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사/근대 유럽과 아시아/계몽주의와 프랑스 혁명/영국·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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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전쟁〔槪說〕[편집]

북아메리카에 있어서의 영국·프랑스 양국의 식민지 쟁탈전은 유럽에서의 대립을 반영시켰다. 프랑스는 캐나다, 미시시피 유역에 식민지를 넓혀서, 영국 식민지를 북과 서에서 포위하는 형세를 취했다. 최초의 영국·프랑스 두 식민지간의 싸움이 윌리엄왕 전쟁이며, 유럽에 있어서의 에스파냐 계승전쟁이 식민지에서는 앤여왕의 전쟁으로 되었고, 오스트리아 계승전쟁은 조지왕 전쟁으로, 7년전쟁은 프렌치 인디언 전쟁으로 나타나 소위 제2차 백년전쟁이 전개되었다.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경영은 인디언과의 모피(毛皮) 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며, 영국은 농업식민이 위주여서, 결국 영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윌리엄왕 전쟁[편집]

-王戰爭

영국·프랑스 식민지간의 최초의 전쟁(1689

97). 영국 왕 윌리엄 3세(재위 1689

1702)는 1689년의 대불동맹(對佛同盟)에 가입하여 프랑스 왕 루이 14세와 싸웠는데, 북아메리카의 영국 식민지인도 영국 본토와 협력하여 프랑스와 싸워 1697년에 라이스와이크 화약(和約)으로 일시 화해했다. 그러나 이 전쟁을 발단으로 약 1세기간에 걸친 영국·프랑스 식민지 전쟁이 전개된다. 이 식민지 전쟁을 통해서 신대륙의 영국 식민지는 착실히 확대되고, 프랑스 식민지의 후퇴가 시작된다.

앤여왕 전쟁[편집]

-女王戰爭

에스파냐의 계승전쟁 때 일어난 영국·프랑스 식민지 전쟁(1702

1713). 프랑스의 에스파냐 병합에 의한 식민지 확대에 위협을 느낀 영국은 이 계승전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북아메리카 식민지에서 교전하였고, 캐나다에서의 프랑스령 식민지를 공격했다. 그리고 위트레흐트 조약(1713)에 의해서, 영국은 프랑스로부터 뉴펀들랜드, 노바스코티아, 허드슨만 지역을 확보했다.

조지왕 전쟁[편집]

-王戰爭

오스트리아 계승전쟁 때 일어난 영국·프랑스의 식민지 전쟁(1744

1748). 영국은 1742년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와 밀약하고 프랑스와 전쟁을 개시했다. 북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아카디아와 북부 뉴잉글랜드의 경계를 둘러싸고 식민지 전쟁이 일어나, 영국군의 우세 아래 전투가 진행되어 1745년 루이스부르그를 점령하였는데, 아헨 화약(和約) 결과 점령지는 상호 반환한다는 선에서 일시 타협을 보였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편집]

-戰爭

7년전쟁 때,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영국·프랑스 식민지 전쟁(1754

1763). 영국은 오하이오강 유역의 쟁탈을 둘러싸고 프랑스와 교전. 최초에는 고전을 계속했는데, 1759년 9월 퀘벡 및 몬트리올을 점령하여 영국군의 승리가 결정적이 되었다. 1763년의 파리 화약에 의해서, 영국은 프랑스로부터 케이프브린튼섬, 캐나다, 미시시피강 동쪽의 프랑스령을 확보했다.