔 神靈ᄒᆞ다 ᄒᆞ고 特이 支那에셔 國旗에도 表章ᄒᆞᆫ 龍은 傳說에 녯젹 ᄒᆞᆫ ᄉᆞᄅᆞᆷ이 鰐魚의 兇惡ᄒᆞᆫ 모양을 보고 附會ᄒᆞ야 그린 거시라 ᄒᆞ니라

動物 天性[편집]

各色 動物은 제 먹을 것슬 ᄎᆞᄌᆞ 먹고 ᄯᅩᄒᆞᆫ 그 것슬 消化ᄒᆞᄂᆞᆫ 機關을 가지며 兼ᄒᆞ야 自衛ᄒᆞᄂᆞᆫ 機關도 具備ᄒᆞᄂᆞ니 比例ᄒᆞ면 家畜獸ᄂᆞᆫ 草와 穀의 類ᄅᆞᆯ 常食ᄒᆞᄂᆞᆫ 故로 嚙碎에 맛당ᄒᆞ 廣齒를 具ᄒᆞ고 其中에 牛羊의 類ᄂᆞᆫ 翻芻ᄅᆞᆯ 食ᄒᆞ니 스ᄉᆞ로 適ᄒᆞᆫ 胃腑ᄅᆞᆯ 具ᄒᆞᄂᆞ 然이ᄂᆞ 그 四肢ᄂᆞᆫ 身體ᄅᆞᆯ 保支ᄒᆞ며 ᄯᅩᄒᆞᆫ 運動 徘徊ᄅᆞᆯ 爲ᄒᆞᆯ ᄲᅮᆫ이오 食料ᄅᆞᆯ 取ᄒᆞᆯ 要ᄂᆞᆫ 업ᄂᆞ니라 啖六獸ᄂᆞᆫ 그 爪ᄂᆞᆫ 다른 動物을 잡기에 맛당ᄒᆞ고 그 牙ᄂᆞᆫ 銳利ᄒᆞ야 噬嚼ᄒᆞ기에 便ᄒᆞ니라 ᄯᅩᄒᆞᆫ 猫ᄂᆞᆫ 그 性이 柔和ᄒᆞᄂᆞ 獅子와 虎狼의 類와 가튼 즘승이니 ᄌᆔᄅᆞᆯ 잡기에 용홈은 맛치 虎狼이 羊鹿을 잡기와 다ᄅᆞᆷ이 업고 野兎와 鼷鼠의 類ᄂᆞᆫ 嚙物이 그 性이오 豚과 野猪의 鼻ᄂᆞᆫ 掘穴ᄒᆞ야 植物에 폴을 ᄏᆡ여 먹기에 ᄆᆞᆺ당ᄒᆞ니라 是等은 動物이 제 먹을 거슬 取ᄒᆞ며 제 몸을 保護ᄒᆞᄂᆞᆫ 機關에 不過ᄒᆞ니 然이ᄂᆞ 萬一 動物에 智能이 업셧스면 是等 機關은 假令 잇스ᄂᆞ 無益ᄒᆞᆯ지니 例之ᄒᆞ면 家畜類의 즘승이 제가 먹을 만ᄒᆞᆫ 草類의 適否ᄅᆞᆯ 選擇ᄒᆞᄂᆞᆫ 知覺이 업슬진ᄃᆡ 그 齒와 그 胃도 제 몸을 益홈이 決無ᄒᆞᆯ 거시요 啖肉獸도 다ᄅᆞᆫ 動物을 잡으랴 經營ᄒᆞᆯ 知能이 업셧스면 그 爪와 그 牙가 亦是 所用이 업슬 거시니 是等의 智能을 큰 動物의 天性이라 稱ᄒᆞ니라 啖肉獸의 天性은 그 먹을 거슬 取ᄒᆞᆯ ᄯᆡ에 顯出ᄒᆞ니 是等 動物은 그 먹을 바ㅣ 大槪 肉類ㅣ라 或 제 몸에 比ᄒᆞ야 더 큰 動物을 잡으니 故로 그 ᄯᆡ에 제 힘으로만 못ᄒᆞ니 智慮ᄅᆞᆯ ᄯᅩᄒᆞᆫ 要ᄒᆞᄂᆞ니라 暗夜 藪中에 蟄伏ᄒᆞ야 牛羊馬鹿의 나오믈 기다려 그 意外에 突進ᄒᆞ야 잡으며 獅子 ᄀᆞᆺᄒᆞᆫ 즘승은 或 그 머리를 ᄯᆞ에 붓쳐 怒吼ᄒᆞᄆᆡ 그 소ᄅᆡ 멀니 響ᄒᆞ니 百獸ㅣ 恐迷ᄒᆞ야 급히 東西로 遁逃ᄒᆞ거든 獅子ᄂᆞᆫ 그 틈을 엿보아 바로 나아가 쟙ᄂᆞ니라 犬과 狼은 他獸의 臭氣ᄅᆞᆯ ᄎᆞᄌᆞ 제 몸보다 强ᄒᆞᆫ 動物을 쟙기도 ᄒᆞ고 牛羊鹿은 急遽ᄒᆞᆫ ᄯᆡ에ᄂᆞᆫ 모와 무리ᄅᆞᆯ 지어 ᄡᅥ 防敵ᄒᆞ고 馬의 天性은 그 後足으로 蹴敵ᄒᆞ니 或 猛獸도 쥭이ᄂᆞ니라 ᄯᅩᄒᆞᆫ 鹿의 知覺은 그 危殆ᄒᆞᆫ ᄯᆡ에 바로 水中으로 드러가 그 鼻만 水上에 ᄂᆡ여 呼吸ᄒᆞ야 ᄡᅥ 겨우 患을 免ᄒᆞ니 이ᄂᆞᆫ 追躡者로 ᄒᆞ야곰 제 ᄂᆡᆷᄉᆡᄅᆞᆯ ᄎᆞ즐 슈 업게 ᄒᆞᆷ이라 兎ᄂᆞᆫ 避敵ᄒᆞ랴 跳躍ᄒᆞ며 海狸가 巢ᄅᆞᆯ 지으며 온갓 鳥獸가 其 子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것시 모다 그 天性이 아닌 者ㅣ 업ᄂᆞ니라

合衆國 鑛業[편집]

古代에 ᄉᆞᄅᆞᆷ은 石으로 各色 연쟝을 지으니 그 ᄯᆡᄅᆞᆯ 石時代라 ᄒᆞ니라 人智가 稍進ᄒᆞ기에 좃ᄎᆞ 쳐음 銅鑛을 採堀ᄒᆞ여 漸漸 金銀을 堀取ᄒᆞ니 그 三種에 金屬만 貴히 아ᄂᆞᆫ ᄯᆡᄂᆞᆫ 人智가 아직 中等이니 그 ᄯᆡᄅᆞᆯ 金時代라 ᄒᆞ니라 오직 堅剛ᄒᆞᆫ 鐵을 쓰고 器械ᄅᆞᆯ 製作게 되지 아니ᄒᆞ면 그 나라의 富ᄅᆞᆯ 더ᄒᆞ기 어려우니 ᄉᆞᄅᆞᆷ이 모다 鐵을 貴이 아ᄂᆞᆫ ᄯᆡᄅᆞᆯ 이제 鐵時代라 ᄒᆞᄂᆞ니라 如此히 鑛物은 古代로 ᄉᆞᄅᆞᆷ의 쓰ᄂᆞᆫ 바ㅣ라 其中에 鐵用이 만치 못ᄒᆞ면 百工이 興隆ᄒᆞᆯ 슈 업스니 故로 各國의 鐵用이 ᄒᆡ로 더ᄒᆞ기ᄂᆞᆫ 가히 文名의 徵兆ㅣ라 ᄒᆞᆯ 만ᄒᆞ니라 合衆國은 世界 中에 鑛物의 富ᄒᆞᆫ ᄯᅡ히니 高山峻嶺이 ᄯᅩ한 젹지 아니ᄒᆞ니라 그 山脉은 네 쥴기니 太平洋의 西岸으로 計數ᄒᆞ면 第一은 海岸에 山脉이오 第二ᄂᆞᆫ 실라녜 바다의 山脉이오 第三은 롯기의 大山脉이오 第四ᄂᆞᆫ 아례과니의 山脉이라 이 녜 쥴기 山脉 外에ᄂᆞᆫ 大槪 平原이니 밋시비河의 兩邊은 百萬方 哩 되ᄂᆞᆫ 沃野ㅣ라 全國 農産의 大槪ᄂᆞᆫ 그 ᄯᅡ흐로 난다 ᄒᆞ니라 道路의 修補ᄂᆞᆫ ᄯᅡ이 너무 크기로 다 完全치 못ᄒᆞᄂᆞ 鐵路가 못 가ᄂᆞᆫ ᄃᆡ ᄌᆞ못 無ᄒᆞ니 그 長이 九萬 哩로 가고 ᄯᅩᄒᆞᆫ 舟楫이 通ᄒᆞᄂᆞᆫ 河湖의 長이 二萬 哩 잇고 그 外에 運河ᄅᆞᆯ 鑿開ᄒᆞ니 長이 四千 有餘ㅣ라 然ᄒᆞ기로 合衆國의 建國이 至今 百有餘 年에 不過호ᄃᆡ 富ᄅᆞᆯ 지어ᄂᆡᄂᆞᆫ 法이 가장 整頓ᄒᆞ니 自然히 散布ᄒᆞᆫ 富源을 거두어 各國으로 輸送ᄒᆞ야 因ᄒᆞ야 利益을 取ᄒᆞ기ᄂᆞᆫ 이 나라쳐럼 極便ᄒᆞᆫ ᄯᆞ히 업ᄂᆞ니라 鑛業 中에셔 第一 利益이 잇ᄂᆞᆫ 거슨 그 炭과 鐵에 더ᄒᆞᆯ 거시 업스니 炭鐵의 産出이 世界에 이 나라가 ᄯᅩ한 第一이라 一年 中에 堀出ᄒᆞᄂᆞᆫ 石炭이 七千餘 萬 噸이오 鐵이 八百餘 萬 噸이라 변실바니아州에셔 堀出ᄒᆞᄂᆞᆫ 炭과 鐵은 그 三分의 一을 當ᄒᆞ고 紐約과 미싱안과 뉴졜시와 오하이오 等 諸州에셔ᄂᆞᆫ 그 半을 出ᄒᆞᆫ다 ᄒᆞ니라 銅은 미싱안州으로 出ᄒᆞᄂᆞᆫ 거시 殊多ᄒᆞ고 가리헐니아와 녜바다州에셔 出ᄒᆞᄂᆞᆫ 金銀은 갑시 一歲에 七千餘 萬 元이라 其 外에 이리노스와 미셰리州에셔ᄂᆞᆫ 銅을 出ᄒᆞ며 변실바니아州에셔ᄂᆞᆫ 石胸油ᄅᆞᆯ 만히 出ᄒᆞ며 마씨제셰ᄯᅳ州에셔ᄂᆞᆫ 大理石과 靑石 等 집 建造에 쓰ᄂᆞᆫ 石材ᄅᆞᆯ 出ᄒᆞ니 是等 鑛物은 다 世界에 일홈난 거시라 此國이 如此히 炭鐵이 富ᄒᆞᆫ 故로 製鐵業이 ᄯᅩᄒᆞᆫ 旺盛ᄒᆞ니 全國을 通ᄒᆞ야 熔鐵所ᄂᆞᆫ 三百에 나뭄이 잇고 그 職工이 二萬 七千餘 人이오 錢砲 製作所ᄂᆞᆫ 二千에 나뭄이 잇고 그 職工이 五萬餘 人이라 그 外에 木匠이며 農家에 쓰ᄂᆞᆫ 器械類ᄅᆞᆯ 지워 ᄂᆡᄂᆞᆫ 고지 三百에 나뭄이 잇고 그 職工이 四萬餘 人이라 ᄒᆞ니라 製鐵이 殊盛ᄒᆞᆫ ᄃᆡᄂᆞᆫ 히라뎰히야와 빗벌구의 二府니 그 일홈이 海外에 轟聞ᄒᆞᆫ니라

元素[편집]

元素ᄂᆞᆫ 엇더ᄒᆞᆫ 거신고 ᄒᆞ니 化學上에 元素ᄅᆞᆯ 두고 ᄒᆞᄂᆞᆫ 말이라 大體 元素ᄂᆞᆫ 非常ᄒᆞᆫ 知力으로 發明된 거시니 凡 萬物은 大槪 六十五 種 物質 中에 한ᄂᆞ 或 둘 以上으로 構成ᄒᆞᄂᆞᆫ 거시라 이 六十 有餘의 物質은 엇더ᄒᆞᆫ 手段으로 ᄒᆞ야도 到底 다ᄅᆞᆫ 物質노 分離치 못ᄒᆞᄂᆞᆫ 일ᄅᆞᆯ 發見ᄒᆞᆫ지라 是等의 物質은 各各 一物노 成立ᄒᆞ니 가량 純金의 物質은 한ᄂᆞ히니 곳 純金이오 銅도 그 物質은 銅ᄲᅮᆫ이라 如此ᄒᆞᆫ 物質을 元素ㅣ라 ᄒᆞ니라 金屬의 純粹ᄒᆞᆫ 거슨 다 元素ㅣ니 硫黃도 元素오 寶石 中의 第一 美麗ᄒᆞᆫ 金剛石도 亦是 元素ㅣ라 然而 우리 呼吸ᄒᆞᄂᆞᆫ 空氣ᄂᆞᆫ 瓦斯狀을 ᄒᆞᄂᆞᆫ 二元素ᄅᆞᆯ 混合ᄒᆞᆷ이라 如此ᄒᆞ니 元素ᄂᆞᆫ 다만 ᄒᆞᆫ 物質이오 其 中으로 다ᄅᆞᆫ 元素ᄅᆞᆯ ᄎᆞᄌᆞ ᄂᆡᆯ 슈 업기ᄂᆞᆫ 明白ᄒᆞ니라 然이ᄂᆞ 古代에셔ᄂᆞᆫ 學識이 깁흔 者도 一 元素 中으로 다른 元素ᄅᆞᆯ ᄎᆞᄌᆞ ᄂᆡ랴 極力ᄒᆞᆫ ᄌᆞ도 젹지 아니ᄒᆞ니 古人은 鉛과 其餘 金屬으로 金銀을 煉出코ᄌᆞ 盡力ᄒᆞ더라 然이ᄂᆞ 當時ᄂᆞᆫ 學術이 十分 開達치 못ᄒᆞᆫ ᄯᅢ라 至今에 우리가 그 일을 웃기ᄂᆞᆫ 當치 아니니라 是等의 所謂 煉金家라 稱ᄒᆞ던 者의 慘憺ᄒᆞᆫ 許多 經營은 今日 我等의 큰 便益이 되여 맛ᄎᆞᆷᄂᆡ 數多 發明을 ᄒᆞ게 되엿ᄂᆞ니라 二個 或 二個 以上에 元素가 셔로 化合ᄒᆞᄂᆞᆫ 거슬 化合物이라 ᄒᆞ니 이 化合物의 數ᄂᆞᆫ 限이 업고 ᄯᅩᄒᆞᆫ 漸漸 其 數ᄅᆞᆯ 더ᄒᆞ야 가ᄂᆞ니라 물과 갓치 다만 이개 元素으로 되ᄂᆞᆫ 것도 잇고 砂糖과 갓치 三箇 元素로 되ᄂᆞᆫ 것도 잇고 ᄯᅩᄒᆞᆫ 數多 元素ᄅᆞᆯ 含蓄ᄒᆞᄂᆞᆫ 것도 잇스니 蛋白質은 六箇 元素로 되고 十二個 江上 元素ᄅᆞᆯ 含有ᄒᆞᆫ 거슨 너무 複雜ᄒᆞᆫ 血液ᄲᅮᆫ이라 其他에 蛋白質쳐럼 여러 元素ᄅᆞᆯ 含有ᄒᆞᆫ 物體ᄂᆞᆫ 만치 아니ᄒᆞ니라 大理石과 石灰石은 化合物의 的例 되니 窯에 드러 얼마 時間을 熱ᄒᆞ면 크게 그 性質을 變ᄒᆞᄂᆞ니라 熱치 아니ᄒᆞ기 前에ᄂᆞᆫ 그 質이 硬ᄒᆞ고 물과 混合치 못ᄒᆞ되 한 번 窯에 드려 熱ᄒᆞᆫ 후에ᄂᆞᆫ 柔軟케 되여 물을 吸收ᄒᆞ야 白壁에 徒ᄒᆞ기에 맛당ᄒᆞ며 煉風을 粘着케 ᄒᆞᄂᆞᆫ 煉風灰ᄅᆞᆯ 지워 ᄂᆡ기에 맛당ᄒᆞᆫ지라 如此이 變化ᄒᆞᆷ은 엇더ᄒᆞᆫ 일인고 石灰石을 熱燒ᄒᆞ면 一種의 瓦斯이 其中으로 飛散ᄒᆞ야 ᄲᅡ져 ᄂᆞ가니 石灰石은 다만 石灰되ᄂᆞᆫ 緣由ㅣ라 故로 石灰石과 大理石은 石灰와 一種의 瓦斯이 化合ᄒᆞᄂᆞᆫ 거신 쥴 알 거시니라 凡 元素와 今化物의 分別이 업시 여러 物體의 性質을 講論ᄒᆞᄂᆞᆫ 學問을 化學이라 ᄒᆞ고 化學을 硏究ᄒᆞᄂᆞᆫ 者ᄅᆞᆯ 化學者라 ᄒᆞᄂᆞ니라 녯젹에 化學者ᄂᆞᆫ 이믜 記述ᄒᆞ던 煉金家ㅣ라 現今 化學者ᄂᆞᆫ 鉛으로 金銀을 取ᄒᆞ랴 極力ᄒᆞᄂᆞᆫ 者ᄂᆞᆫ 업스ᄂᆞ 元素와 化合物을 利用코ᄌᆞ ᄒᆞᆷ에 汲汲ᄒᆞ며 ᄯᅩ 各種 物質을 結合ᄒᆞ야 新化合物을 製出코ᄌᆞ 盡力ᄒᆞ니 거을다을이라 ᄒᆞᄂᆞᆫ 物體 中으로 化學者가 美麗ᄒᆞᆫ 赤色 染料ᄅᆞᆯ 製出ᄒᆞ기ᄂᆞᆫ 近來의 發明이라 從來 그 染料ᄂᆞᆫ 고지니일이라 ᄒᆞᄂᆞᆫ 蟲을 가지고 製出ᄒᆞ더니 그 發明이 되엿스니 世人을 爲ᄒᆞ야 益ᄒᆞᆷ이 ᄌᆞ못 크니라

成吉思汗[편집]

姓은 握溫이오 名은 鐵木眞이오 號ᄅᆞᆯ 成吉思汗이라 父ᄅᆞᆯ 也速該라 ᄒᆞ고 母ᄅᆞᆯ 月倫이라 ᄒᆞ니 西洋曆 紀元 一千 百 六十二 年 (高麗 仁宗 十五年)에 뎨리언부다 山下에셔 生ᄒᆞᄂᆞᆫ지라 그 ᄯᆡ 韃靼ᄂᆞᆫ 國號ᄅᆞᆯ 女眞이라 ᄒᆞ야 金나라에 屬호ᄃᆡ 國內 統一이 못 되야 遠近에 諸部落이 紛紛이 各方으로 割據ᄒᆞ야 虎視 龍驤ᄒᆞ더니 其 間에 眼光이 能히 宇宙ᄅᆞᆯ 達觀ᄒᆞ야 歐亞諸洲ᄅᆞᆯ 經略고ᄌᆞ 企圖ᄒᆞᄂᆞᆫ 者ᄂᆞᆫ 다만 一個 成吉思汗이 잇슬 ᄲᅮᆫ이라 그 ᄯᆡ를 當ᄒᆞ야 蒙古 部 中에셔 ᄯᅡ히 넓고 威力이 强大ᄒᆞ고 從民이 最多ᄒᆞ기ᄂᆞᆫ 대쥬部ᄅᆞᆯ 稱首ᄒᆞᄂᆞᆫᄃᆡ 其 族 뎨례部의 酉長이 대쥬에 잡핀 바ㅣ 되여 所部ᄅᆞᆯ 거ᄂᆞ리고 汗의게 來歸ᄒᆞ야 대쥬ᄅᆞᆯ 쥭여 自效코자 盟誓ᄒᆞ더라 汗의 ᄉᆞᄅᆞᆷ 됨이 英邁ᄒᆞ고 雄略이 잇셔 處己를 嚴毅方正이 ᄒᆞ며 遇人을 寬弘大度로 ᄒᆞ고 部下ᄅᆞᆯ 眷愛ᄒᆞ야 勳功을 厚賞ᄒᆞ니 人人이 悅服ᄒᆞᆫ야 各各 自效ᄅᆞᆯ 질기ᄂᆞᆫ 지지 그 ᄯᆡ 韃靼部의 酉長 몡예ᄉᆡ리더가 金나라에 背叛ᄒᆞ거ᄂᆞᆯ 金主ㅣ 丞相 完顔衰로 ᄒᆞ야곰 征伐을 식이니 汗이 於是에 乘機 蹶起ᄒᆞ야 幹難河ᄅᆞᆯ 올나 功을 賞ᄒᆞ야 招討使를 식여 四方 征討ᄅᆞᆯ ᄆᆡᆨ기니 自後로 크게 威力을 蓄ᄒᆞ야 勇兵을 養ᄒᆞ더라 대쥬의 部長ᄒᆞᆫ 후ᄂᆞᆫ 汗의 威勢가 如此이 日熾ᄒᆞᆷ을 忌ᄒᆞ야 擧兵 來侵ᄒᆞ거ᄂᆞᆯ 幹難河畔에셔 크게 破ᄒᆞ니 이러므로 諸 部落의 酉長들이 크게 놀나 連合ᄒᆞ야 汗을 襲擊코ᄌᆞ ᄒᆞ더니 이믜 通欸 者ㅣ 잇셔 因ᄒᆞ야 成吉思汗이 反擊 大破ᄒᆞ니 遠近 部落이 前後로 漸漸 降服ᄒᆞ야 汗의 勢焰이 一時에 四方을 風靡ᄒᆞ더라 汗은 如此히 蕞爾ᄒᆞᆫ 蒙古 中 一 小部으로 堀起ᄒᆞ야 群雄을 駕御ᄒᆞ야 韃靼을 統一케 되엿스ᄂᆞ 스ᄉᆞ로 足ᄒᆞ다 아니ᄒᆞ고 더욱 四方을 經略ᄒᆞ야 基業을 鞏固히 ᄒᆞ며 政略과 兵力을 竝用ᄒᆞ야 種族의 同盟을 結ᄒᆞ고 法律을 베풀며 兵制ᄅᆞᆯ ᄃᆞᄉᆞ려 스ᄉᆞ로 各 部族의 標準이 되엿더라 一千 二百 十八 年 (高麗 高宗 五年)에 當ᄒᆞ야 汗이 맛ᄎᆞᆷᄂᆡ 決意ᄒᆞ야 西征을 企圖ᄒᆞ거ᄂᆞᆯ 고 ᄯᆡ 中央 亞細亞 ᄯᅡ에 二大 帝國이 잇스되 하ᄂᆞᄂᆞᆫ 가라기단이오 ᄯᅩ 하ᄂᆞᄂᆞᆫ 허라듬이라 汗이 爲先 哲伍 將軍으로 ᄒᆞ야곰 가라기단에 入寇ᄒᆞ야 마ᄎᆞᆷᄂᆡ 그 ᄯᆞ흘 倂略ᄒᆞ고 旣而요 스ᄉᆞ로 將이 되여 허라듬에 向進ᄒᆞ야 翌年 여름에 돌도이시 河岸에 다다라 駐陣ᄒᆞ야 士馬ᄅᆞᆯ 養息ᄒᆞ고 가을을 기다려 前進ᄒᆞ더니 허라듬 部長이 그 勇猛을 듯고 크게 恐悚ᄒᆞ야 ᄊᆞ호기 前에 戰地로븟터 退却ᄒᆞ거ᄂᆞᆯ 因ᄒᆞ야 汗의 軍鋒은 到處마다 敢이 當ᄒᆞᆯ 者ㅣ 업셔 無人之境으로 드러감과 갓ᄒᆞ야 東戰西擊ᄒᆞ야 그루쟈로 나아가고 露西亞의 邊境으로 迫ᄒᆞ야 露兵과 交戰ᄒᆞ야 크게 破ᄒᆞ고 長驅ᄒᆞ야 더녜블에 다다라 因ᄒᆞ야 구리미아로 侵入ᄒᆞ니 當時에 黑海 南非岸 ᄉᆞ히에 貿易場의 스닥으府ᄭᆞ지 倂ᄒᆞ야 벌괄이아 ᄯᆞ흘 襲擊ᄒᆞ야 破ᄒᆞ고 因ᄒᆞ야 收陣班師ᄒᆞ니 그 ᄯᆡᄂᆞᆫ 一千 二百 二十四 年 高麗 고종 十一 年 五月이라

成吉思汗 二[편집]

先是 一千 二百 十一 年 (高麗 康宗 元年) 三月에 汗이 支那ᄅᆞᆯ 經略코ᄌᆞ ᄒᆞ야 師ᄅᆞᆯ 發ᄒᆞ야 金人과 ᄊᆞ와 여러 번 이긔여 北京을 陷沒ᄒᆞ고 未幾에 허라듬 征討의 擧가 잇셔 그 勇將 무우왈이ᄅᆞᆯ 遼東으로 召還ᄒᆞ고 王을 封ᄒᆞ야 ᄡᅥ 支那 征討의 總督을 ᄉᆞᆷ고 金나라 倂略의 功을 完決코ᄌᆞ ᄒᆞ니 遊牧民兵 二萬 五千과 契丹 金人으로ᄡᅥ 編成ᄒᆞᆫ 二軍이 그 總督의 거ᄂᆞ리ᄂᆞᆫ 바ㅣ 되여 征進ᄒᆞ야 因ᄒᆞ야 무우탈이 濟 南東 平村을 略取ᄒᆞ고 進ᄒᆞ야 黃河에 다다라 단구더國으로 向ᄒᆞ더니 마ᄎᆞᆷ 總督의 逝去ᄒᆞ믈 ᄆᆞᆺ나 汗이 스ᄉᆞ로 精兵을 거ᄂᆞ려 進軍ᄒᆞ고 그 ᄯᅡ흘 征服ᄒᆞ야 金나라로 轉ᄒᆞ더니 마ᄎᆞᆷ 重痾에 罹ᄒᆞ야 希世 偉傑이 溘然이 此世ᄅᆞᆯ 辭ᄒᆞ니 在位 二十二 年이오 壽ㅣ 六十六이라 이ᄂᆞᆫ 곳 元 太祖 聖武 皇帝러라 汗이 病蓐에 臥ᄒᆞ야 命이 朝夕에 迫호ᄃᆡ 諸將을 모흐고 金을 치ᄂᆞᆫ 策을 遺言ᄒᆞ거ᄂᆞᆯ 第三子 元 大宗이 그 遺言을 奉ᄒᆞ야 政略과 兵力을 倂用ᄒᆞ야 宋과 和ᄒᆞ고 金을 滅ᄒᆞ야 穆世祖 ᄯᆡ에 일으러 宋을 滅ᄒᆞ고 支那 全國을 經略ᄒᆞ니라 汗의 治民 略地ᄒᆞᄂᆞᆫ 法을 보니 政柄을 掌握ᄒᆞ며 法律을 制定ᄒᆞ야 ᄡᅥ 人民의 性命과 財産을 保護ᄒᆞ고 社會에 弊風을 匡正ᄒᆞ야 마ᄎᆞᆷᄂᆡ 威權에 强盛ᄒᆞᆷ을 改ᄒᆞᄂᆞᆫ지라 그 蕃民을 統御ᄒᆞ야 內治ᄅᆞᆯ 整理ᄒᆞᆷ은 千事萬物이 秩序가 잇셔 措置 公平ᄒᆞ며 人民 保護ᄒᆞᆷ을 急務로 ᄒᆞ며 各道 各府의 警備ᄅᆞᆯ 嚴肅캐 ᄒᆞ니 是故로 橫恣暴戾의 徒가 漸漸 歛跡ᄒᆞ야 旅客 商賈가 自由로 往來ᄒᆞᆷ을 어더 從來에 戒心顧慮ᄅᆞᆯ 免ᄒᆞ고 其他 分隊ᄅᆞᆯ 各道에 屯駐케 ᄒᆞ야 往來의 警察을 擔任케 ᄒᆞ며 因ᄒᆞ야 貿易을 旺盛케 ᄒᆞ니 是等 事에 處ᄒᆞᄂᆞᆫ 注意가 周到綿密 ᄒᆞ믄 一毫의 遺ᄒᆞᆫ 바ㅣ 업고 ᄯᅩᄒᆞᆫ 兵制에 가ᄌᆞᆼ 留心ᄒᆞ야 遊牧의 人民으로 各其 兵役을 擔當케 ᄒᆞ야 幼時로 武藝ᄅᆞᆯ 練習게 ᄒᆞ며 精銳의 兵을 編成ᄒᆞ야 尙武ᄒᆞᄂᆞᆫ 俗을 일우며 部下 諸將에 攻城野戰의 良法을 授ᄒᆞ니 그 才略의 傑然 特出ᄒᆞᆷ은 可히 想見ᄒᆞᆯ너라 汝等 學徒ᄂᆞᆫ 이 後에 ᄎᆞᄎᆞ 萬國史記ᄅᆞᆯ 工夫ᄒᆞᆯ 거시ᄆᆡ 스ᄉᆞ로 書上에셔 여러 聖人 君子와 豪傑 偉人을 맛ᄂᆞ려니와 成吉思汗 ᄀᆞᆺᄐᆞᆫ ᄉᆞᄅᆞᆷ은 다시 ᄆᆞᆺ나기 어려온지라 歐羅巴洲에 住民이 크게 遷移ᄒᆞ야 東北을 南下ᄒᆞᆷ은 곳 現今 列國을 ᄆᆡᆫ드러스되 汗이 東歐 ᄯᅡ흐로 侵入ᄒᆞ기에 因ᄒᆞ니라 故로 汗의 一生 事業은 眞實노 地球 半球上에 相關ᄒᆞ니 엇지 크지 아니ᄒᆞ리오 特別히 東洋 各國에셔 古來로 偉人이 젹지 아니ᄒᆞ되 如此 大業을 圖謀ᄒᆞᆫ 者ᄂᆞᆫ 成吉思汗 外에 다시 보지 못ᄒᆞ니라 汗의 威名은 歐洲ᄅᆞᆯ 驚破ᄒᆞ니 곳 東洋에 威名을 歐洲에 轟揚ᄒᆞ기ᄂᆞᆫ 前後 數千年 間에 다만 汗이 一人 ᄲᅮᆫ이라 現今에 東亞 各國의 形勢ᄅᆞᆯ 보니 우리 東亞人이 엇지 恨이 업스리오 八道 山河에 鍾出ᄒᆞᄂᆞᆫ 人傑이 업지 아니ᄒᆞ나 다만 汝等의 努力에 잇스니 깁히 심쓸지어다 古記ᄅᆞᆯ 보니 우리 平山 ᄯᅡ에 僧 令俊이 女眞으로 드러가 그 後裔가 元나라 始祖ㅣ 되엿다 ᄒᆞ며 日本서ᄂᆞᆫ 源義經이 北海道로 滿洲로 가셔 成吉思汗이 되엿다 ᄒᆞ니 輓近이 되여 ᄒᆞᆫ 洋人이 著ᄒᆞᆫ 義經再興記ᄂᆞᆫ 곳 汗이 義經이라 ᄒᆞᄂᆞᆫ 證據ᄅᆞᆯ 擧示ᄒᆞᆫ 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